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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목숨이 걸린 일인데 저렇게 쪼개면 빡치겠지
응급상황이면 어쩔수없을거같음
신입 간호사들이 간호사를 그만두는 큰 이유중 하나인 태움문화
생각 안 나요ㅎ
같은 걸 의료 종료사가 그러면..
저렇게 실실 웃는건 좀 진중함이 모자라보인다
간호사인건 둘째치고
직장에서 혼나는데 저런 태도는...
태우기
첫짤 박근혜 닮았네
응급상황이면 어쩔수없을거같음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인데 저렇게 쪼개면 빡치겠지
아냐 그거랑 별개로 간호사 서열관계 존나 따짐
진실의 방으로
신입 간호사들이 간호사를 그만두는 큰 이유중 하나인 태움문화
그런데 내가 환자인데 담당 간호사가 저러면 당장 다른 간호사로 바꿔달라고 할거 같음
저건 태움이 아니라 일반 회사에서 선배가 후배 갈구는 거랑 같고요. 태움은 왕따, 기수열외입니다.
태움과 별개로 몇일동안 가르쳐준거 기억 안난다고 하면
환자 입장에선 헬인데 당연히 저건 갈궈도 할 말 없는 수준임....
아 물론 불성실한건 지적을 받든 욕을 먹든 당연한거지만 실제로 그런 이유보다 그저 사람 목숨 걸린일이라는 핑계로
태움 문화를 정당화 하려는 간호사들도 많음.
생각 안 나요ㅎ
같은 걸 의료 종료사가 그러면..
의료 종료사라고 하니까 장의사 같잖아 ㅋㅋㅋ
아 오타 있었네 으악 종료사래
뭔가했는데 의료종사자였구나
의료종료사....의료가 필요없게 사람 묻어버리는 프로구나
저렇게 실실 웃는건 좀 진중함이 모자라보인다
간호사인건 둘째치고
직장에서 혼나는데 저런 태도는...
근데 간호사가 간병하는 나보다 모르면 정말 빡치긴 하더라..
짬 좀 되는 간호사는 얼타는 인턴도 갈군다고 하더만...
생사 갈리는 곳에서 저렇게 얼타면 환자도 싫어..
주변 간호사 동료가 태움으로 자.살 했다는데 알게모르게 만연해 있구나 느낌
간호사들 군기잡는게 정도가 지나치다라는 말을 많이 줏어듣긴 하는데 해야하는 중요한 일을 모르면서 태도가 불성실한건 혼나야지...심지어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인데...
저쪽 실수는 어떻게 될수 있으니 어쩔수 없을것 같기도 한데.....
너무 갈구는 것도 안좋고 어떻게 하는게 최적일까 힘들 일이다
간호사가 부족함
내보낸다고 답이 아님 방법이 ㄹㅇ 없긴함
그 간호사가 부족하게 된 원인 중 하나가 태움문화임
업무능력 문제로 지적받는것과 별개로 태움 문화때문에 1년만에 간호사 그만두는 사람도 많다.
페이를 올려주면 댐. 자기 고생에 비해 페이가 안맞는거 같은데 갈굼까지 있으니까 그냥 던져버리는거지.
간호사다,,
갈굼문화는 ㅈㄴ 어찌보면 어쩧수없다 어느 회사든, 문제는 여자들 갈굼은 군대나 일반회사 갈굼을 뛰어넘는다,,
꼰대처럼 보일진 몰라도 선배입장에선 열심히 가르쳐줬는데도 저렇게 자세가 안되어 있으면 화남
치과에서 진료 받을려고 의자에 누워있고 의사 기다리고 있는데 치위생과 실습생인지 누구 잡고 이건뭐에요 저건 뭐에요 이건 이름 뭐였죠 하면서 한 5분?간 막 물어보고 하길레 설마 내 맡겠나 했는데 내 진료보는 의사쌤 보조....
교정때문에 치과 다닌지 한 14년 됬는데 진짜 최악이었음 없는거보단 못한 보조였다 ㅋㅋㅋㅋ 석션을 어떻게 하면 내 침이 튀어서 내 목에 붙고 의사 진료하는데 시야방해도 하고 ㅋㅋㅋ 그렇게 달달 외웠는데 뭐 못알아 먹고
의사가 진료보고 난뒤 나한테 기계탓하며 대신 사과하드라
태움이고 뭐고 사람이 죽고사는 일인데 얼빠지는 행동하면 슈바이처가 와도 사리가 나올 것 같은데
애초에 사람목숨이 달린일 이라거 하는데 그렇게 중요한일은 선배라는 애들이 주가되서 해야지 이제 신입애들이 어케 그런걸 해나가냐 이제 초년생이고 배우는입장인데 ㅋㅋㅋ 간호사 애들이 갈구는 명분이 그거자나 사람목숨이 달린곳이니까 정신차리라고 하는거라고 ㅋㅋ
난 근데 저거랑 대학 선후배 문화-특히 예술대 문화도 그렇고 신기함.
군대를 다녀본 적이 없어서 그게 부조리한걸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애초에 인간의 본성이 글러터진 것인가
태움같은 소리하네 목숨걸고 하는데 제대로 못 가르치면 병원망할각도 서는데 못하면 존나 갈궈서 사람만들어야지
입원했을때 신입인거 같은 간호사가 링거를 제대로 못놔서 3방을 찔러도 못맞추는대
한두번이야 처음이니까 뭐 내가 참는다 했는대 3번을 찔러도 제대로 못놓으니까
진짜 장난치는건가 싶어서 화난다는 표정으로 보니까 옆에 있던 짬좀 먹은 간호사가
확 뻇어서 한방에 놓고 죄송하다면서 나가던대 간호사들 좀 개갈궈서 정신 차리게
해야 될 필요가 있어보이더라 힘줄이 안보이는것도 아니고 퍼렇게 다 튀어나온걸
주사 각도를 못잡는지 넣다 뻇다 으휴..
방송이고 뭐고 진짜 빡친듯
나를 치료 해줄 간호사가 어버버 한다면 그게 더 무서울거 같은데
이건 어쩔 수 없는거지
입원하고 외출이나 치료 샤워후에 혈관 다시 잡는데 죧나 못잡으면 그거만큼 개빡치는게 없음 나이 좀 드신 간호사분이 오셔서 원큐 잡는거 보면 죧나 편안해짐
여기서 태움타령이 왜 나오냐. 잘하고 있는데 꼬투리 잡아가며 갈구는것도 아니고 저거 눈물 쏙 빠지게 혼나는게 맞지.
간호사가 아니라 어느 직종이든 후임이 얼타는거 까진 괜찮은데 쪼개면 빡치지 않는게 이상하지
그냥 선후배 문화로 쓰잘데기 없이 존나 까는건 욕쳐먹어야하는데(왠진 모르겠는데 군대도 안갔다온년들이 더 그럼...특히 여초과)(사회 나가면 존나 어이없음)
간호사 일 하면 사소한일로도 사람 몸상태나 상처가 평생 남는다던가 그런걸로 프랫셔도 엄청나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해가 생기기 때문에 엄격하게 가르쳐야함
주사 맞추는거는 주변 간호사나 조무사,직원,가족들중 알아서 찌르라고 하는 사람들 많음
아,..ㅅㅂ PTSD온다,,간호사인데,,실제론진짜욕날아옴 방송이라 순화된거지,,
회사에서도 한달정도는 웃으면서 넘어가주는데 한달 넘어서도 똑같은거 기억 못하는 멍청이면 욕을 해서라도 가르쳐야됩니다.
학교가 아니니까 외울 필요는 없고, 모르는건 써놨던거 보고 하던가 그래야하는데 걍 몰라요. 첨들어요. 이런 반응으로 몇달 지속되면 정말 노답이에요
할생각 없으면 빨리 그만두는게 주변을 위해서 좋음
사람 목숨이 달린일인데 저 정신머리면 안되는게 당연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