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하다 혼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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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ㅊㅈ가 돌려 말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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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라라
라는 사달라는 말을 돌려한거임요 ㄷㄷ
마마마마마사사사사사
가나다라마비사
바, 사
사
딴넘이랑 연애질 중인데 갑자기 오면 안된다
“쌩얼이라 화장 안해서 못나가”도 되죠
바 ...
남자가 바라는 대답...바!!
사,마
바, 사
사! 여자가 화장도 안하고 츄리닝 입고 있을때 찾아오면 여자입장에선 싫겠죠
멋지게 차려입고 선물 챙겨서 내가 꾸밀때까지 기다려라
사 아닙니꺼....
저 말은 진짜임 ㄷㄷㄷㄷㄷ
마.사..... ㅋㅋㅋ
사.
바는 니가 뭘 잘 못 했는지 디테일하게 서술하고 그에 대한 자구책을 마련한 후에 전화하라는 뜻 입니다.
가. 데려다 줘
나. 너가 죽는 한이 있어도 나는 나가겠다.
다. 조나단 화났다.
라. 이 반지를 사딸라.
마. 더 맛난 곳을 계속 찾아라
마는 진짜 맛있다고 말한거임
여자는 먹는거에 솔직하고 음식이 맘에 안들었으면 여기 종업원이 불친절하거나 분위기가 별로라거나 음식이 너무 짜다 느끼하다 등등으로 돌려 말함
마가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스파게티 먹고있는 중이라면 진짜 맛있다고 말한거지만
스파게티집을 지나가면서 말하는거라면 사달라고 돌려말한겁니다
오해의 소지가 아니고 이해를 못하신거에요
마 다시 읽어보세요
이미 가게 안에서 먹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가게앞을 지나는데 여기 스파게티집 맛있다고 하나요 이 집 스파게티 맛있대 or (인스타등에서 사진 보여주면서) 이 가게 이쁘다 괜찮다 이러죠
저건 이미 들어와서 먹고 있는 상황임
일견 동의합니다.
아래님 글처럼 맛있다는 의미가 상황마다 달라서, 포도주스님 상황이면 트루 맞습니다.
맛있다 자체는 트루인데.. 저걸 의미 그대로 끝내면, 아쉬운거죠. ^^
아니 글 어디에 이미 들어와서 먹고있는 상황이라고 빼박캔트가 된건가요?
지나가면서도 똑같은말 적용되는데요
먹고있는중 맛있다라는 말은 다음에 또 사달라는 중의적 표현이 아닐싸요?
먹고있는중 상황에서도 중의적인 표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죠
그래서 마는 정답으로 부적절한거
다투지 마세요.
이건 다툴 거리가 아니에요 ^^
이미 한번 경험한 식당일 경우 충분히 가능합니다. 마는 상황에 따라 중의적 표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먹으면서 맛있다 라고 하는 표현은 "이거 니가 계산해"라는 의미도 포함될수 있구요
네네 다르게 생각하는건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는데 이해를 못하는거라고 하는건 좀 그렇네요^^ 누가 진짜 이해못하고있는건지..
마가 아닐까요?
전부 돌려 말한거 같음
마!!!
여자는 먹는거엔 솔직하다
가. 설마 안데려다 줄거?
나. 설마 나랑 있는데 피곤하단 거야?
다. 그렇지만 대답은 잘해야 할거야
라. 사줘
마. 사줘
바. 내 화가 풀릴 때까지 연락해
사. 그정도 열의는 있겠지?
사 입니다ㅋ 무조건 연락하고오라는말임
(마,사) 요 두개가 정답입니다 ㅋㅋ
위에도 몇분 계시네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여자 잘 안다고 자부합니다 ㅋㅋㅋ
사 하나뿐이네요
마는 "스파게티 사줘"돌려말한거
사는 화장안한얼굴 보여주기 싫으니까 진짜로 오지 말라고 하는거임
아니죠 마는 이미 가게 들어와서 먹고 있는거잖아요
가게에서 먹고 있는데 사달라고 돌려말하는걸 저렇게 하진 않죠 저 상황에서 돌려말하는건 맛있냐 맛없냐고
저건 돌려말한게 아니고 진짜 맛있다고 한거임
"이미 가게 들어와서 먹고있는"상황은 님이 생각한거
"가게를 지나거나 가게보면서 이야기하는"상황은 제가 생각한거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요
마랑 사임
라 마
마! 사!
사!!!! 겁나시름ㅠㅠ
마, 사 임..
'마'를 이거 사줘로 해석하시는분이 있는데... 당연히 니가사는걸로 알고있기때문에 맛있다는 그냥 맛있다임 ㄷㄷㄷㄷㄷㄷ
스파게티 먹으면서 하는말이면 맛있다
스파게티집을 보면서 하는말이면 사달라
마는 상황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의견이 갈리는거네요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이거 오빠가사는거니) 여기 스파게티 진짜 맛있다'일수도있네요
역시 저는 이래서..와이프한테 쿠사리 먹으면서 사나봅니다..ㅠㅠ
당연히 오빠가 사는건데 이 집 맛있으니 또 오자는 말일 수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마는
"이거 니가 계산해"
"이거 사줘"
"여기 또오자"
얼마든지 중의적 표현 가능한 말이예요 무궁무진하죠
사사
저도 마, 사..
마, 사 찍은형들 연애경험좀 있나봐요..
그냥 사 임..
마는 케바케...
이거 의외로 나 가 답이었음...
개반전...
마, 사
첨언 : 이건 글로 읽어서는 알 수가 없다!
라는 다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돌려 말한다는 뜻에는,
완곡하게 표현한다는 원래의 뜻이 있고,
부수적으로 실제 사용할 때는
반어적 의도를 내포하기도 합니다.
사전적으로 명백한 반어는
가, 다 두개가 해당되지만,
저 문구가 여성의 표현이라면 의미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적 해석을 하는 사람은 욕을 먹는대나 뭐라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가. 오늘도 그냥 바래다줘
나. 피곤하겠지만 와서 호구질좀해
다. 안괜찮아 화났어
라. 이 반지 좀 사줘
마. 내가 오자고 한집이니 맛없어도 맛있다고 동의해줘
바. 전화로 좀 구차하게 빌어봐
사. 이것은 레알- 딴 남자가 바래다줄수도 있으니까 진짜 집 앞으로 연락없이 갑자기 오면 안되.
가......
마
사
바, 사
라-네요
마,사
이건 거짓말한 이유가 없음
바.사
라 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