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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로 이해되네.......
흥미로운 분석이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럼 창조력이 필요한 일을 생각해 봐야겠군요 ㄷㄷㄷ
노동은 필연적으로 사라지개 되어있음 심지어 창작활동 마저도 인공지능이 할 수있는 마당에
그 이외에 모든 분야에서 노동은 사실상 필요하지 않고 어느 분야던 선택을 하기위한 고위 이상의 관리직만 필요하게 됨
필연적으로 이 관리직들이 부의 대부분을 소유하게 되고 부를 유지하기 위해 직위를 대물림 하게 됨
그리고 효율적인 대물림을 위해서 부를 가진 사람들이 권력을 소유하게 되면 헬조선이네?!
VR 안에서 만큼은 다들 행복하게 살수있게 해주길... 결국 결론은 매트릭스 인가..
https://youtu.be/qcGp2zSiVCU
역사는 반복된다...
전부터 생각했던건데... 과거에는 콜로세움에서 검투사들의 살육을 즐겼다면 요즘에는 게임에서 학살을 즐기죠...
그러니까 ㅇ동 차단 하.지.마.라.
인문학과 땀흘리는 음악예술,체육은 로봇이 못 갈 분야라고 생각되요
디오클레티아누스의 목욕탕은 재정으로 바뀌고 무려 300년은 지나고 나서야 지어진 목욕탕입니다
제정의 역사는 500년 이구요
저건 좀 너무 억지로 끼워맞추기가 심하네요
로마시민권 소유자라고 해서 빵을 받은 것이 아니고
빈민구제책으로 쓰인거죠
80퍼센트가 실업자라는 것도 심하게 뻥튀기네요 정확한 통계 맞나..로마군단병만 해도 로마시민권 소유자가 500만일때 15만이 넘었는데
인공지능이 임계점에 달할때
근데 일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꼭 민주주의가 필요할까요 위험하고 이상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민주주의는 수단일 뿐인데
상류층만 인공지능의 혜택을 누리는 순간...
이것도 짧은순간.. 과도기적인 순간으로 지나갈것이라
생각되고.. 인공지능이 인간을 모든면에서 추월, 그 차이는
순식간에 벌어질것이며 세넥스건 재벌이건 지능적인
부분에서 인공지능을 따라잡지 못하고.. 최종적으로는
인간 스스로 인공지능과 동화할것으로 생각됨..
딥러닝은 지금도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게 발달하고 있어요
관련일하는 저도 깜짝깜짝놀랍니다
배움의 시간의 속도차가 인터스텔라 블랙홀같아요
직업들 많이 없어질겁니다
시사점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정보화 시대의 장점은 누구나 원한다면 한 사람이 평생 소화할 수 없을 만큼의 지식과 정보를 매우 낮은 비용 또는 공짜로 얻을 수 있다는 점이죠.
지난 수 많은 과거처럼 멍청하게 당하고만 있지 않을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물론 컴퓨터와 인터넷의 보급이 사람들이 똑똑해지게 만들 줄 알았던 기대와는 다르게 그렇게 똑똑해지지는 못했다는 것이 걱정스럽기는 하지만요.
AI.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세대가 오면 중산층 밑은 그냥 노숙자가 될텐데.
우리 어렸을때 선생들이 말하길 미래에는 로봇들이 일은 다하고 사람들은 편하게 놀고 먹는다고...
그대도 웃기고 있네 했지만 커서 생각해도 개소리일뿐,
가진자들이나 그렇지 없는자들은 로봇이 차지한 자리에서 밀려나 처자식이 굶어 죽어가는걸 보게될 것이다.
본인 주장을 위해서 로마의 역사를 어거지로 끼워서 구겨넣은 것 같네요.
예를 들면 제국이 되고 나서 로마군인은 직업군인이었습니다.
일정기간 근무하고 나면 로마 시민권자되어서 그때 가정을 꾸리는 경우가 많았고 퇴역군인들이 도시를 만들었죠.
기본적으로 사실관계가 맞지 않습니다.
와 이상민씨 똑똑하네유!
민주주의가 사라진다?
그러면 지금 자살말고 뭘 해야 하나요?
민주주의가 사라져도 저거 나름대로 행복할거같은데?
이미 저거 완전히 실현된 지역이 있다. 실업자 없다. 딱 먹고살만큼의 월급과 단순한 노동. 99.9%의 부는 0.00001%가 소유. 사람들은 멍청이가 된 그곳. 마카오다.
로마 노예가 AI네
슈퍼인텔리전스
https://www.youtube.com/watch?v=OqhD53kgDg0
https://www.youtube.com/watch?v=jQCjQ_CpETo
https://www.youtube.com/watch?v=ZZlHar9wfdc
https://www.youtube.com/watch?v=NUBkNhvr23U
위의 본문처럼 비관적으로 되지는 않아요
결국 그 부는 점차 국가가 관여 하게 될것입니다
본문에 설명 하는 사람은
우리나라나 미국의 기준에서 설명 한것이죠
북유럽의 국가를 보면 해답이 보입니다
국가 시스템과
세금 그리고 부 가 어떻관리 되고
있는지를요
이런 류의 글 보면 항상 비관적으로만 보네요.
물론 조심스럽게 다뤄야할 문제긴 한데 무조건 빅브라더니 사이버펑크 운운하는게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발전하면 당연히 사람들의 의식수준이랑 사회체제도 발전하는데 그걸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2, 300년전만 해도 노예가 당연하게 여겨졌고 60년 전만 해도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먹겠다고 달려든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스압 엄청나네
사진이 다 똑같은데 그냥 텍스트로 쓰
시지 이런 수고를..
본문은 공화정은 민주주의고 제정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는 논리를 바탕에 깔고 있는데...로마공화정은 일종의 과두정이어서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00명의 원로원들이 권력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민주주의인지? 원로원 의원 300명이 의논해서 하는게 민주정이라면 할 말은 없지만...그런식이면 봉건귀족들 중심의 고려도 민주주의고, 왕과 신하가 모여서 회의하던 조선도 민주주의인가요?
잘못된점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고 봐요 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해서 일자리가 없어지고 나면 두가지 경우이지 않을까 싶은데 하나는 본문처럼 소득이 없으니 빈부격차가 벌어지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노동 효율이 올라가 모두 먹고살기 쉬워지는것일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전자는 말할것도 없고 후자는 결국 지급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권력을 점점 쥐어가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간 노동력을 완벽하게 대처 할 정도의 인공지능이라면 우주 개척으로 눈을 돌릴 거라고 봅니다.
사람의 목숨은 일회용이 아니고, 컨티뉴 하는 게임도 아니지만 인공지능은 가능하니깐요.
리스크가 낮아지니 인간이 끼어들 여지가 높아지고, 다음단계로 넘어갈 거라고 봅니다.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체 되고 로봇세가 도입 되서 그걸로 사람들에게 연금으로 준다고 변할 수 있다던데 로봇이 생산한 걸 살 사람들이 많이 없으면 결국 회사도 망하지 않을까요??
로봇 구입 관리비도 많이 들어갈텐데요
예로 든 이야기가 디테일이 떨어지긴 해도
앞으로의 미래를 저렇게 예측한 분들이 많더군요.
노동은 인공지능이.
인간은 국가지원을 받으며 살아가는 삶.
유토피아적 디스토피아.
이 사람의 말은 전제 자체가 틀렸죠. 노예는 인간이지만 인공지능은 로봇이에요.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 다른 인간의 억압 안에 들어간다면 그건 민주주의가 무너지는거지만, 반대로 로봇은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의 통제 밑에 있어야지 통제가 안되는 순간 카오스가 일어나죠.
노예 = 로봇으로 간주하고 이야기를 하는 자체가 오류.
저 시절엔 생산자와 소비자가 거의 동일했기때문에 일이 없으면 대농장 노비로 살아도 경제가 돌아갔지만, 지금 AI가 중산층 일자리를 모두 차지하면 중산층뿐만 아니라 경제 전체가 무너질겁니다. 자본가가 자본을 가지고 무엇인가 재화를 생산해내는데, 그걸 소비할 인간들이 구매력이 없으면 무슨소용인가요. 저정도 극단적인 선으로 가기전에, 진짜 특이점이 오기전에 다시 해결책을 찾을겁니다. 인류는 여지껏 저런 문제로 실패하고, 대안을 찾고, 다시 시도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