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이라 할순없지만 합을맞춘다는 티가잘나지않고 나이프파이팅 액션의 고증및 퀄리티가 매우수준급에 어지간한 헐리우드액션 영화보다 낫다는평.
실제 한국액션영화의 판도를 엎은명작이기도함
여담으로 나이프파이팅씬말고도 일대다수의 전투씬도 비교적 매우현실적이라 호평받음.
반대로 한국영화는 너무잔인하단 평도;
현실적이라 할순없지만 합을맞춘다는 티가잘나지않고 나이프파이팅 액션의 고증및 퀄리티가 매우수준급에 어지간한 헐리우드액션 영화보다 낫다는평.
실제 한국액션영화의 판도를 엎은명작이기도함
여담으로 나이프파이팅씬말고도 일대다수의 전투씬도 비교적 매우현실적이라 호평받음.
반대로 한국영화는 너무잔인하단 평도;
일단 저 전투신에 브금 하나도 안 깐 것도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함
덕분에 몰입도 오졌음
올드보이액션도 꽤나 잔인해서
올드보이랑 아저씨보면
한국액션은 잔인하구나 싶기도 할꺼임
신세계도 존나 잔인하던데 특히 엘베씬
아저씨가 잔인한 영화긴 하지
꼬마애 장기까지 팔아버리는데
존윅에서 총 빵야빵야 맞는것 보다 연필마술이 더 와닿는거하고 비슷한 그런거일듯
총이 더 잔인하지 않냐
존윅에서 총 빵야빵야 맞는것 보다 연필마술이 더 와닿는거하고 비슷한 그런거일듯
우리가 총맞아 본적은 없지만 찔리고 베여봤으니 그 고통이 체감되는 것도 있을듯
총없는게 더 끔찍하더라
총은 맞으면 그냥 쓰러지는 연출에 피인데
칼은 찔려들어가는거보면 살이 떨림 베이는것도 피줄줄 흘리면서 손으로 막으면서 죽으니까 더 처절해보이고
올드보이액션도 꽤나 잔인해서
올드보이랑 아저씨보면
한국액션은 잔인하구나 싶기도 할꺼임
신세계도 존나 잔인하던데 특히 엘베씬
그냥 칼 베거나 찌르는게 아니라
칼잡은 손으로 때려서 헛웃음만 나던데..
중구가 시키드나
명장면이라는 것도 인정하지만 솔직히 너무 잔인한 느낌을 받아서 이후 한국영화 못 보겠음
왜 이렇게 날것스러운 화면 찍는데 환장한 건지
원빈= CG
합맞춘 나이프파이팅은 윈터솔져가 쩌는듯
헐리우드 영화는 총으로 뿅뿅하다가 마지막엔 주먹다짐으로 끝나는게 대부분이라
저게 새로워보이는게 아닐까
그게 오우삼 스타일인데 어느새 헐리우드 특이 되었네
일단 저 전투신에 브금 하나도 안 깐 것도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함
덕분에 몰입도 오졌음
ㅇㅇ 인정 영화관에 숨소리 하나안남
ㅇㅇ 오히려 칼 소리랑 옷자락 스치는 소리, 타격음, 호흡소리 때문에 긴박감 개 쩔었음
그리고 vod가 나오고
사람들은 저기에 어떤 브금도 어울린다는걸 알아냄.
사실 cg 미모 때문에 숨죽이고 본거아닐까
한국영화가 잔인하다? 이건 아닌듯..
총맞고 죽으면 아 쟤 죽었구나 인데 근접무기로 투닥투닥하면 아프겠다 싶어서 그러는거 아닐까
한국인이 보면 아니긴 한데
외국인이 본다면 보통 유명한 작품이라 그런게 아닐까
(아저씨 태극기 휘날리며 올드보이 신세계 등 )
총 막 갈기는 건 안잔인하다고 생각하는데, 직접 막 때리고 칼 꽂고 이러는건 실생활에 가까워서 잔인하다고 느끼는듯.
우리가 쏘우 볼 때 감정이랑 비슷한건가
우리나라꺼 꽤 잔인함. 비쥬얼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 심리적으로 자극하는 그런 게 꽤 있음.
산낙지에 기겁을 하고
망치 액션에 소름이 돋는데
유혈이 낭자한 액션이 아무렇지 않을리가 있나
나는 설국열차 중간칸 복면도끼맨들이랑 싸우는씬도 존나 잔인하다느낌 뭔가 적나라하다고 해야되나
우리아라영화가 크게 고어한 묘사는 없는데 존나 공감되게 때리는 그런맛이있음
생각해보니까 고평가 받는 액션포함된 영화는 상당수가 잔인하네
아저씨가 잔인한 영화긴 하지
꼬마애 장기까지 팔아버리는데
애엄마 시신 발견하는 부분은 진짜 충격이었음... 어우...
그 꼬마애, 새론이?
잡혀갔을때 먼저 엄마한테 간다던 애있음
감독의 후속작 우는남자에도 엄청나게 고증이 잘된 총격씬이있지만...
영화는 폭망........
영화에서 건질 만한건 고증잘된 총격씬 딱 하나라...
고증이 잘되면 뭐해 총격이 벌어지는곳이 주택가인데도 신고하는 사람이 없는지 경찰도 사람도 안보임
총격씬 고증에만 모든걸 쏟아부어서 다른고증은 버렸다!
아저씨에 저런 1인칭 시점샷이 있었는줄은 몰랐네.
헐리우드 메이저영화들이 등급 낮추려고 애써서 상대적으로 잔인하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킬빌이랑 비교하면 별 차이없지만 아저씨도 자극적인거빼면 뭐 없으니까
잔인하긴한데 외국영화중에는 잔인한걸 뛰어넘는게 더 많지 않다 팔다리 목 다날아가고 장기자랑하고, 우리꺼는 피는 튀지만 세세한 묘사는 피하자너
킹스맨1 마지막 장면 좀 징그럽더라
엑스트라들 욕도 현실성 있었음.
이 ㅆㅣ발 개샠컥 뒤져이 씨헠억
손 물어뜯으면서 그대로 담가버리는 장면이 ㄷㄷ
칼리 인스트럭터 고문으로 불러서 영화 무술지도 시킴.
사실 원빈이 칼리를 쓰는 건 굉장히 고증에
신경 쓴 부분이기도 한데
udu는 대인격투술에 칼리를 정식채택해서
외부에서 칼리 인스트럭터를 불러서 교육함.
처음엔 불러서 교육했는데
지금은 아마 장기자들, 그러니 팀내 실장급들이 외부교육 이수해서 주둔지내에서 자체교육할걸
나 현역때만 해도 정보사는 전부
외부 인스트럭터 불러서 그에 따른 예산집행을 따로 했음.
그거 계약금은 정보비에서 집행되는 게 아니라서
국방부가 따로 줘야하는 지라.
우리가 종합해서 국방부로 올림.
특전사나 우당탕은 과거에 채택한 대인격투술을
자기들이 자체 교육함.
특전사는 크레이브마라을 탈을 쓴 특공무술
우당탕은 자기들이 만든 무싸트
근데 정작 같이 연합훈련 뛰는 네이비씰이나 그린베레는
칼리를 외부 위탁교육 받음....
걍 미국이 하는데로 하지
꼭 고집부려서 모든지 국산화 시키려고함...
업데이트도 안 되는 거 괜히 고집부린다니까.
외부 위탁교육으로 시스테마도 하던데
그럼 지금은 시스테마로 바꿨나?
여튼 부대의 대인격투술을 자체교육이 아닌
외부 위탁교육으로 하는 거면
계약 기간이 있어서
재계약때 다른 무술로 계약하면
부대 대인격투술이 아예 바뀔 수가 있음.
이젠 udu도 시스테마 하나보네
예전에 910이 칼리랑 시스테마 번갈아가면서 하다가
시스테마인지 칼리인지 여튼 둘 중 하나랑 계약 했었고
udu는 칼리만 했었음.
내가 전역하고 칼리 배우러 갔었을 때
거기서 udu 아재 만남.
아직도 강사 초빙하냐 물었는데
이젠 초빙 안 하고 자기들이 교육한다고 했었음.
근데 그것도 벌써 몇 년전이니까
바꼈을 수도 있겠네.
할리우드 액션이라는게 대명사가 될 정도인데
가끔 신박한 물건 나옴
존웍이라던지 히트 라던지
이걸 내가 중학교 입학하기전에 봤었지
지금도 칼 손목에그어서 피 쫘아악 하는 소리 아직도 기억남
인도 리메이크판봤는데 뭔 노래를 그리불러대는건지... 원작이 좋으니 따라한것도 노래빼곤 좋더라 ㅋ 원작에서 살짝 부족한부분설명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