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자린고비라는 지독한 자가 있었는데 이 도둑이 죽어가는걸 보면서 밥을 먹는것을 즐겼다고 한다
댓글
유에리엔2019/02/25 14:23
저긴 배잖아
向日葵2019/02/25 14:26
아주 상습범이라 조정에서도 골칫거리였지.
귤벌레2019/02/25 14:36
자주 보면 밥이 너무 짜게 된다는 단점이 있었지
진리는 라면2019/02/25 14:41
촉촉한 맛으로 먹는거 아니냐 생선은
진리는 라면2019/02/25 14:40
근데 생선 말리면 맛있을까
유에리엔2019/02/25 14:23
저긴 배잖아
유이P2019/02/25 14:23
와따 밥도둑이고마
向日葵2019/02/25 14:26
아주 상습범이라 조정에서도 골칫거리였지.
귤벌레2019/02/25 14:36
자주 보면 밥이 너무 짜게 된다는 단점이 있었지
인천인2019/02/25 14:38
이게 재밌으라고 올린거임?
마법의 소라고둥2019/02/25 15:00
흑흑 미안해... 난 재밌으라고 올린 거였는데 너한테는 재미가 없었나보구나...
미안하다...유게 600일이 무슨 소용이더냐... 단 한사람을 못웃기거늘...
내가 앞으로 더 양질의 재미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마... 더 노오력하마...
떼강도2019/02/25 14:39
해빔 : 제가 밥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진리는 라면2019/02/25 14:40
근데 생선 말리면 맛있을까
뒷북폭탄ㆁ2019/02/25 14:41
수분이 빠지는만큼 맛의밀도가 높아지니깐
진리는 라면2019/02/25 14:41
촉촉한 맛으로 먹는거 아니냐 생선은
도치식러시아법2019/02/25 14:43
과메기나 쥐포같은거 맛있잖어
리스펙2019/02/25 14:43
촉촉 vs 바삭
말린굴비 먹어본적 있는데 꽤 맛 좋더라고
분위기전환빌런2019/02/25 14:43
난 기름지고 촉촉한 생선 구워 먹는거 좋아하는데
보리굴비같은거 보면 사람취향도 가지가지더라
대천사 치탄다엘2019/02/25 14:45
원래 생선 말리는건 맛때문이 아니라 보존성 때문에 했던거니까...
카루나2019/02/25 14:45
말린 생선을 간장 양념 한 다음에 그것 가지고 쪄서 먹죠.먹어보면 맛이 있음
비싼그지2019/02/25 14:47
사실상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봄. 일반 촉촉한 생선이랑 보리굴비를 전부 먹어봤을 때, 바로 구워먹은 생선은 즙 때문에 입 안에서 맛이 퍼지는 느낌이었고, 보리굴비는 그냥 먹을 때는 잘 모르겠었는데 밥에 물 말아서 같이 먹으면 기가 막히더라고.
그냥 서로 다른 맛인 것 같음.
프로듀스 블루2019/02/25 14:54
꾸덕꾸덕한 맛
루리웹-62752587272019/02/25 14:55
보리굴비 그 특유의 꾸덕꾸덕함이 오짐
楯山文乃2019/02/25 14:57
보리굴비 어떻게 먹는질 모르겠던데 굽기도 하고 쪄봤는데 그냥 퍼석하고 딱딱하고 살이 진갈색이고,...
저긴 배잖아
아주 상습범이라 조정에서도 골칫거리였지.
자주 보면 밥이 너무 짜게 된다는 단점이 있었지
촉촉한 맛으로 먹는거 아니냐 생선은
근데 생선 말리면 맛있을까
저긴 배잖아
와따 밥도둑이고마
아주 상습범이라 조정에서도 골칫거리였지.
자주 보면 밥이 너무 짜게 된다는 단점이 있었지
이게 재밌으라고 올린거임?
흑흑 미안해... 난 재밌으라고 올린 거였는데 너한테는 재미가 없었나보구나...
미안하다...유게 600일이 무슨 소용이더냐... 단 한사람을 못웃기거늘...
내가 앞으로 더 양질의 재미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마... 더 노오력하마...
해빔 : 제가 밥을 지켜드리겠습니다
근데 생선 말리면 맛있을까
수분이 빠지는만큼 맛의밀도가 높아지니깐
촉촉한 맛으로 먹는거 아니냐 생선은
과메기나 쥐포같은거 맛있잖어
촉촉 vs 바삭
말린굴비 먹어본적 있는데 꽤 맛 좋더라고
난 기름지고 촉촉한 생선 구워 먹는거 좋아하는데
보리굴비같은거 보면 사람취향도 가지가지더라
원래 생선 말리는건 맛때문이 아니라 보존성 때문에 했던거니까...
말린 생선을 간장 양념 한 다음에 그것 가지고 쪄서 먹죠.먹어보면 맛이 있음
사실상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봄. 일반 촉촉한 생선이랑 보리굴비를 전부 먹어봤을 때, 바로 구워먹은 생선은 즙 때문에 입 안에서 맛이 퍼지는 느낌이었고, 보리굴비는 그냥 먹을 때는 잘 모르겠었는데 밥에 물 말아서 같이 먹으면 기가 막히더라고.
그냥 서로 다른 맛인 것 같음.
꾸덕꾸덕한 맛
보리굴비 그 특유의 꾸덕꾸덕함이 오짐
보리굴비 어떻게 먹는질 모르겠던데 굽기도 하고 쪄봤는데 그냥 퍼석하고 딱딱하고 살이 진갈색이고,...
뭐 취향차이니 괜차늠. 나도 둘다좋으니
블라드 자린고비
블루투스 개념의 창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