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뭐 할게 많아서 키보드 딸깍 거리고 있는디...
낼 3.1 절 100주년이라고 근처에 뭐하나 하고 말았다가
7시 반쯤 돼서 대충 일 마치고 퇴근허는디(광안대교 근처, '느그 서장' 동네 서식)
아니나 다를까 길이 좀 막힘
그리고 저 49호 광장이란 데 신호가 적색 점멸이고 경찰이 수신호 정리
그래도 별로 안막히고 집에 도착.
그리고 컴을 켜서 뉴스를 보니...
근처 정박중이던 요트도 콕~ 하니 박고 그러던디...
낙동강에서 술 처먹은 영감이 쪼매난 배 몰다가 모래톱에 배 쳐올려서 빼도박도 못하는 건 봤는디
저런 큰 배가 다리 들이박는 게 울집에서 3~400m 거리 안에서 발생하는 꼴을 보다니...
-_-
https://cohabe.com/sisa/943550
불곰 아재가 울 앞동네에서 사고쳤네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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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사시나봐유 ㄷㄷㄷ
W는 남구, 울 동네는 수영구예유.
그럼 삼익과 우성,코오롱이시겠네유
ㅎㄷㄷㄷ
반갑습니데이 광안동 주민입니데이
멘사가 와사비님에게 보낸 배입니다.
반갑습니다 비치 거주732년차입니다
저도 광안동 자 게이..반갑습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