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이탈리아의 도시국가였던 시에나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적군에게 포위당해 함락 직전이던 시에나 시 당국은 한 용병대장과 계약했다.
그는 용감무쌍하게 전투를 거듭하여 적을 무찌르고 시에나 시를 구원하는 데 성공했다.
시민들은 이 크나큰 용병대장의 공적에 어찌 보답해야 할지 서로 의논했다.
그의 공적은 설령 그에게 시의 주권을 바쳐 백작으로 섬겨도 모자란다 할 만큼 너무나 위대했기 때문이었다.
좋은 방법을 찾지 못한 채 시간만 흘렀다.
그러자 한 시민이 말하기를
"그를 죽여, 우리 도시의 수호 성인으로 받들어 우리 도시가 있는 한 영원토록 숭배하면 어떻겠소?"
모든 시민들이 그 제안에 찬성했다.
"용병, 2000년의 역사" 中
광기...
돈 주기 싫었나보네
영웅은 역시 전쟁서죽어야됨
뭐 저 시대는 성인으로 추존이 확실시되는 고결한 사람은 죽자마자 삶아서 뼈만 발라 내서 성유물로 만들었다며
지중해 반도놈들 마인드가 저딴식이니 2차대전때도 병쉰짓밖에 못했지
광기...
그가 성인으로 추존된 이후 그 도시는 거짓말같이 연패했다.
진짜임?
...? 보상무엇?
ㅋㅋㅋㅋㅋㅋㅋ
영웅은 역시 전쟁서죽어야됨
돈 주기 싫었나보네
리얼팩트..
뭐 저 시대는 성인으로 추존이 확실시되는 고결한 사람은 죽자마자 삶아서 뼈만 발라 내서 성유물로 만들었다며
즉신불이랑 비슷한 원리
것보다는 누군가의 영지로 소속되는순간 자유도시국가가 아닌거죠...
지중해 반도놈들 마인드가 저딴식이니 2차대전때도 병쉰짓밖에 못했지
적데 프랑스에서는 잔다르크라며 ㅋㅋㅋㅋ
저게 프랑스에서는 잔다르크라며 ㅋㅋㅋㅋ
?? : 좋은 영웅은 죽은 영웅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