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때보다 행복했던 여수여행에서!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바닥에 떨어진 꽃중 가장 예쁜꽃만 모아모아 아이들 손에 살포시 얹어줬어요^^
꽃을 들고 있으라 하니 그안에 개미가 있다고 빵 터져 우는 둘찌예요^^;;
아이들은 오동도고 뭐고 간에 솜사탕이 최고죠^^;;
집으로 가는길 장거리 운전에 힘들어 하는 아빠를 위해 안마해 주는 큰딸이랍니다.~^^
애들도 이번 여행 너무 좋았다고 또가자고 하네요.
이맛에 돈버는거 맞죠!^^
모두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울 둘찌 공주님 무서워서 울었구나아~ 넘 귀엽네요 ㅎㅎㅎ
효녀 큰 따님, 귀요미 둘째 따님, 영화배우같은 사부님
부럽고도 행복한 가족입니다요! ㅡ.ㅡ,b
이번 여행 다녀온 사진 1600여장중 제일 베스트로 뽑는컷이 저 우는 컷입니다..ㅋㅋ
저는 왜 웃는것보다 저런사진이 더 좋은걸까요!!
추억이 담겼으니까요 ㅎㅎㅎㅎ 둘찌공쥬님이 이 나이 때 개미 음청 무서워 해꾸나. . . . ㅎㅎㅎㅎ
아름다운 여수여행!
멋진 사진 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한 여행이었기에 조만간 또 가보고싶네요~
역시 아이 사진의 정수는 우는 사진 ㅎㅎㅎ
저는 아이 울리면 와이프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지만
그래도 너무 귀여운걸 어쩝니까 ㅎㅎ
사진에서 행복과 사랑스러움이 뚝뚝 흐릅니당~
ㅋㅋㅋ 등짝스매싱 ㅋㅋ 라엘이 우는 모습은 또 얼마나 이쁠지 상상되는데요!
너무예쁜 따님 사진좀 많이 올려주시지 말입니다!^^
라엘양 사진 보면 저도 딸하나 더 낳고 싶은데 현실이 녹록치 않네요..ㅎㅎㅎ
오동도 좋죠. 열차가 참 재밌지 말입니다
역시 아이들은 열차가 최고지 말입니다!ㅎㅎ 오동도는 세번째 방문인데 갈때마다 한명씩 늘어서 간답니다^^;;
여자아이둘이면 꽤 정신없지 말입니다..
혼이 쏙 빠집니다.
사진 넘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rp리뷰어 하세요!!
사진들이 참 사랑스럽네요! 사무엘은 역시 사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