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왜 갑질이냐?
당당하면 쫄릴 것도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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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기부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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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이 어디 쓰였는지 아는건 기부자의 정당한 권한이다
당연히 필요하지, 기부받은 돈 사용 내역 공개는 당연한 절차야. 안그럼 누구 주머니에 들어가는지 어떻게 알아. 애기들 밥 줄여서 유치원장들 비싼 가방 사는데 들어갔는데 기부금 지출내역이 없으면 안되지
쫄리면 돌려주면 될걸 쳐받아놓고 갑질이에요 하는꼬라지하곤...
고작이 어딨어
선행은 아무리 작아도 해야하고 악행은 아무리 작아도 하지말라는 말이 있다
50만원이면 대충 후려쳐도 된다는 의미임?
절대 아니다
ㄹㅇ 후달릴거없으면 찍어보내면되지
50만원은 뭐 땅파서나오는 돈인가
당당하지 않으니 쫄리는거지
쫄리면 돌려주면 될걸 쳐받아놓고 갑질이에요 하는꼬라지하곤...
ㄹㅇ 후달릴거없으면 찍어보내면되지
50만원은 뭐 땅파서나오는 돈인가
당당하면 당연히 쫄릴게 없지
특히나 기부 받은걸로 사기치던 새끼들이 많은 나라에서는 더더욱
의심해야지 남을 어떻게 믿어
기부 받는 입장에서 당연히 해야될 도리지
기부금이 어디 쓰였는지 아는건 기부자의 정당한 권한이다
유니쎆프 같이 허투루 쓰는거 생각하면 ㅎㅎ
어디쓰는지 궁금할수도 잇지 꼬우면 50 받지말던가 ㅋㅋ
내 기부금이 잘 쓰이고 있나 알고 싶은건 당연한거 아닌가
당연히 필요하지, 기부받은 돈 사용 내역 공개는 당연한 절차야. 안그럼 누구 주머니에 들어가는지 어떻게 알아. 애기들 밥 줄여서 유치원장들 비싼 가방 사는데 들어갔는데 기부금 지출내역이 없으면 안되지
예전에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에서 봉사활동 6개월 정도 한 적이 있는데 ... (원장이 유치원도 몇개 더 운영했었음+ 애들을 좋아함) 원장이 저녁에만 오니까 음식하는 아줌마가(아마 50중후반) 애들 후진 음식주고, 재료 자기 집에 가져가는 것을 반복하다가 걸려서 짤렸음 ... 원장 뿐만 아니라 자금을 쓸 수 았는 곳이면 돈 삥땅칠 수 있음
엥? 저게 왜 갑질이야. 당연히 요구하는거지. 솔직히 기부받는 업체 중 일부에서 그동안 이상한 짓거리 안 했으면 저런 사람도 안 나왔겠지.
고작이 어딨어
선행은 아무리 작아도 해야하고 악행은 아무리 작아도 하지말라는 말이 있다
50만원이면 대충 후려쳐도 된다는 의미임?
절대 아니다
뭔가 열혈스럽고 멋진말이야
댓글 잘썼네 잘읽고감
당연한거지 내가 무슨무슨 단체에 기부 절대안하는거랑 같음 그런데하면 내돈가지고 술처먹을까봐
50만원이면 적은 돈도 아니구
저게왜갑질이야 지금상황에 기부하는것만 해도 대단한거지 허구한날 빼돌리고 별짓다하는 색기들만 언론에 존나타는상황에서
쫄리는걸 떠나서 저걸 개인적으로 시키니까 싫다는거면 이해 못할건 없지
따지자면 내가 돈주니까 추가업무를 시키겠다고도 볼 수 있잖아
그럼 그냥 기부금 거절하면 되는거 아님?
그럼 거절해야지. 조건 안맞는데 뭐하러 불평하면서 받음.
받은 후에라도 돌려주던가. 애초에 영수증 찍어서 보내주세요 하고 줬고 그때 조건이 안맞으면 ㄴㄴ 추가업무 안받음 ㅅㄱ 하고 안받았으면 됨. 받는거 자체가 수락의 의미인데 받아놓고 그러면 추가업무가 아니라 업무 받고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거지.
추가업무는 뭔 개소리야
기부가 뭔지 알아요??
니들 배부르라고 주는게 아니라
선행을 해주세요
라는 뜻인데?
어차피 기부금 사용내역 게시는 법으로 정해진 것이지. 저분도 차라리 공동모금회에 지정기부금으로 줬으면 저꼴 안겪고 계획서부터 보고서까지 다 볼수 있었을텐데
선행은 할껀데 개인적으로 내 할 일늘리지 말고 기부단체 통해서 기부하고 영수증 받아보라는 뜻
ㅋㅋㅋㅋ 그럼 저 단체가
“봉사”단첸데
어디다 또 거쳐서 기부를 하라고??
갑질은 개뿔. 요새 후려쳐먹는 단체도 간간히 발견되는세상인데.
기부의 투명성은 보여줘야함
요즘따라 믿을 곳도 의심스러운데 저런 권리는 당연하다고 봄
기부의 투명성 이거 사회복지 교육 받으면 나오는 용어인데 오랜만에 쓴다 ㅎ
고작이라고 쓴거부터 글러먹었다. 고작 50만원 지가 기부해보지.
요구를하면 그정도는 들어줘야지
그냥 전부를 알려달라는거도아니고
내가준돈의 사용처만 알려달라는건데
솔까 알려줄생각없으면 누구뒤로 들어가는건 분명한거고
찔리니까 알려주기 시른거 자너
싫으면 돈 돌려주면 되자너
기부자는 그 업체(보육원)을 위해서 돈을 주는게 아니라 보육원의 어린이들을 위해 돈을주는거니까 충분히 요구할만하지
사회생활 안해본 티가나네
남이준돈 받아쓸땐 영수증 필수지참은 기본상식인데? 상대가 필요없다고 말하지않는이상
?? 복지기관이면 후원금 사용내역 공개할텐데?
기부자가 요청하면 당연히 보여줘야 안그러면 여기 댓글들 처럼 문제가 생김
고작? 천원도 땅에 버리라면 아쉬운게 사람 마음임
당연히 인증해줘야지
그래서 기부는 현물로해야되는거
그러면 받질 말어 ㅅㅂ
저건 보육원이 발못된거임. 저런 요구가 안나오게 기부금 사용내역 달이나 분기별로 공개를 하고 있었어야지.
저런말이 나왔을때 언제 어디에 사용내역 올리니 그때 보시면 됩니다. 라는 대답이 안나오는 세스템이 문제가 있는거지
고작 50만원 나한테도 좀 줬으면
저건 말안핻ㅎ 어디에썻다고 보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솔직히 한 20년 전이면 뭔 ㅈㄹ이다냐 하겠는데 요즘 기부금 받고 지들끼리 나눠먹는 인간 말종이 너무 많아서
그걸 애들이 먹는지 원장이 먹는지는 알아야할거 아니야.
저게 정상아니야?
내돈이 어떤 시벌년 똥꾸녕으로 들어가는줄알고 그냥 용동주듯이 주냐
겨우 50만원이니까 내역 공개 안해도 된다?
그 50만원이 어디 쓰였는지 기부자들이 투명하게 알아야
나중에 가선 기부가 늘어난단걸 모르나? 50만원이고 5만원이고 내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내역 정리하고 공개하는게
기부 받은 사람들의 자세야, 어디 개인한테 준 것도 아니고 단체에 준건데 그것도 안해?
만원짜리 과자 50개 사줬는지, 천원짜리 50개 사고 남은 돈 호주머니에 들어갔는지 어찌 믿으라고
저런 요구가 없더라도 기부자에게 어떤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먼저 나서서 알려줘도 모자랄판에 저걸 보고 갑질이라고?? 존나 떼먹을 생각이었는데 기분 나빴나보네??
내역 안찍어보내면 횡령아닌가 ;
1000원짜리 김밥한줄 먹어도
영수증이 나온다
이 색히들아!
50만원은 충분히 거액이야
50만원이 밖에 수준인 돈인가...?
엥간히 잘 버는 사람이더라도 선뜻 큰 돈을 내놓은건데 의도에 맞게 쓰이는지는 알고싶을거라 봄
제발 주소 좀 밝혀주면 좋겠다
신고 좀 때리게
영수증 첨부는 기본중 기본임 50만원 주면서 100만원짜리 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평소에 보육원에서 돈 처리를 어떻게 하길래 영수증 갖고 갑질이니 뭐니 하는 거지?
기부한돈 자기 차 사는데 쓰는새키들이 많아서 저정도는 기부자의 권한임
이걸 갑질이라는거 자체가 이미 횡령꿈나무들 이라는거지
100원을 받더라도 그 사용내역공개 와 고지의 의무가 있을텐데?
기부자가 여럿이고 금액도 많고 하면 개별적으로 니 돈 얼마를 어디다 썼다고 알려주는건 힘들지
전체를 묶어서 일년에 한번쯤 올해 기부액 얼마를 어디어디에 얼마씩 썼다는 식으로 자료를 배포할 수는 있겠지
그걸 안내 못한 건 시스템의 문제
캥길게 없음 공개못할 이유도 없지. 일이 귀찮어? 50만원 짜리 어디다 썼는지 증빙하는게 그렇게 힘들리가 있나..
기부금 사용내역 공개는 요구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해야되는거 아닌가
기부금 사용내역 공개는 당연한 거고.
영수증 인증까지 요구하면 기부자가 좀 민감하게 구는 것처럼 보일 순 있겠다만 수용할만한 범위라고 생각함.
저런걸 갑질이라고 ㅈㄹ하는 순간 그 기부받는 업체는 망해도 할말없는거임
이래서 현물로 히라는갑다.
사시 우의 케이스도 원래 애들한테 쓸돈 영수증으로 보여주고 50만원 꿀꺽해도 아무도 모름
영수증이야 다시 환불하면 그만이니까? ㄷㄷ
환불도 있었네 ㄷㄷ
내가 말한 건 원래 기본 운영 자금 있을거잖아
거기서 나간 돈을 기부금으로 쓴 것처럼 속일 수 있다는 거지. 기부한 사람한테
요즘 워낙 흉흉하니 그렇지.
좋은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전부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영수증을 찍어 보내달라고 한듯한데, 저게 어딜봐서 갑질이라는거냐?
천원을 내더라도 영수증 공개는 필수지.기부자가 호구냐?
요즘은 기부하면 어디에 얼마썻다고 보내주던데 익명글이라서 괜한 논란만 만드는 글 같음
애초에 보육원 안믿는 사람이면 장난감이나 물티슈 이런거 현물로 기부했을꺼고
그냥 논란만 만드는 익명글인데 성낼 것도 없음
애초에 논란이 생긴 시점에서...
보육원 기부는 현물이 최고다.
불편하면 안 받으면 되지 뭔 또 갑질은 ㅋㅋ
당연히 요구하면 줘야지...
저게 왜 갑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썼는지 알려주는건 기본중의 기본인데
기부자가 얘기 안해도 알아서 보내야 하는게 사용내역이지
이런걸보고 줘도ㅈㄹ이라고하는건가?
신뢰 - 의심 = 폭망
여친이라도 부부 관계라도 이 공식은 유효
당연한 권리 아니냐 원래 영수증 사용내역 공개는 투명해야되
50만원만 준 것도 아니네 ㅋㅋㅋ 피자 10박스, 양말에 돈 까지 줬는데 고작 50이라니ㅋㅋㅋ
고작 50이라고 하는 거 보니까 평소엔 다른데서 더 많이 받아먹고 삥땅치고 그랬던 거 아니냐ㅋ
고작 50만원 사용내역도 공개못하겠다는데 그 이상을 어떻게 맡겨?
정당한 권한 이지 삥땅치는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의심이 생길수밖에 없음 몇년전만해도 기부단체라는 놈들이 보트에서 회식하는거 sns에 올리면서 자랑해서
크게 터진것도 있었는데
뭐지 싫으면 받지 말드가
고작 50만원 ㅎㄷㄷ. 난 고작 10만원도 한달에 못써서 전전 긍긍 하는데.
어머니가 젊을때 고아원에서 일하셨는데 원장이랑 원장가족들이 겁나 해처먹는다고 함.
현금은 말할것도 없고 나라에서 쌀 같은거 지원 나오는데 그것도 밤에 원장가족들이 쌀 가져감.
모자라니까 애들 죽 나오고... 당시엔 쌀밥 먹는집이 잘 없던 시절인데...
그나마 좋은건 의료지원이엇다고 하셨음. 대구 동산병원같은데는 외국 선교사들이 세운 병원이라 고아들은 무조건 무료라..
대부분이 갑질이라하는 저 사이트 어디임?
뒷구녕으로 처먹을수도 있으니까
사용내역이야 보여주는건 문제도 아닌데 저 50만원 처리만 따로 보여주자면 일이 상당히 번거롭게됨
기부금 받으면 기부자한테 어디에 썼다는 걸 안내해 줘야 합니다. 의무입니다.
팩트) 안물어봐도 사용내역 알려드리는게 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