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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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님 근황.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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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은 수상이고 교수님이 바라는건 해준것?
저런 겉치레보다 업무현장 개선을 더 바랄 분이신데
저시간조차 아까워하실텐데
그래서 개선은 됐다니?
실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가보네
그래서 개선은 됐다니?
수상은 수상이고 교수님이 바라는건 해준것?
교수님 표정보니까 아닌거 같은데
교수님의 바람
변명으로 대체되었다.
아 예산 없다구요
예산 증액도 했고 경기도에선 헬기장도 설치했는데 ㅎ 물론 충분하진않지만 조금씩 늘리곤있음
저런 겉치레보다 업무현장 개선을 더 바랄 분이신데
실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가보네
중증외상외과 센터 기록인 골든아워 보면 성격 딱 보임
저시간조차 아까워하실텐데
실질적인 개선은?
표정을 보면 알겠지만..아닐듯
지금 기분 안좋아보이시는데...
겉치레보단 실질적인 현장 개선을 강조하시는 분인데 교수님 표정 봐도 썩 좋아보이진 않네...
저거 국민이 뽑은 그거일걸
이 교수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8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민추천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이 교수를 비롯한 국민추천포상 수상자 42명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영웅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았다.
다들 반응이 이런건 다른것보다
표정이 별로 좋지 않으신게 원하시던 건 제대로 지원 안해주고 대충 겉치레로 넘어가려는 윗대가리들을 생각하고 계신 모습이라....
나 아는 동생중에 이국종교수 보면서 자기도 외상외과의가 되겠다고 다른 지거국 의대 갈수있는데 어떻게든 아주대 의대 가려고 재수한 동생있었는데
붙었는지 모르겠네;;
저거 받으러 갈 시간에 한분이라도 더 살리고 싶어하실 분인데...
관련 문제는 시스템적인 문제라 고쳐나가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것임 이렇게나마도 그간의 수고를 위로하는 티라도 내주는게 다행이네
돈 문제가 90%임.
돈을 줘도 문제라고 함.
아예, 의료진 자체가 적어서 예산을 지원해줘도 불용 예산으로 남는다고 함.
진짜 현시대의 명의 허준 재림 급
개선이 쉽게 되면 이 교수가 그렇게 절망했겠냐
저 교수님 말고는 받을만한 사람이 잘 안떠오름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음
저거 줬으니까 응급외상센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더 많아지고 국가에서 지원도 더 많이 해주고 하겠죠?
저런거 받으러 갈 시간에 3명더 살리실 분인데
오 뭔가 멋진데?
우리 이국종 교수님은 그럴 시간에 메스로 사람을 3명은 더 살립니다.
싸게 먹히는 훈장 하나 던져주곤 예산지원은 나몰라라 ㅋㅋㅋㅋㅋ 조1까는 짓이죠.
이건뭐지 ㅄ인가?
1. 저 훈장은 행안부 선정이 아니라 국민추천
2. 예산은 구캐으언들이 즈그 지역구로 삥땅치려고 깎은게 문제
다른게시판에 이런거 쓰면 숨어있던 베1충이들이 추천박아주거든
예산은 국회가 책정하지, 2월 국회는 누구네 땜에 파행됐지만...
비추딱 한개만 있는거보면
비추실명제맞네..
헬기 문제는 경기도 문제가 큼
까는건 까는건데
알고 까자
그 시간에 그냥 헬기 한 번 운용할 지원비가 들어오길 바라시겠다.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이태석 신부 이후 2번째
또 이렇게 넘어가겠죠. 정치가들은 표가 필요한거지 국민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니 하...
나라가 줬으면 안 갔을텐데
국민이 줘서 가셨네
확실히 박근혜가 줬다면 안갔겠지
명예랑 행사도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유명한 분이시지만 이런 걸 통해서 더 알려지고 후원이 들어오고 위의 댓글처럼 외과의로 지원하는 사람도 생기고 '지원'을 바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결국 나아지게 되는 거잖어.
하여간 루리웹사람들 뭣모르고 부정적이기만하네 ㅋㅋㅋㅋㅋㅋ 국민의 추천으로 뽑는거니까 그만큼 관심도를 유도 할수있고 향후 국회 움직임에도 영향을 충분히 줄수있는건데 하여간 쿨병은 오질라게 티내요.
그래도 나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한사람은 있구나
이 댓글이 불편한 신분들이 많네?ㅋㅋ
정작 본인 댓글도 쿨병인건 마찬가지인거 같은데요?
중간에 말하고자 하는 말만 쓰면 되는 건데
왜 [부정적이네], [하여간 쿨병은 오질라게 티낸다]를 굳이 써야 되는 이유가...?
이런애들이 불편한 신분들 중 하나네
민주당 십새들도 들어만주고 해주지는 않더라...개객기들
북유게 가면 그래서 해골찬이 욕 존1나 먹는거야
그래도 이재명이 헬기장 설치하지않았나? ㅋㅋ
표정은 이런거말고 예산안 늘려달라는 표정인데
아스테이트 전투 승전행사에 끌려간 얀 웬리 기분일 듯
입닦고 손절하려고 밑밥까네
실제로
대통령과 수상자들이 가진 환담에서 이 교수는 "대통령이 수여식을 직접 주재해줘 무척 감사드린다"면서도 "하지만 외상센터에는 여전히 인력이 많이 부족하다. 좋은 정책들이 국민의 실생활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라고 주문했다.
라며 개선을 요구하심.
인력은 나라에서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대학, 사람들이 가겠다는 의지도 있어야 하니까.
생각보다 온건하네 그래도...
이전보단 좀 나아진거려나
외과에 가고자하는 환경을 조성하는게 정부의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