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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아버지.
ㅠㅠ
이런거 시러..... ㅠ,.ㅠ;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진짜 울고 싶다...
정치에 관심 좀 가지고 열심히들 살아있는동안 일 해야 합니다.
눈물이 핑도네요
ㅜㅜ
부부관계는 당사자외에는 모르는 거지만...
경제문제 때문에 애 놔두고 도망가는 여자들은 인간인가 싶습니다.
계실때 잘 해드려야 하는데 왜이리 쉽지 않은지..
하아.........아침부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