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김윤석”배우의 연기를 좋아합니다. 다뜻함이느껴진다고해야할지
황해,타짜,전우치,추격자등등....그중 형사에 가장 최적화된거 같은 배우
만약우리나라에 “수사반장”리메이크버전이 나온다면 볼만할듯
https://cohabe.com/sisa/93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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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넘버3 송강호 말투가 김윤석 말투라죠
둘이 절친이라..
서로 잘돼서 너무 보기 좋아요..
연기력이나 인간적으로 너무 좋은배우라 생각합니다
첨알았네요
동갑내기 친구 송강호와 이 시기에 자취방에서 동고동락하던 사이였다고 한다. 라고 하네요 ㄷㄷ
1987의 김윤석을 보시면 ㄷㄷㄷㄷ
범죄의 재구성에서도 형사로 나왔었죠.
천호진 따까리..ㄷㄷㄷㄷ
월매, 지금 우리가 니 병문안 왔는줄 아냐 ㅋㅋㅋ
김윤석도 무명생활 꽤 길었는데 ㅎㅎㅎ
아침드라마에서 무슨 역할인지 몰라도
맨날 초라한 책상앞에서만 연기하는 역이었는데
제 엄마가 하는 말..저 사람 연기 왜이렇게 어색하냐 ㅋㅋ
근데 김윤석ㅋㅋ
그 아침 드라마 기억하시는군요.
그땐 연기 진짜 못 함. ㅋㅋㅋ
ㅋㅋㅋ 제 기억엔 kbs2 수목드라마인가?
거기서 주조연급으로 나왔는데 그때 우수에 찬..
딱 지금 글에 첨부된 저런 느낌으로 확~ 와닿게 연기해서
연예가중계 같은 프로에도 인터뷰하고 그 이후로 인기 급상승하지 않았나 싶네요
시실리2km 동네 주민으로 나오는데 거기선 지금의 김윤석 느낌이 아님 ㄷㄷ
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