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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겨울 날씨면 뒤질 가능성이 있다는건 염두해둬야한다;;
오늘도 개소리가 낭낭하다
사람 체온이 낮아질수록 병걸릴확률이 커지지
독감엔딩
이미 뇌가 추위에 얼어버림
독감엔딩
으메이징
한국 겨울 날씨면 뒤질 가능성이 있다는건 염두해둬야한다;;
차라리 실내에서 보일러 안키고 있던가 그게 비용상으로도 이득되고 더 안전해서 나을지도
알레스카 같은데 오지 탐험할 때 하루 평균 4 5천인가 안 먹으면 살빠진자더라
추위 다이어트라는 말이 없는 이유는 우리 몸이 체온 유지하려다 면역계가 박살나기 때문에...
한국 겨울날씨래봣자 작년 겨울이라고 해야하나? 17년에서 18년 사이에 잇엇던 겨울이 유독 ㅈㄹ맞앗지 이번 겨울은 춥지도 않앗잖아? 하다못해 동파관련된 소식도 한번없엇는데....
나 등산다닐때 올 겨울에도 거의 반팔만입고 다니긴 했는데
문제는 몸에서도 열이 엄청나서 추위를 느껴본적이 없음 ;
겨울치고 따듯하기도 하고
그 열이 다 칼로리 태워서 나는거니까 살이 빠진다는거 아닐까?
개꿀이네
이미 뇌가 추위에 얼어버림
와 독감
뒤지면 100퍼 감량 가능.
뼈는 남는다.
사람 체온이 낮아질수록 병걸릴확률이 커지지
그 전 에 뒤져 요
오늘도 개소리가 낭낭하다
혹한기때 일주일동안 강원도 영월에서 있다 왔더니 6키로인가 빠지더라. 근데 복귀하고 PX에서 냉동먹고 회식하고 3일만에 2키로 다시 찌더니 열흘도 안되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오더라. 저렇게 빼는거 하나도 소용없음. 차라리 식이요법으로 식습관 자체를 바꿔야지
몸이 혹한에 고생해보니까 생존본능 발동해서 그 다음부터 먹는거 죄다 살로 보내버린 거 아닐까 혹시
성공적인 다이어트
세상에 병균 바이러스가 아예 없다는 조건하에나 가능하지 시발 ㅋㅋ 그전에 뒤져요
역시 살빼는데는 감염메타가 최고지
근데 올 겨울은 좀 더워서
차라리 함부로먹고 장염메타 가는게 더 낫겠다
아녀 장염이 더 힘드러
마! 힘드니까 다이어트 아이가!!
근데 덜 빠져
그러다 죽어요...
민통선에서 겨울 3달 보냈더니 13키로 빠지더라
크라이오테라피 시행업체 중 한 곳인 호주 크라이오사(cryo社)는 “3분 체험으로 500~800kcal를 태울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미 2015년에 근거없는 소리라고 반박되었다.
걍 운동해....
현실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피하 지방층이 두꺼워지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180도에 있으면 동상 안걸림? 3분만해서 괜찮은건가?
춥게 입으면 심혈관계에 안 좋다는 연구도 있어서... 뭐 어쩌라고 싶더라 ㅋㅋㅋ
난 겨울만 되면 4~5킬로 찌던데
추우면 뜨끈한 국물음식 땡기거나 배고파져서 먹을거 못참으면 아무소용없음. 식습관을 아예 바꾸지 않으면 살 못뺌. 운동만하고 먹을것 그대로 먹으면 체력좋은 뚱뚱맨 되지 살 안빠짐.
과학적으로는 오히려 더운곳으로가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칼로리소모가 증가한다더라. 추우면 신진대사가 느려져서 칼로리 소모가 적어진대
추워서 느려져서 아끼는 칼로리양<추워서 체온유지를 위해 소모하는 칼로리양
압도적임
괜히 극지방에 소형포유류들이 4시간만 굶어도 얼어뒤지는게 아님
사람,기초 대사 중 소모되는 에너지 쓰이는 곳이 대부분이 체온 유지임.
근데 보통 군대에서 여름시즌에 하는 유격훈련 / 유해발굴작업보다
겨울 혹한기 훈련이 살이 쫙쫙 빠지잖어.
크라이오테라피 다이어트효과는 개소리로 확인됨
확실히 체온유지에 칼로리 소모가 어마한건 확실함
철원에서 군생활할때 평균 20도넘나들었는데 짬밥다먹고 짬짬히 초코바나 빵먹고 근무끝나고 무파마컵라면에 간짬뽕 뽀글이에 소세지 2개씩 처먹었는데도 살 안쪗음
전역하고 딱 3개월 이렇게 처먹으니깐 13키로 찌더라
이렇게 여름에 에어컨 세게 틀어도 되는 이유 얻고갑니다
맞는말이다. 실제로 겨울에 다이어트하란 말도 있지만 건강해친다
저거 군대에서 깨달음
영하 20~30도 들락날락하는데서 ㅈ뱅이 치니까 쳐먹어도살이안찜
저렇게 까진 아니고, 그 차가운 팩 같은걸 살빼는 부위에 대는 다이어트는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 비슷한건가??
막줄 독감 걸려서 뒤질뻔해서 4kg 빠졋다는 유머인데
가끔씩 몇분씩이면 몰라도 괜히 저체온증 걸린다
영하 130도??
반대로 찌는 방법은 없냐?
아파서 빠지는 살은 컨디션 회복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