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정치판은 정치인들의 놀음이었고 정치인들 의도대로 흘러갔었음
3당합당하면 국민들은 그 정치인 따라서 표 그대로 던져주는 그냥 거수기 정도의 존재였음
근데.. 현 상황은 국민들이 예전처럼 잘 속지도 않고 자기 의도대로 따라오지를 않음.
"우리 3당합당하니까 니들은 잔말말고 따라와~"
국민 왈 "응 ㅈ까~"
선구자가 이끄는대로 따라가는게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정치의 주체가 된 상황.
제일 당황했을것 같은 정치인이 대표적인 예로 손학규
지가 뭐라도 되는냥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는 3지대만들어서 뭔가 해보려고 하는데 국민들이 별 관심도 없음 ㅋㅋㅋ
지 딴에는 이 난국에 영웅처럼 등장해서 뭔가 메시아같은 존재가 될 줄 알았나봄 ㅋㅋㅋ
당황하셨쎄여 학규씨?
국민 수준은 변하고있고 당신같은 한물간 정치인이 설자리는 없어보이네^^
https://cohabe.com/sisa/9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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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하면 이게 갑이죠 ㅋㅋ 사진을 제공한 사람에 주목
손학규옹... 과거의 영광만 잘 지켰어도 반은 했을 것을...
손학규만 그런게 아니고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다 당황하규 있을듯.
어설픈 정치질했다가 박원순마저 훅간 이후로 정치인들 몸 사리는게 눈에 보이네요. 여성주의빼고는(얘네는 원래부터 대중을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얘네한테 대중=남성+남성에게 지배당하는 여성 이기때문에)
국민을 하찮게 알고 자기들이 이제까지 해온 것처럼 한자리씩 차지, 천년만년 해먹고 싶었는데 잘 안되니 속이 타겠지. 이럴 땐 인터넷발달에 정말 감사하다.
내각제 개헌이 안먹히는 이유이기도 함
국민들은 이제 직접민주주의를 원하는 단계에 진입했음
시대는 변하고 거기에 맞게 국민들도 변하고 있는데 자기가 딴데 눈 돌리고 있는 사람들은 그걸 못봐서 그런듯해요. 언제적에나 통하던 짓을 하는지 ...ㅉㅉ
진보정치나 개혁정치 팔아서 자리싸움 하던 사람들도 마찬가집니다. 늙으나 젊으나 꼰대들은 이제 벌벌 떨길 바랍니다.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것이 민심이네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아주고 그의 국정을 지지해 준 민심이었는데 ㅎㅎ
섹누리 전신인 한나라당 당대표까지 하고.. 대선 나갈때 버림받으니까.. 갑자기 겁나게 비난하던 민주당으로 와서 갑자기 대표하더니.. 민주당 시원하게 말아드시고.. 산에 갔는지 내려왔는지 관심도 없지만..
섹누리에 한번이라도 발을 들인자.. 더구나 대표까지 한 사람...
믿을수 없다...
만덕산 : 이제 안 올거지? 제발
최근에 들어서는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국민 수준을 쌍팔년도에 놓고, 실제로 쌍팔년도에나 통할 짓거리를 해대는거 보고요.
조의영이가 새벽4시에 기각 발표를 한것 같이요.
온라인 매체의 전파 속도라던지, 의식 수준의 향상을 아얘 염두에 두지 않은것 같고 아직도 밀실정치를 하려는 인간들도 많이 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