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근데 솔직히 남탓하는게 너무 커!! 그리고 아무리 부자학교라지만 불량학생이 없다는건 완전 구라다!!!
HIYA!2019/02/24 22:40
글쎄 적어도 부자 친구는 빚을 안고 시작하지 안잖아?
멸망의 대마법사2019/02/24 22:45
저게 남탓인가?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남탓이 아니라 환경에 따른 불평등을 말하는게 아니고?
김왕수2019/02/24 22:45
이런 글 볼 때마다 항상 보는 말이 '넘 극단적임!' 이런 말인데,
작품이 말하는 취지는 전혀 이해못하고 말꼬투리 잡는 행위임...
김왕수2019/02/24 22:46
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함이 있는 만큼, 극단도 그 반대에 존재함.
시로명운2019/02/24 22:48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 재벌 2세, 세계 탑클래스 자본가
금발양아치2019/02/24 22:38
이거 마지막 컷에 대사 원본에는 없는 대사인데 죶같이 끼워맞췄네.
청동거인2019/02/24 22:41
나도 저거 번역 이상하다는 얘기 들었던 것 같은데 원래는 뭐임?
갤럭시노트포2019/02/24 22:42
원본 뭐임?? 궁금함
금발양아치2019/02/24 22:43
Less whining, more hard work I say. I'm sick of people asking for handouts. No one ever handed me anything on plate.
갤럭시노트포2019/02/24 22:43
딱히 다르진 않는데?
CEXon2019/02/24 22:44
자연스럽게 잘 번역한거 같은데 왜 그럼.
금발양아치2019/02/24 22:44
의역을 죶같이 했는데.
청동거인2019/02/24 22:44
무상복지 부분이 왜곡 의역이네.
금발양아치2019/02/24 22:44
너무 정치색 드러나게 번역해서 애자같음.
갤럭시노트포2019/02/24 22:45
징징대지 말고 더 열심히 일하라. 나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거저 주는 것을 요구하는 것에 넌더리가 난다. 아무도 나에게 아무것도 건네준 적이 없다.
갤럭시노트포2019/02/24 22:45
설마 무상복지 한단어 떔시 그럼?
8314562019/02/24 22:46
크게 다른거 같진 않은데
무상복지라는 네글자 땜에 불타는 거임?
금발양아치2019/02/24 22:46
넌 기레기들 아 다르고 어 다르게 기사 쓰는거 욕하지 마라. 절대.
8314562019/02/24 22:47
막짤에서 뻔뻔한 태도 보면 충분히 나올만한 의역인거 같은데
왜 반박을 못 하고 기레기 드립임;
anatolia2019/02/24 22:48
아 다르고 어 다른 수준이 아니라
아를 ㅇㅏ 라고 쓴 정도의 차이밖에 안느껴지는데 왜 불타냐
금발양아치2019/02/24 22:49
번역에 새로운 텀을 추가했는데 다분히 의도적이지.
anatolia2019/02/24 22:51
거저를 요구하는거랑 무상이랑 뭐가 다른지 전혀 모르겠는데
정부의 무상복지을 비판하는-즉 새누리적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번역한거라고 주장하고 싶은가본데
본문 내용 자체가 그런 친기업 우익정책이랑 정 반대 방향인데
지금부터서로죽여라2019/02/24 22:53
저게 굴 건네받으면서 자기는 아무것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 상황을 비꼬는 거라 그런 듯. 제목도 on a plate고.
8314562019/02/24 22:56
그렇기 때문에 더 잘 맞는 의역 아니냐
무상번역이라는 단어 덕분에
부자들이 당연스레 누리는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더 날카롭게 풍자 되는거 같은데
지금부터서로죽여라2019/02/24 22:59
잘보니 댓단놈은 정치 어쩌구 하고있네. 난 그냥 handouts 언어유희라 그럴 수도 있겠다 한건데.
계엄령_낙지2019/02/24 22:39
공교육이 중요한 이유
MicrosStar.Ink2019/02/24 22:39
근데 부자여도 도박이나 중독에 걸린 사람이면....
유 하나2019/02/24 22:40
부자는 도박에 빠져도 다시 시작할수있음
멸망의 대마법사2019/02/24 22:44
부자인데 도박한새끼는 지잘못아닌가..?
MicrosStar.Ink2019/02/24 22:45
ㅇㅇ 그러니깐 받아먹는것도 능력일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던데
멸망의 대마법사2019/02/24 22:46
근데 흙수저는 받아먹을게 없자나;
닉변너무무서운거시에얌2019/02/24 22:47
ㅇㅇ 부자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것도 능력임
토범태영2019/02/24 22:53
인생에서 기회라는게 가장 큰데 흙수저는 기회를 잡아야하지만 금수저는 기회를 자기 마음대로 만들
수 있음..
Y EE2019/02/24 22:42
부와 가난의 대물림
Kriss Vector2019/02/24 22:43
기회의 평등, 평등의 기회
🔥헬마블🔥2019/02/24 22:45
표를 사서 보시오
루리웹-05420237042019/02/24 22:45
이거 무상급식 비판하는 논리로 짤 쓰이더라.
무상급식 전면으로 할 예산있으면 가난한 아이에게 몰빵해주자고.
Overseer2019/02/24 22:52
오 그래?
김왕수2019/02/24 22:54
저 짤을 보편복지 까기에 그대로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음
경기 주최측이 개인 예산으로 관객 모두에게 박스 하나씩을 돌리는 것과
몇만명이나 되는 사람들 중에서 키가 작은 아이들 하나하나 대조하고 나눠주려고 할 때, 결국 자원 손실이 적은 쪽은 전자이기 때문.
이건 짤방의 박스가 고작 세개인데다, 키가 작은 애가 한눈에 보이기에 생기는 오해임
키넨시스2019/02/24 22:45
자기가 당연하다고 느끼는게 누군가에게는 없는것이라는걸 모르는 경우가 많지
아이디할게없네2019/02/24 22:55
근데 타고나는게 그지같으면 어쩌겠음 부모님이 차를 못주셨으면 자전거를 그것도 안되면 뛰어서라도 다녀야지. 결국 수저탓 해봤자 자기 부모 가슴에 칼침박는거밖에 더되나. 흙수저란 단어가 결국 부모에대한 원망을 대놓고 표현못하고 돌려서 표현한 단어잖아.
김왕수2019/02/24 22:58
단어의 원류는 그렇겠지만,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거 한번도 의식하고 쓴 적 없는데... 님이 꼬인듯
그리고 저걸 타파하려면 왼쪽놈 배때지에 주기적으로 죽창을 꽂아야 한다는거지
글쎄 적어도 부자 친구는 빚을 안고 시작하지 안잖아?
가난에는 이자 붙는다는 말이 맞구나
ㅠㅠ
부자는 도박에 빠져도 다시 시작할수있음
공교육이 중요한 이유
가난에는 이자 붙는다는 말이 맞구나
ㅠㅠ
그리고 저걸 타파하려면 왼쪽놈 배때지에 주기적으로 죽창을 꽂아야 한다는거지
저건 근데 솔직히 남탓하는게 너무 커!! 그리고 아무리 부자학교라지만 불량학생이 없다는건 완전 구라다!!!
글쎄 적어도 부자 친구는 빚을 안고 시작하지 안잖아?
저게 남탓인가?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남탓이 아니라 환경에 따른 불평등을 말하는게 아니고?
이런 글 볼 때마다 항상 보는 말이 '넘 극단적임!' 이런 말인데,
작품이 말하는 취지는 전혀 이해못하고 말꼬투리 잡는 행위임...
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함이 있는 만큼, 극단도 그 반대에 존재함.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 재벌 2세, 세계 탑클래스 자본가
이거 마지막 컷에 대사 원본에는 없는 대사인데 죶같이 끼워맞췄네.
나도 저거 번역 이상하다는 얘기 들었던 것 같은데 원래는 뭐임?
원본 뭐임?? 궁금함
Less whining, more hard work I say. I'm sick of people asking for handouts. No one ever handed me anything on plate.
딱히 다르진 않는데?
자연스럽게 잘 번역한거 같은데 왜 그럼.
의역을 죶같이 했는데.
무상복지 부분이 왜곡 의역이네.
너무 정치색 드러나게 번역해서 애자같음.
징징대지 말고 더 열심히 일하라. 나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거저 주는 것을 요구하는 것에 넌더리가 난다. 아무도 나에게 아무것도 건네준 적이 없다.
설마 무상복지 한단어 떔시 그럼?
크게 다른거 같진 않은데
무상복지라는 네글자 땜에 불타는 거임?
넌 기레기들 아 다르고 어 다르게 기사 쓰는거 욕하지 마라. 절대.
막짤에서 뻔뻔한 태도 보면 충분히 나올만한 의역인거 같은데
왜 반박을 못 하고 기레기 드립임;
아 다르고 어 다른 수준이 아니라
아를 ㅇㅏ 라고 쓴 정도의 차이밖에 안느껴지는데 왜 불타냐
번역에 새로운 텀을 추가했는데 다분히 의도적이지.
거저를 요구하는거랑 무상이랑 뭐가 다른지 전혀 모르겠는데
정부의 무상복지을 비판하는-즉 새누리적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번역한거라고 주장하고 싶은가본데
본문 내용 자체가 그런 친기업 우익정책이랑 정 반대 방향인데
저게 굴 건네받으면서 자기는 아무것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 상황을 비꼬는 거라 그런 듯. 제목도 on a plate고.
그렇기 때문에 더 잘 맞는 의역 아니냐
무상번역이라는 단어 덕분에
부자들이 당연스레 누리는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더 날카롭게 풍자 되는거 같은데
잘보니 댓단놈은 정치 어쩌구 하고있네. 난 그냥 handouts 언어유희라 그럴 수도 있겠다 한건데.
공교육이 중요한 이유
근데 부자여도 도박이나 중독에 걸린 사람이면....
부자는 도박에 빠져도 다시 시작할수있음
부자인데 도박한새끼는 지잘못아닌가..?
ㅇㅇ 그러니깐 받아먹는것도 능력일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던데
근데 흙수저는 받아먹을게 없자나;
ㅇㅇ 부자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것도 능력임
인생에서 기회라는게 가장 큰데 흙수저는 기회를 잡아야하지만 금수저는 기회를 자기 마음대로 만들
수 있음..
부와 가난의 대물림
기회의 평등, 평등의 기회
표를 사서 보시오
이거 무상급식 비판하는 논리로 짤 쓰이더라.
무상급식 전면으로 할 예산있으면 가난한 아이에게 몰빵해주자고.
오 그래?
저 짤을 보편복지 까기에 그대로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음
경기 주최측이 개인 예산으로 관객 모두에게 박스 하나씩을 돌리는 것과
몇만명이나 되는 사람들 중에서 키가 작은 아이들 하나하나 대조하고 나눠주려고 할 때, 결국 자원 손실이 적은 쪽은 전자이기 때문.
이건 짤방의 박스가 고작 세개인데다, 키가 작은 애가 한눈에 보이기에 생기는 오해임
자기가 당연하다고 느끼는게 누군가에게는 없는것이라는걸 모르는 경우가 많지
근데 타고나는게 그지같으면 어쩌겠음 부모님이 차를 못주셨으면 자전거를 그것도 안되면 뛰어서라도 다녀야지. 결국 수저탓 해봤자 자기 부모 가슴에 칼침박는거밖에 더되나. 흙수저란 단어가 결국 부모에대한 원망을 대놓고 표현못하고 돌려서 표현한 단어잖아.
단어의 원류는 그렇겠지만,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거 한번도 의식하고 쓴 적 없는데... 님이 꼬인듯
개천에 콘크리트 부어진지 오래지.
IT 업계마저도 그꼴이 되버려서
근데 부모가 이뤄놓을걸 자식에게 주는게 불공평한 사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