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방은 단순히 개그샷이 아니라
예술가 바스 얀 아델의 행위예술 작품이다
행위예술가이자 영상예술가이며
오갈 데 없이 벅차오르는 답답한 감정을 표현하는 작품을 작업했고
위 짤처럼 넘어지거나 떨어지고 빠지는 행위예술을 여럿 선보임
떨어짐, 추락, 사라짐이 이 사람 작품의 대명사임
마지막 작품은 바로 1975년 7월 9일
대서양횡단을 시도하는 퍼포먼스 예술을 시행하려 함
그리고 실종됨
9개월 뒤 아일랜드 연안에서 발견된 보트
바스 얀 아델은 없었음
이 사람의 작품 세계를 아는 사람들 중에는 이거 조차도 그사람이 의도한 행위예술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음
사망처리됨
예술로 돌아갔군
ㄹㅇ저정도면 저거도 예술의 끝맺음이고 다른곳에서 잘살고잇엇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법도하네
이 정도면 그냥 인생자체가 예술이내
예술로 돌아갔군
ㄹㅇ저정도면 저거도 예술의 끝맺음이고 다른곳에서 잘살고잇엇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법도하네
배트맨 생각나네
이 정도면 그냥 인생자체가 예술이내
소올직히 예술을 배제시키고보면 뿅뿅같음
요즘 시대에 유튜버 했으면 개꿀이였겠다
등신같은 현대예술이랑은 조금 다른게, 뭔가 의미를 어느정도 알법해서 예술 범주에 넣어도 될거같긴 하네
타짜의 대사가 생각나네.
아따 그 양반 갈때도 예술적으로 가는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