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사업가 욘 라베
지멘스 회사 난징지부장이였던 그는
난징대학살을 자행하던 싸이코 원숭이새1끼들에게서
난민들을 구하기 위해 서양인들을 규합하여
안전구역을 만들어 수십만의 난민들을 구해냈다.
당시 동맹국 독일의 수녀들도 우습게 죽이던 원숭이새1끼들 상대로
다른 서양인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인간방패를 시전하신 분.
전후에도 난징사람들은 욘 라베를 잊지않았고
현재 유해는 난징에 모셔져있다고 한다.
사실 그 당시 나치당원 아니었던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 히틀러가 본색 드러내기 전에 당원이었을 수도 있고.
쉰들러도 나치당원 이였으니 뭐...
나치당원 당적이 존재하기도 했어서 가끔 유게에 "반박 불가 착한 나치" 라는 제목으로 올라오기도 하는 분이다.
사실 그 당시 나치당원 아니었던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 히틀러가 본색 드러내기 전에 당원이었을 수도 있고.
욘 라베 같은 경우 지멘스 해외 지부 출장이 잦아서 독일 국내에서의 나치당 상황을 파악하기 힘들었던 것도 있었지.
뭐 국내에 있었다고 해도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았을 것 같진 않지만
ㅇㅇ무조건 면죄부 주자 막 그런건 아니지만 정황상 애매하다 정도
애초에 진성 인종차별 나치면 난민들 지켰을리도 없고 하니.
쉰들러도 나치당원 이였으니 뭐...
지멘스 아직도 있는 기업이네 ㅋ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