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추정의 원칙과 증거재판주의를 무시하고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만으로 유죄판결이 내려진 곰탕집 사건을 다들 기억하시나요?
2018년 10월, 이 사건에 대한 시위가 있었다는 뉴스를 보신 분도 있으셨을 겁니다.
이 시위를 주최한 것은 당당위('당신의 가족과 당신의 삶을 지키기 위하여')라는 시민단체입니다. 당당위는 곰탕집 사건을 계기로 결성되었으며, 사법정의·성평등·반혐오를 지향하는 단체입니다.
이후 당당위는 곰탕집 사건 같은 사건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사법부만이 아닌 '사회 전반적으로 횡행하는 유죄추정'에 대한 규탄으로 주제를 확장하여 시위를 계속해 왔습니다.
이외에도 당당위는 단체의 핵심가치인 사법정의·성평등·반혐오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성 혐오가 불러온 '이수역 사건'이 발생했을 때는 '반(反)혐오'를 주제로 1인 시위를 진행하였고, 시립대 집단 린치 사건에 대해 '사법정의'를 주제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해당 사건의 공론화를 이끌어냈습니다.
현재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사건의 유죄추정을 비판하는 1인 시위와 박진성 시인님의 시집 출고 정지 처분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죄추정에 의해 억울하게 죄인으로 낙인찍히는 사람이 더 생기지 않도록 당당위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http://naver.me/GqUOpr8M
당당위 카페 가입도 좀 해주면 좋겠음.
양xx인가 걔는 뉴스에서 아직도 피해자로 나오더라....가증스러워....
http://naver.me/GqUOpr8M
당당위 카페 가입도 좀 해주면 좋겠음.
뭐지 조작인가
양xx인가 걔는 뉴스에서 아직도 피해자로 나오더라....가증스러워....
솔직히 故 성재기씨 도 정치와 이념을 떠나 순수히 남자를 생각하는 마음은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이런 시위가 일어날때마다 진짜 성재기씨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