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지금 묻는건 엄중하고 심플하죠.
나라가 산소호흡기 달고 있는데,
다시 살릴 너의 컨텐츠는 뭐냐.
비전이 뭐고 그리 주장하는 명분이 뭐냐.
철수는 근혜 정희 크로스 해가지고선, 문재인 안되고요 그래서 제가 대통령 하려는 겁니다.....라는 희대의 헛소리를 하고 있는 상황. ㅡ.,ㅡ;
제 3지대 빅텐트도 마찬가지죠.
문재인 빼에에엨~ 아무튼 빼에에엨~~~~
속셈은 개헌으로 나눠먹긴데 대의명분이 없으니,
파리 날리는 반문연대 노숙 텐트 취급 당하는 것인데 말이죠.
빈깡통으로 문재인 물고 늘어져봤자 그들에게 문재인은 개미지옥일 뿐인데 참 학습표과 없는 머저리들입니다.
https://cohabe.com/sisa/93741
안철수,3지대 빅텐트가 망하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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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큰 자산 중에 하나가 12년도 박근혜와 겨루었다 즉 박근혜 세력과 대척점에 있는 인물로서의 인상입니다. 물론 문재인 본인의 경쟁력과 후보로서의 강점이 없으면 이 만큼 오지 못했겠죠.
평범하게 박근혜가 임기를 마쳤으면 3지대론이 조금은 통했을지 모르겠는데, 지금처럼 전대미문의 국정농단 사태에 잇어서는 반문을 고리로 하는 3지대는 자기가 박근혜와 가깝다고 말하는 꼴 밖에 안 되어서 지지율이 올라갈 수가 없죠.
결국 저쪽은 무엇을 하더라도 관심을 받지 못하고 욕만 먹다 지지율이 하락할 겁니다.
정동영은 머리가 안돌아가나봄
지금 빅텐트 운운 하는 양반들이
과거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일조 한 사람들 아닌가?
최순실을 몰랐고 실수 였으면 이런 국면에선
자숙하는 모습 또는 높은 자리를 내려놓고
야인으로 돌아는 모습을 보여줘야
국민들이 용서 할까말까 한데
아직도 권력에 미련을 못버리고
패악질 해대는 꼴로 밖에 안보이니까.
중도 보수 진보 망라하고 전정권에 대한 실망이 가장큰 원인인데..확장성 운운하며 빅텐트 헛소리 하는 인간들 보면 한심하다는..
가장중요한걸 몰라....
그거로 밖에 할게 없기도하고, 콘크리트 지지층을 누가먹느냐가 목표인거같아요
농담으로 하는 말이지만,
아침에 텐트도 못 치는 구태 노인들 모여서 무슨 빅 텐트 어쩌고 저쩌고...
정치라는 게 기본적으로 명분이 있어야 국민들 마음을 사지..;
명분없이 박근혜 탄핵 정국에 '문재인 잡자 모여라'라고 외치니 통할리가...
개헌의 이미지는 권력 나눠먹기로 보이기때문에 지지 안오르는것.
문재인에게 사람들이 표상시키는 이미지는 개헉임. 문재인을 통해 지금같은 엿같은 상황을 바꿔보자라는 마음이 투영되어 지지도가 올라가는.
그럼
자신의 지지도를 올리기위해서는 자신에게 개혁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킬 정책과 행동을 보여줘 유권자들에게 그런 이미지를 심어줘야하는데...
다들 헛짓거리 작렬..그러니 박원순, 이재명, 반기문, 안철수등은 지지도가 떨어지는...
그에 반해 다른 전략을 택한
황교안은 틀딱이들에게 대통령을 지켜줄거라는 이미지를 투영시켜 지지도를 올리고
안희정은 문재인 다음에는 내가 개혁을 이어받겠다라는 이미지를 심어 이재명 과 박원순을 지지하던 사람들을 지지를 받는.
정치가와 정치공학가의 차이 아닐까요?
안철수의 국가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컨텐츠는 "문재인 나쁜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