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주름이 가네요.
뭐, 화웨이보다 낫지 않느냐 할 수도 있는데, 애초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난제중에 하나가 이 부분입니다. 접혔던 스크린이 폈을 때 변형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을까?
폴더블 폰의 기술적 이슈에서 핵심적인 부분은 이 난제를 극복했느냐 극복하지 못했느냐 하는 거고, 뭐가 더 낫느냐는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달 탐사와 관련된 미국과 러시아의 경쟁과 비유할 수 있겠네요.
누가 더 달 가까이에 갔느냐는 중요하지 않은 겁니다. 누가 먼저 달에 갔느냐가 중요한 거죠.
그리고 삼성은 시연에서 달에 간 것 처럼 연출했지만, 사실 삼성도 달에 도착하지 못한 것은 매한가지였던 겁니다.
아직 출시이전 시연작이니 차후 보안후 출시 할 수 도있겠죠.
저런 식이면 무 베젤의 엘지가 차라리 .. 1미리 이하의 간격만 놔두고 차라리 잘라버리는 것이 더 효과적일 듯.
아님 180도로 접히는게 아닌 90도로 졉히는 부분이 두 곳으로 정하는 것도 그리고 보니 이 게시물은 이전 버전 인듯.
얼마전에 본 시제품은 90도로 접힌 부분이 2곳이여서 접히는 부분이 두텁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갓LG... 현실과 기술과 혁신 사이에서 찾은 듀얼 스크린...
근데 그거도 배터리땜에 듀얼 스크린도 별로 안쓸듯 ㅋㅋㅋㅋ
그래도 폴더블 디스플레이나 듀얼스크린이나 시도는 모두 좋습니다 ㅎㅎㅎㅎ
주름이 너무 울퉁불퉁하지 않나요? 어떤게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접혀서 생기는 주름은 아니고 반사되는 무언가인 것 같은 느낌인데..잘 모르겠네요. 실물을 보질 못했으니~
주름 지면 안 되징...
완벽하게 펴지는건 아직 무리겠죠. 근데 기사를 보면 일부러 그런건지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지 포커싱을 맞추지 않고 번지게 찍어놨네요.
저렇게 사진 찍으면 당연히 주름이 부각돼서 보이겠죠.
커튼월 방식의 대형 건물들 보시면 유리가 조금만 휘어도 빛이 왜곡되서 휨 정도가 크게 보입니다.
아직 1세대라서 제품이 부족한건 맞아요.
갤럭시워치도 1세대는.. 눈물 나죠ㅋㅋ
삼성이 대단하다면서 난리더니 결국.. 모든 새로운 기술의 전자제품 1세대를 사는건 베타테스터입니다..
장담컨데 2세대 3세대가 나와도 해결 안될겁니다.
내구성 문제도 있고, 가격 문제도 있죠.
어떤 사람들은 폴더폰 안내놓는 엘지를 까던데
폴더폰은 시기상조라는 엘지의 선택이 전 맞다고 봅니다...
여전히 폴더폰에 대한 시장이 정말 그렇게 큰지도 의심이 듦
얼마전 엘지가 발표한 말려올라가는 TV는 가격만 맞으면 시장은 충분할것 같은데, 이건 현재 스마트폰과 가격이 비슷해도 폴더폰 자체의 단점이 많아 굳이 안살것 같은 느낌.
여전히 기술 관점에서 나온 상품이지, 정말 고객이 진짜 원해서 나온 상품 같지가 않음.
뒷면사진 아니었어요? ㄷㄷ
저 기능이 굳이 왜 필요한건지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 1인
갑자기 궁금해 졌는데
패턴 풀때 양쪽다 쓸까요?
아주 빡시겠는데
삼성 알밥들있을 거라고는 생각 했는데 없는사실로 구라치는 알밥도 있네
지금 폰들에 어플 두개 돌릴수있게 멀티윈도우 기능들 있지않나요?
엘지는 그 기능의 확장판인것 같아서 괜찮을것 같던데 다들 부정적이시네요
배터리 개선이 관건이긴 한데
폴더블 폰이 시기상조이긴 하지만
그럼 안내면 되지 굳이 듀얼스크린을??
자라보고 놀란가슴 LG...
지프로2, v20, v30, g6 엘지만 써왔으니 욕은하지마시길..
삼성꺼는 선택적으로 안써서 아이폰쓰고 있지만
제발좀...
순정OS, 적절한해상도(FHD만 해라..제발), 큰배터리용량, V40급 카메라, V30급 무게, 스냅드래곤 6,7 쓴 모델 40만원대로, 스냅8쓴 모델 80만원 이하로
제발 이렇게만 해서 팔아라 제바~~~~~알...
발표회 때 새제품 들고 나왔을텐데 이미 그 때부터 접힌부분하고 화면 쭈글거리는 거 보였었죠.ㄷㄷ
이건 내가 매장 가서 직접 만져보고 판단해야겠다...
솔직히 폴더블은 이런 기술력이 있다 하고 보여주기용 기술같긴한데 미래기술시장 선점때문에 그런거같기도함요 ㄲㄲ
시연동영상이긴한데 살껀아니라서 실드치는건 아니고 그럼 이런건 화면을 조작해서하는건가 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z9z_mF4XL4s
이분이 밖에 나와 계시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시 안으로 넣으면 해결된 제품이 나올겁니다.
이분이 안 계셔야 주가도 폭등하고 잘 굴러가는 삼성이니까요
구겨진다고 바지가아닌것은
아니기에..
화면 잘나오고 터치만
잘된다면 크게 신경쓰지않겠지만
다음폴더는
링클케어나 스판재질이면
좋겠다는. . .
만약 구겨질 수 있는 휴대폰을 만들고자 한다면 다른 모든 부품들도 구길수 있거나 아님 액정 속에 다른 부품들의 기능들을 모두 집어넣을 수 있다면 가능하겠죠.
그리고 상식적으로 한겹짜리 종이나 비닐도 수십번만 접었다 펴도 주름 잔뜩 생기는데 초박형 액정은 뭐 특별히 다를까요.
새로운 개념의 첫 출시 제품은 사는 거 아니라고 했음
난 3D TV 비싸게 사고 아직도 후회 중임
저거 필름이라던데
뭐 덜된거 출시해서 베타 테스트 하는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ㅎㅎ
특히나 새로운 기술은 더더욱 경계해야함
분명한건 개발한건 대단함. 그런데 그냥 스크린이 아닌 그냥 필름종이같은것도 접었다 폈다 몇번만 해도 자국이 크게 생기는데 스크린자체는 어떻게 해결할까 예전부터 궁금했었음. 또한 많은사람들이 보호필름 씌우는걸 좋아하는데 나중에 계속 쓰다보면 한달도 안되서 쭈글쭈글해질것같았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제발 좀 휴대폰에 이것저것 집어넣고 비싸게 팔지 좀 말았으면
휴대성 좋은 7인치 타블렛을 위해
폴더블기술로 휴대폰에 통합시킨다
그렇게 해서 2백만원을 받는다...
그냥 폰하나 타블렛하나 사도 돈 남음
경첩달아서 키보드나 달아줬음 좋겠다
새로운 방식이라서 기대가 크고 사고싶기는 합니다.
그런데 항상 그렇지만 가격이 문제네요. ㅜㅠ
지금 어차피 프리미엄폰들은 대부분 100만원이 넘으니
폰 2개를 합쳐서 200만원의 가격을 받는다.
나름 출구 전략이 될 수 도 있겠네요.
물론 폴더블의 기술은 가치가 더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ㅎ
아이폰 3gs크기로 폴더블 나온다면 산다
크기는 3gs가 가장편했는데 액정이 너무 작아서 이제는 안쓰지만 폴더블이 된다면 내 기준으로는 완볃한 휴대성 크기와 사용시 적당한 화면 크기가 되리라 본다.0
구겨지는 건 폴더블이 세계 최초기술이니 전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난 안살테니 폴더블에 주름이 있건없건 별 상관없죠.ㅋㅋ
근데 시연영상에 나온 삼성제품의 주름은 펴지기 직전이라 빛반사탓에 생기는거라고 실드치면서, 타사인 화웨이 제품은 엄청 우글거린다며 그런 구린건 중국인도 안살거라며 까내리던 사람들이 있었죠. 화웨이는 정말 싫지만 삼성이 하는 짓도 참 신물나네요.
첫 모델은 상용화제품이라도 어느정도.개선점이.있다는것은 안고가야.하지않을까요? 특히나 이런 제품은..
물론 그걸 구매하고.안하고는 소비자의 결정이고.
지금 조악해보이고 어디에 쓸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플랫폼이 새로 열렸다는데 저는
의미를 둡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기술들이 상향평준화된
상황에 다들 폴더블에 목을 메는 이유도
분명히 있을거구요.
그런 면에서 엘지의 듀얼스크린은
지금 당장의 살림이 궁색해 기둥뽑아
땔깜으로 쓰는 집 같아 보입니다.
난 폴드폰은 그냥 신기하기만 할뿐 쓰고 싶은 맘은 안 생김.
대량생산에서 나오는 불량유형 견본 아닐요 ㅎㅎ
댓글들 다 유모어치시는거죠?ㅋㅋ 재밌네요
엘지는 롤러블 만들것 같은 예감..
접었다 폈다 하는데 물체인 이상 주름이 생길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저거 살바에야 차라리.패드 사는게 이롭지 읺나여ㅜ
사실 이건 그리핀 기술이 어디까지 왔냐에대한 경쟁이죠
액정이 운다기 보다는 보호필름이 울고있는거 같은데요? 나만 그렇케 보임?
뭐든지 1세대는 걸러야하지않나요 =ㅂ= 가격면에서도 기술면에서도...
처음이라고 다좋은건 아니니까유! 답은 뭐다!? 존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