친한 친구(30대)가 뇌출혈로 수술을 받고 4일정도 지났습니다. 현재 눈만 뜬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도서지역에 살아서 자주 육지로 못 나가서요.. 이번에 병문안 가려고 하는데요.. 중환자실에 있고 면회시간이 제한되어 건강을 빨리 회복하라는 의미에서 현금을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친구 어머니께 드리고 올려고요. 대략 얼마정도 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회천감자2019/03/01 10:12
친한 친구분 이시라면 저같은 경우 20-30선 했네요
가을바다812019/03/01 10:14
네 감사합니다.
120MS2019/03/01 10:14
저라면 30정도 하겠어요
받아도 봤는데 너무 많아도 부담스럽더라구요
가을바다812019/03/01 10:15
네 감사합니다.
120MS2019/03/01 10:17
액수는 사실 중요하지 않아요
다녀갔다는 사실이나 위하는 마음이 전달되는게 중요한거죠
박카스 1상자면 어떻고 바나나 한송이면 어떻겠습니까^^
가을바다812019/03/01 10:18
네 제가 아프더라도 와주기만 해도 고마울거 같아요
rnrnzhs2019/03/01 10:17
친한친구면 전 50 정도 할 것 같네요.
정말 베프면 최소 100 정도 할 것 같구요.
가을바다812019/03/01 10:18
네 감사합니다.
nakoda2019/03/01 10:25
한달 수입이 어느정도 인지는 몰것자만 친한 친구 50, 베프는 100 이면,
요즘 젊은이들 취업도 힘들고 봉급도 그런데,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듬,
rnrnzhs2019/03/01 10:34
30대라고 하고, 친한친구라고 해서 어디까지나 제 기준으로 댓글 달아봤습니다.
뇌출혈로 눈만뜬 상태라고 해서, 좀 심각하다 봤는데, 그게 아니라면 과할 수 있겠네요.ㅎ
제가 입원했을 때 20정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정도면 충분히 마음을 전할 정도는 됩니다.
김청순2019/03/01 10:30
20정도면될거같네요...
뱅기타고 육지로오시는거면요
Suyong_Eo2019/03/01 10:47
저는 30 한 적 있어요.
50 은 부담스러움.
두둘쟁이2019/03/01 10:48
결혼을 한 친구분이면 부인에게 주는것이 좋습니다.
난악마다2019/03/01 10:49
내용 보고 딱 30 생각했는데 역시 댓글들도 대체로 그 수준이네요.
친구도 곧 회복될겁니다.
wkwnd2019/03/01 10:50
30정도.
친구분
젊은 낮이에 큰일을 당하셨군요
의료실비는 가입되 있으시길..
제가 큰 도움이 됐던 경험이 있어서!
o뿡돌이o2019/03/01 10:52
환자가 뭘 먹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병원에 따라 보호자 대기실에 사물함이 있긴 한데 공간이 많이 제약되니 현금이 제일 낫더군요(받는 입장에서).
헌데 너무 많이 받아도 부담되어 퇴원 후 제가 선물 얹어서 감사인사 드리며 돌려드린 적도 있어요.
20~30만원 선이면 충분할 겁니다.
【D2H】쾌변조로2019/03/01 10:53
무조건 30이요 친하다면...
2공병여단110대대3중대2019/03/01 10:57
30정도 하시고 드릴때 잘드려야..
식사 못하셨죠? 하면서 어머니 밥한끼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끼니 거르지 마시라고 드리면..
친한 친구분 이시라면 저같은 경우 20-30선 했네요
네 감사합니다.
저라면 30정도 하겠어요
받아도 봤는데 너무 많아도 부담스럽더라구요
네 감사합니다.
액수는 사실 중요하지 않아요
다녀갔다는 사실이나 위하는 마음이 전달되는게 중요한거죠
박카스 1상자면 어떻고 바나나 한송이면 어떻겠습니까^^
네 제가 아프더라도 와주기만 해도 고마울거 같아요
친한친구면 전 50 정도 할 것 같네요.
정말 베프면 최소 100 정도 할 것 같구요.
네 감사합니다.
한달 수입이 어느정도 인지는 몰것자만 친한 친구 50, 베프는 100 이면,
요즘 젊은이들 취업도 힘들고 봉급도 그런데,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듬,
30대라고 하고, 친한친구라고 해서 어디까지나 제 기준으로 댓글 달아봤습니다.
뇌출혈로 눈만뜬 상태라고 해서, 좀 심각하다 봤는데, 그게 아니라면 과할 수 있겠네요.ㅎ
형편껏 하시면 됩니다.
20~30이면 괜찮을거 같네요.
50이러면 어머니가 부담 느낄거 같고.
네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분입니다.
제가 입원했을 때 20정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정도면 충분히 마음을 전할 정도는 됩니다.
20정도면될거같네요...
뱅기타고 육지로오시는거면요
저는 30 한 적 있어요.
50 은 부담스러움.
결혼을 한 친구분이면 부인에게 주는것이 좋습니다.
내용 보고 딱 30 생각했는데 역시 댓글들도 대체로 그 수준이네요.
친구도 곧 회복될겁니다.
30정도.
친구분
젊은 낮이에 큰일을 당하셨군요
의료실비는 가입되 있으시길..
제가 큰 도움이 됐던 경험이 있어서!
환자가 뭘 먹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병원에 따라 보호자 대기실에 사물함이 있긴 한데 공간이 많이 제약되니 현금이 제일 낫더군요(받는 입장에서).
헌데 너무 많이 받아도 부담되어 퇴원 후 제가 선물 얹어서 감사인사 드리며 돌려드린 적도 있어요.
20~30만원 선이면 충분할 겁니다.
무조건 30이요 친하다면...
30정도 하시고 드릴때 잘드려야..
식사 못하셨죠? 하면서 어머니 밥한끼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끼니 거르지 마시라고 드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