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꿈꾸는 섬'님의 장노출 사진에 자극받아 저도 시도해봤습니다.
지하철 역사의 무빙워크에서 장노출 사진을 찍으면 재밌을 것 같았습니다.
뜻밖에 무빙워크의 진동이 꽤 강하네요.
게다가 앞에 가는 미녀에 호흡도 흔들리고.
그렇게 의도와 어긋난 사진이 나왔습니다.
아무리그래도 1.6초 장노출이라니.
욕심이 과한거겠죠?
https://cohabe.com/sisa/9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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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사진이네요.
추천합니다.
앞에 가는 미녀에 호흡도...앞에 가는 미녀에 호흡도...앞에 가는 미녀에 호흡도...앞에 가는 미녀에 호흡도...
에 흔들리셨군요!!! ^^;;
사진 멋집니다.
제 경험상 움직임이 있는 이동수단(차량, 무빙워크 등)에서 장노출을 찍으실 때는 오히려 아무 곳에도 팔을 기대지 않고 찍으시는 게 나았습니다. 팔이 어느정도 짐벌의 역할을 대신해줘서 그렇습니다만, 개인차가 있을 것 같으니까 여러번 해보시면 이랄님께 맞는 셋팅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
그리고!
늘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
미녀가 미녀가 흔들리다니요~!! 속히 엠원엑스를 구입하셔야~^^ 멋진 사진입니다
흔들리는 이미지는 늘 독특한 기분을 줍니다. 어느새 이 마음도 흔들리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