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루카스랑 스티븐 스필버그가 같은 영화학교 동기인데 둘 다 성공하고서 같이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던중 루카스가 스필버그에게 끝내주는 영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서 각각 제작 감독을 맡아 시작한 프로젝트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참고로 인디아나는 조지 루카스가 기르던 개의 이름.
하얀물감2019/02/26 02:13
인디아나존슨 2 원숭이 두개골 눈알 심장뽑기 ㄹㅇ 어릴때한번보면 영화까먹어도 그장면기억
루리웹-91657347582019/02/26 02:14
좋나 무섭넹
淸狼2019/02/26 02:14
헐 저게 다 인니아나존슨이었구나 어릴때 중간에 있는 시리즈보고 여자가 벌레많은데 손 넣고 버튼 누르는거랑 가슴후벼파는게 뇌리에 박혔는데
스마일감자2019/02/26 02:14
근데 ㄹㅇ 재밌게 봤었지
진짜배고프당2019/02/26 02:15
난 얘. 아직도 보면 무서움;;
東方☯藤原妹紅2019/02/26 02:29
나 이 편 비디오 테이프로 지금도 가지고있는데 어릴적엔 ㄹㅇ로 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ㅋ
우즈키뒷구멍으로간닷2019/02/26 02:50
사실 지금도 기분 나쁜 캐릭이야
시오리2019/02/26 02:15
옛날 미드 V 시리즈
루리의 군자2019/02/26 02:15
근데 인디아나 존스 자체는 애들 취향에 맞춘 영화 아니었음?
나는 경쾌한 음악에 주인공이 악당들 물리치는 매우 전형적이고 왕도적인 전개 때문에 그동안 완전 애들영화 인줄 알았는데...
도도도 삼형제2019/02/26 02:17
그래픽이 더 좋아진 인디아나는 더 잔인하겠지?
김꼴통2019/02/26 02:17
아포칼립토 이전에 인디아나존스가 있었다...
8282019/02/26 02:18
말르ㅡ만 듣고 못본 영호ㅏ. 잼남?
보리스박2019/02/26 02:20
어릴적 주말의 명화 필수요소
llllllIIIIllll2019/02/26 02:21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식인벌레들한테 쫓기는거 무서웠음
보리스박2019/02/26 02:23
저 성배에 물 담아서 탈모인들 두피에 부으면 머리털 다시 날까? 라는 생각을 한 직후에
저 유적에서 나오면 났던게 도로 빠지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저거 뱀 말고 뭐였더라
일부러 뱃속에 꾸옄꾸옄 넣어서 반쯤 소화 된걸 먹는 음식이 있던걸로 아는데
그거랑 원숭이 뇌도 실제로 먹는곳도 있고
VDH_DDF2019/02/26 02:37
영화 얘기가 아니라면 아마도 키비약?
소화된게 아니라, 바다표범인가 물개 배 안에 바닷새를 잔뜩 넣고 묻어뒀다가 바닷새 내장이 다 삭아서 흐물해지면 꺼내서, 바닷새 똥꼬에 입을 대고 내장을 쪽 빨아먹는... 음식..
왜이리 좇같냐 하몀 에스키모들이 부족한 비타민인가 뭔가를 충당하려고...
Laerad2019/02/26 02:38
풍뎅이 삶은거였나..
Zephyr_Hawk2019/02/26 02:27
아 인디애나존스 시리즈 진짜 레알 트라우마였어 ㅠㅠ
Zephyr_Hawk2019/02/26 02:28
저장면들 전부 기억나네 ㅠㅠ
XD귤2019/02/26 02:28
난 어렸을때 패트와 매트가 무서웠는데;
지금도 좀 그래
오버드라이아이스2019/02/26 02:30
난 이벤트호라이즌
어릴때 보고 충격먹었지
대천사 치탄다엘2019/02/26 02:57
그건 지금봐도 기괴해
새루리당총수2019/02/26 02:31
레이더스가 짱임
KOTOKO2019/02/26 02:31
레이더스 마지막에 성배 쳐다보던 악역들 집단사망씬은 충격적이었지
현시아2019/02/26 02:32
어떤 영화인진 모르겠는데 집에있던 비디오 영화인데
그거 마지막 부분보면 여자가 립스틱 바르려고 했는데 그 립스틱에서 뱀이나오고 끝
이장면밖에모르겠음
인피2019/02/26 02:36
1번짤은 와우에서 패러디 했던 장면이네.
L에이브이ien2019/02/26 02:45
난 미라인가 그 영화에서 벌레가 살파고 들어가서 기어다니는거 보고 ㅈㄴ무서워 했는데
왕자 로스릭2019/02/26 02:47
3편 도서관에서 도장찍는 장면이 진짜 명장면
톱을노려라2019/02/26 02:47
갈리마 갈라데 갈리마 갈.리.마
진화타겁2019/02/26 03:03
ㅋㅋㅋㅋㅋ 아 음성지원
제물 심장 산채로 뽑을때 주문
진구야힘이넘쳐2019/02/26 02:48
쥬라기 공원 1에서 팔만 핸들에 남아있던 장면.. 도 트라우마 졸라 엄청남 ㅠㅠ
극극심해어2019/02/26 02:56
인디아나 존스
레몬대기2019/02/26 02:59
저거 8살 땐가 꽤 어릴 때 본 거 같은데.
원숭이 머리는 잊지를
못함. 근데 트라우마는 없었음. 당시 트렌드가 저런 식이었음. 그럴만도 한게 냉전 끝물이라 아직 전쟁의 잔재가 남았고 그래서 잔인하게 죽는 부분이 무덨던 부분이라.
지금이
오히려 더 트라우마 생가는 구마
진화타겁2019/02/26 03:03
갈리마
새누2019/02/26 03:10
지금생각하면 다 서양식 편견이니
친하게지내요2019/02/26 03:10
난 그 무슨 유적 문여는 손잡이였나, 그게 팔만 쭉 뻗어서 들어가는 구멍에 벌레들 바글바글 했던거..으.. 저 원숭이 골요리 먹고 기절하는 저 여주였던거 같은데, 막 꺅꺅 거리고
난 얘. 아직도 보면 무서움;;
두번째 짤은 진짜 보고 잠못잠 ㅋㅋㅋ
아............
전차 깔리는거, 프로펠러에 갈리는거, 도망친 동굴 가이드 화살 잔뜩 박힌거
인 디아 na 존슨
저 맨손으로 심장 꺼내는건 지금 봐도 저게 뭔가 싶다
조지 루카스 맞냐?
두번째 짤은 진짜 보고 잠못잠 ㅋㅋㅋ
아 진짜 못봤는데
지금이라면 괜찮을듯
인 디아 na 존슨
아............
전차 깔리는거, 프로펠러에 갈리는거, 도망친 동굴 가이드 화살 잔뜩 박힌거
저 맨손으로 심장 꺼내는건 지금 봐도 저게 뭔가 싶다
이거랑 미이라 시리즈도 어릴땐 개놀램ㅋㅋㅋ
스필버그일걸? 가장 최근작만 제작이고 나머지는 다 감독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랑 스티븐 스필버그가 같은 영화학교 동기인데 둘 다 성공하고서 같이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던중 루카스가 스필버그에게 끝내주는 영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서 각각 제작 감독을 맡아 시작한 프로젝트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참고로 인디아나는 조지 루카스가 기르던 개의 이름.
인디아나존슨 2 원숭이 두개골 눈알 심장뽑기 ㄹㅇ 어릴때한번보면 영화까먹어도 그장면기억
좋나 무섭넹
헐 저게 다 인니아나존슨이었구나 어릴때 중간에 있는 시리즈보고 여자가 벌레많은데 손 넣고 버튼 누르는거랑 가슴후벼파는게 뇌리에 박혔는데
근데 ㄹㅇ 재밌게 봤었지
난 얘. 아직도 보면 무서움;;
나 이 편 비디오 테이프로 지금도 가지고있는데 어릴적엔 ㄹㅇ로 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지금도 기분 나쁜 캐릭이야
옛날 미드 V 시리즈
근데 인디아나 존스 자체는 애들 취향에 맞춘 영화 아니었음?
나는 경쾌한 음악에 주인공이 악당들 물리치는 매우 전형적이고 왕도적인 전개 때문에 그동안 완전 애들영화 인줄 알았는데...
그래픽이 더 좋아진 인디아나는 더 잔인하겠지?
아포칼립토 이전에 인디아나존스가 있었다...
말르ㅡ만 듣고 못본 영호ㅏ. 잼남?
어릴적 주말의 명화 필수요소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식인벌레들한테 쫓기는거 무서웠음
저 성배에 물 담아서 탈모인들 두피에 부으면 머리털 다시 날까? 라는 생각을 한 직후에
저 유적에서 나오면 났던게 도로 빠지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인디안 존슨 흠 흠
어릴때도 악당들 죽는건 열광하면서 봤는데
원숭이 골은 진짜 혐오스러웠다
나이 들어서 처음 보니까 괜찮은데 어릴 때 봤으면 개충격이었을 듯
그... 옷자락이 말려가지고 롤러에 갈리는 짤은 없어? 그거 2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2편 맞음
저거 뱀 말고 뭐였더라
일부러 뱃속에 꾸옄꾸옄 넣어서 반쯤 소화 된걸 먹는 음식이 있던걸로 아는데
그거랑 원숭이 뇌도 실제로 먹는곳도 있고
영화 얘기가 아니라면 아마도 키비약?
소화된게 아니라, 바다표범인가 물개 배 안에 바닷새를 잔뜩 넣고 묻어뒀다가 바닷새 내장이 다 삭아서 흐물해지면 꺼내서, 바닷새 똥꼬에 입을 대고 내장을 쪽 빨아먹는... 음식..
왜이리 좇같냐 하몀 에스키모들이 부족한 비타민인가 뭔가를 충당하려고...
풍뎅이 삶은거였나..
아 인디애나존스 시리즈 진짜 레알 트라우마였어 ㅠㅠ
저장면들 전부 기억나네 ㅠㅠ
난 어렸을때 패트와 매트가 무서웠는데;
지금도 좀 그래
난 이벤트호라이즌
어릴때 보고 충격먹었지
그건 지금봐도 기괴해
레이더스가 짱임
레이더스 마지막에 성배 쳐다보던 악역들 집단사망씬은 충격적이었지
어떤 영화인진 모르겠는데 집에있던 비디오 영화인데
그거 마지막 부분보면 여자가 립스틱 바르려고 했는데 그 립스틱에서 뱀이나오고 끝
이장면밖에모르겠음
1번짤은 와우에서 패러디 했던 장면이네.
난 미라인가 그 영화에서 벌레가 살파고 들어가서 기어다니는거 보고 ㅈㄴ무서워 했는데
3편 도서관에서 도장찍는 장면이 진짜 명장면
갈리마 갈라데 갈리마 갈.리.마
ㅋㅋㅋㅋㅋ 아 음성지원
제물 심장 산채로 뽑을때 주문
쥬라기 공원 1에서 팔만 핸들에 남아있던 장면.. 도 트라우마 졸라 엄청남 ㅠㅠ
인디아나 존스
저거 8살 땐가 꽤 어릴 때 본 거 같은데.
원숭이 머리는 잊지를
못함. 근데 트라우마는 없었음. 당시 트렌드가 저런 식이었음. 그럴만도 한게 냉전 끝물이라 아직 전쟁의 잔재가 남았고 그래서 잔인하게 죽는 부분이 무덨던 부분이라.
지금이
오히려 더 트라우마 생가는 구마
갈리마
지금생각하면 다 서양식 편견이니
난 그 무슨 유적 문여는 손잡이였나, 그게 팔만 쭉 뻗어서 들어가는 구멍에 벌레들 바글바글 했던거..으.. 저 원숭이 골요리 먹고 기절하는 저 여주였던거 같은데, 막 꺅꺅 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