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상황이 어땠는지 설명을 해주자면 서울에서 성공하기 위해 시골에서 상경한 사기꾼에 제비인 홍식(한석규 분)이 꽃뱀한테 사기를 당해가지고 빤스 말고 나머지를 다 털려서 모텔에서 황급히 뛰쳐나와서 거리를 방황하고 있는 장면임.
참고로 이 드라마는 1994년에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던 주말 드라마인 '서울의 달'인데 이 한석규의 빤스런이 장안의 화제가 되어서 예능에서도 패러디를 할 정도였어. 물론 저런 열연을 펼친 한석규도 연기대상 수상에는 실패했음.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채시라가 그 해 연기대상을 수상했지.
저 후 부터 쉬리까지가 한석규의 오르막길
쉬리 이후 내리막길
쉬리 이후가 아니라 텔미썸씽 이후 내리막길
뿌리깊은 나무에서 다시 클래스를 지대로 보여주면서 부활
이제 님이망침 빼애애앵
대사도 엄청 찰졌지.
창문에서 도망가는 꽃뱀 (홍진희) 발견하고 '야... 야 이년아~!'
무플 베스트 ㄷㄷ
이제 님이망침 빼애애앵
저 후 부터 쉬리까지가 한석규의 오르막길
쉬리 이후 내리막길
쉬리 이후가 아니라 텔미썸씽 이후 내리막길
뿌리깊은 나무에서 다시 클래스를 지대로 보여주면서 부활
부활까진 아니지만 베를린에서도 출중한 연기력을 보여줌
텔미섬띵이나 구타유발자들 까지는 괜찮지 않냐?
한석규가 처음 뜬 건 아들과 딸에서 여주 지켜주는 부자집 아들로 나오면서부터...
여기 캐스팅 될 때는 이미 유명해진 후...
무플인데 왜 베스트야?
완전 꼬맹이때라 어른들 보는 드라마 이해가 안갔는데 저 장면은 기억날 정도로 당시에 화제였음
최민식도 나오는 은근 캐스팅 쩌는 드라마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3주연이었죠.
지금도 활동하는 인물만봐도
남능미, 이훈, 나문희, 윤미라, 백윤식, 김용건, 김해숙, 김원희, 홍진희, 박남현, 김영배, 정성모, 양택조, 이계인 등등....
이대근도 나오고, 故 여운계, 故이미지도 출연했죠.
은근이 아니라 초호화 캐스팅.
어릴 때 드라마 싫어햤던 나도 재밌게 본 드라마
대사도 엄청 찰졌지.
창문에서 도망가는 꽃뱀 (홍진희) 발견하고 '야... 야 이년아~!'
채시라 최재성?
드라마 출연진 얘기하는 거라면 저 때 '서울의 달'의 주연 3인방이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였음.
아 난 여명의 눈동자를 생각 햇음.. ㅎㅎ
투캅스 생각난다 ㅋㅋ
드라마들이 대단 하던시절
민식이형도 저기 나왔었지..
저거 이홍렬이 그대로 따라했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