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성
여주가 시키는 거 다함
진짜로 뭐든지 다함
난 동탁이가 좋아
동탁이가 바람을 피다니 난 혜성이가 좋아
입대 시기보다도 짧은 훈련 시기 동안 혜성이가 편지를 안 보냈어. 난 동탁이가 좋아. 고무신 거꾸로 신어야지
동탁이가 날 신경을 안 써주고 있어. 갑자기 혜성이가 좋아지는걸
동탁이가 친절해졌어. 갑자기 내 남편이 좋아졌어.
그리고 여주는 역대 최악의 어장관리 뿅뿅임
이 조합이 만들어내는 역대급 환장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
얼마나 빡쳤으면 지켜보던 사람이 죽음
우유부단과 얀데레의 환장의 조합을 보여주는 갓만화였지
말 그대로 공포네;;;
남주가 더 개.새.끼.던데
공에 맞고 죽었어야했는데..
개성있고좋은듯
말 그대로 공포네;;;
얼마나 빡쳤으면 지켜보던 사람이 죽음
지금 봐도 저 눈빛은 서늘하네.
남주가 더 개.새.끼.던데
공에 맞고 죽었어야했는데..
낭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모든지 할수이써~
우유부단과 얀데레의 환장의 조합을 보여주는 갓만화였지
마지막에 하나는 미치고 하나는 실명하고
저때는 왜 저게 남자답다고 생각했을까.
지금보면 하나같이 다 싸이코들인데.
야구는 사실 소재일뿐이고 광기에 가득찬 사이코만화인게 세일즈포인트였다지...
우리는 이런걸 열혈 근성 야구만화라고 빨았으니
열도야구만화에 스크류 스핀 슬라이딩(무려 야구기술) 나온다고 비웃지 못하겠다.
차라리 그게 더 낫지...공포의 외인구단은 스토리가 정신병 걸릴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