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만리장성조차 가만히 두면 돌이 밀려서 무너지는 바람에 요번에 공구리치기 시작 했는데 피라미드는 그딴거 없음 존나 정교하게 깎아서 돌이 안밀림ㄷㄷ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2/23 19:47
그래서 제국주의 시대엔 피라미드를 사실 외계인이 만든거 아니냐고도 했는데 인간답게 짓다가 실패하거나 모양이 애매해진 피라미드들이 많이 연구되서 반박당했지.
곰탱이마스터2019/02/23 19:40
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리심각해?2019/02/23 19:40
아낰ㅋㅋㅋㅋㅋ수나문ㅋㅋㅋㅋ
흑봉투다2019/02/23 19:40
※ 현재 왠만한 직장보다 복지빵빵한 노동환경이었다
세상에 숙취걸린다고 쉬는 직장이 어딨냐
starstreak2019/02/23 19:48
전날에 복통으로 쉬었는데 다음날에 잔치 간다고 또 쉬는 클라스...ㄷㄷ
ToughZealot2019/02/23 19:48
난 그 시대에 서민들도 술을 마셨다는게 놀랍더라.
농경사회에서 술만드는거 어지간한 생산력으론 안되는거거든.
다산정약용2019/02/23 19:48
근데 저런거 결국 있는 놈들이 그냥 지들은 관대하다!
라고 적어두려고 한 거 아닐까?
말만 저렇게 번지르르 하고 실제론 초 하드코어로 짓게 했을거 같아
치요야2019/02/23 19:49
연차에서 까는건데 왜안돼
죄수번호_246012019/02/23 19:49
피라미드에 노동자들이 적어놓은것도 있어서
다산정약용2019/02/23 19:49
와 진짜? 그건 몰랐넹
유잉(?)2019/02/23 19:49
괜히 나일강유역이 번성한게 아니드라
호에엨2019/02/23 19:50
이집트가 고대부터 생산력, 경제력 하나는 끝장나는 지역이었다던데
언제부터 죶망테크 탄거지??
v더블피스메이커v2019/02/23 19:50
사장: 고때는 여명이 없지 않았나!
오빠시계2019/02/23 19:51
라고 하기엔 공사기간이 심하게 길고
농사 못 짓는 기간에만 동원되었지
Acek2019/02/23 19:51
숙취심하면 잘들 쉬는데 뭔...
February022019/02/23 19:51
그랬으면 이집트가 4대문명 중의 하나가 될 일은 없었을 듯.
지금까지 들은대로라면
피라미드 건축은 일종의 복지산업이었음.
국민들이 돈 없을 때 일부러 일 시키고 국가에서 돈 주는 국가사업
로리웹-827482822019/02/23 19:52
휴농기에 남는 잉여 노동력을 발산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라는 말이 있음
그러니 농부는 돈벌어서 좋고 파라오는 랜드마크 건설해서 좋고
꼬꼬마뉴비♡2019/02/23 19:54
그 와중에도 불만 갖는 놈들이 있었다는 간 성경을 보면 알 수 있다.
ToughZealot2019/02/23 19:56
출애굽기 얘기라면 진위여부는 둘째치고
피라미드 아님.
내가 그런게아니라니까요2019/02/23 19:40
어크 오리진하는데 기원전인데도 이미 로스트 테크놀로지 ㄷㄷ
나익한2019/02/23 19:47
바예크 피라미드 보면서 놀램 ㅋㅋㅋ
向日葵2019/02/23 19:44
저 정도의 건설물을 만들만한 문명이 어떻게 저런 사막에서 유지된걸까..
4천년 전엔 기후가 달랐나?
주땡12019/02/23 19:46
저땐 정글이었댔나 숲이었댔나...
FMDM2019/02/23 19:47
달랐음. 저 시대엔 사하라 사막도 사막이 아니라 초원이었음.
나익한2019/02/23 19:48
사실 저거도 어거지로 만든거임
아치를 몰라서 그냥 쌓고쌓고쌓느라 내벽 무너지고 장난아님
유잉(?)2019/02/23 19:49
정글ㄴㄴ 숲ㄴㄴ 초원 ㅇㅇ
리프트본2019/02/23 19:50
그때 당시에는 중동지역도 좀 덥긴해도 살만한 목초지였대여.
ToughZealot2019/02/23 19:50
나일강 수량이 그때나 지금이나 쩔었지.
그거 범람할때 농사 못지으니까 일하고 돈받으라고 피라미드 만들게 한거.
지나가던 티렉스2019/02/23 19:53
멀쩡 하다고 하던데
나익한2019/02/23 19:54
내벽에 금간거 많음
굴절피라미드는 아얘 각도 계산 잘못해서 쌓다가 꺾은거고
Acek2019/02/23 19:55
여기저기 작살난 피라미드들 많고 현대에 수습하려다가 실패한 것도 많고 당장 쿠푸왕 대피라미드부터 내부보면 짓다가 설계 변경해가면서 어거지로 완성한 흔적 많음
지나가던 티렉스2019/02/23 19:56
역시 사람이 만든거 맞네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2/23 19:47
그래서 제국주의 시대엔 피라미드를 사실 외계인이 만든거 아니냐고도 했는데 인간답게 짓다가 실패하거나 모양이 애매해진 피라미드들이 많이 연구되서 반박당했지.
나익한2019/02/23 19:48
굴절 피라미드..
텐구132019/02/23 19:57
외계인이 지은거 맞는뎅.
오리너구리2019/02/23 19:48
당장 만리장성조차 가만히 두면 돌이 밀려서 무너지는 바람에 요번에 공구리치기 시작 했는데 피라미드는 그딴거 없음 존나 정교하게 깎아서 돌이 안밀림ㄷㄷ
용잡는날파리2019/02/23 19:51
그렇다기엔 돌의 무게를 못이겨서 깨진 벽돌도 많고 그걸 또 대충 무마한 자국도 종종 발견되었음.
피라미드는 파라오 등극과 동시에 시작되는 국책사업이었는데 이게 저당시에 저정도 높이의 건물을 지으려면 사각뿔 형태밖에 없었다고 함
Acek2019/02/23 19:52
기후 차이도 있고 피라미드도 박살난거 많어
오리너구리2019/02/23 19:56
그럼에도 고대기준에서 볼때 첨단기술은 맞는거 같음 당장 고구려 장군총도 밀려나는거 방지하려고 굄돌 설치해놓았던거 보면
물론 건축자재의 재질차이도 있긴 한거 같지만
용잡는날파리2019/02/23 19:57
당시로선 첨단기술의 끝이지. 저거말곤 방법이 없었으니까
오리너구리2019/02/23 19:58
그렇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장군총이나 만리장성에 비하면 더 고도의 기술이 아닐까 해서 적었음ㅎ
유잉(?)2019/02/23 19:49
맘모스 : 헿
루리웹-34526642019/02/23 19:50
문명에서 피라미드를 지으면 망치가 10% 증가하는데 이유가뭔지암??
이게 저걸짓기위해 몇백년씩 몇세대가 저 피라미드 돌하나 쉽게 옮겨보겟다고 돌하나쉽게 깍아보겟다고 잔대가리 굴린게 공학력을 올려버리게됨
즉 돌깍는새끼들 돌 운반하는새끼들 바퀴같은거 뚝딱 도르레뚝딱 점점 잔대가리를 계속 굴렷다는것임
이게 생산력 10%의 위엄임
루리웹-34526642019/02/23 19:52
누군가는 저 피라미드를 보며 와 이런 개뻘짓하는 ㅄ들 이라고 손가락질하지만
정말 문명을 아는놈들은 역사안에서 뻘짓이란 없음을 알고있음
십자군전쟁중에서도 많은 과학 의학교류와 학문의 교환이 있엇음 피라미드도 마찬가지 ..
유럽의 대성당도 마찬가지임 크고 웅장하게 만들수록 그 관련 전문기술자가 길러짐
루리웹-34526642019/02/23 19:54
즉 인간에게 먹고사는것 외에 개 엿같은
뻘짓을 수세대동안 시키면 그 뻘짓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짓을 찾아냄 !!
이게 무서운것임
루리웹-34526642019/02/23 19:56
인간은 반드시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해왔지만
어떨땐 해답이 아닌곳 개뻘짓같은 곳에서도 답을 찾기도 했다는것임 그게 문명임 ...
그걸 진정으로 깨닫는 자만이 역사를 객관적이고 정확한 눈으로 볼수있음
모든 역사에 뻘짓이란 없다 !!!!!!!!!! 그게 아주 잔인하고 혹독한 시련이라도 그안에서 어떤 무엇인가 찾아내고 돌파해낸다
Acek2019/02/23 19:56
대규모 토목공사는 당대 백성들의 고혈을 빨아먹지만 그 고혈 빨아먹어 지은 건물들로 후손들이 관광수입 개꿀 하는거보면 인생
이것도강등해보시지2019/02/23 19:50
1000년전 : 피라미드 관광요금 바가지 ㅅㅂ
2000년전 : 피라미드 관광요금 바가지 ㅅㅂ
3000년전 : 피라미드 관광요금 바가지 ㅅㅂ
김 스뎅2019/02/23 19:51
제일 오래된 건 4700년 거니까 4천년 대에도 저걸 옛날에 만들었다고? 쩐다! 가 된다.
기중기도 없던 그 옛날에 미친거 아냐?
※ 현재 왠만한 직장보다 복지빵빵한 노동환경이었다
세상에 숙취걸린다고 쉬는 직장이 어딨냐
아낰ㅋㅋㅋㅋㅋ수나문ㅋㅋㅋㅋ
어크 오리진하는데 기원전인데도 이미 로스트 테크놀로지 ㄷㄷ
당장 만리장성조차 가만히 두면 돌이 밀려서 무너지는 바람에 요번에 공구리치기 시작 했는데 피라미드는 그딴거 없음 존나 정교하게 깎아서 돌이 안밀림ㄷㄷ
그래서 제국주의 시대엔 피라미드를 사실 외계인이 만든거 아니냐고도 했는데 인간답게 짓다가 실패하거나 모양이 애매해진 피라미드들이 많이 연구되서 반박당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수나문ㅋㅋㅋㅋ
※ 현재 왠만한 직장보다 복지빵빵한 노동환경이었다
세상에 숙취걸린다고 쉬는 직장이 어딨냐
전날에 복통으로 쉬었는데 다음날에 잔치 간다고 또 쉬는 클라스...ㄷㄷ
난 그 시대에 서민들도 술을 마셨다는게 놀랍더라.
농경사회에서 술만드는거 어지간한 생산력으론 안되는거거든.
근데 저런거 결국 있는 놈들이 그냥 지들은 관대하다!
라고 적어두려고 한 거 아닐까?
말만 저렇게 번지르르 하고 실제론 초 하드코어로 짓게 했을거 같아
연차에서 까는건데 왜안돼
피라미드에 노동자들이 적어놓은것도 있어서
와 진짜? 그건 몰랐넹
괜히 나일강유역이 번성한게 아니드라
이집트가 고대부터 생산력, 경제력 하나는 끝장나는 지역이었다던데
언제부터 죶망테크 탄거지??
사장: 고때는 여명이 없지 않았나!
라고 하기엔 공사기간이 심하게 길고
농사 못 짓는 기간에만 동원되었지
숙취심하면 잘들 쉬는데 뭔...
그랬으면 이집트가 4대문명 중의 하나가 될 일은 없었을 듯.
지금까지 들은대로라면
피라미드 건축은 일종의 복지산업이었음.
국민들이 돈 없을 때 일부러 일 시키고 국가에서 돈 주는 국가사업
휴농기에 남는 잉여 노동력을 발산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라는 말이 있음
그러니 농부는 돈벌어서 좋고 파라오는 랜드마크 건설해서 좋고
그 와중에도 불만 갖는 놈들이 있었다는 간 성경을 보면 알 수 있다.
출애굽기 얘기라면 진위여부는 둘째치고
피라미드 아님.
어크 오리진하는데 기원전인데도 이미 로스트 테크놀로지 ㄷㄷ
바예크 피라미드 보면서 놀램 ㅋㅋㅋ
저 정도의 건설물을 만들만한 문명이 어떻게 저런 사막에서 유지된걸까..
4천년 전엔 기후가 달랐나?
저땐 정글이었댔나 숲이었댔나...
달랐음. 저 시대엔 사하라 사막도 사막이 아니라 초원이었음.
사실 저거도 어거지로 만든거임
아치를 몰라서 그냥 쌓고쌓고쌓느라 내벽 무너지고 장난아님
정글ㄴㄴ 숲ㄴㄴ 초원 ㅇㅇ
그때 당시에는 중동지역도 좀 덥긴해도 살만한 목초지였대여.
나일강 수량이 그때나 지금이나 쩔었지.
그거 범람할때 농사 못지으니까 일하고 돈받으라고 피라미드 만들게 한거.
멀쩡 하다고 하던데
내벽에 금간거 많음
굴절피라미드는 아얘 각도 계산 잘못해서 쌓다가 꺾은거고
여기저기 작살난 피라미드들 많고 현대에 수습하려다가 실패한 것도 많고 당장 쿠푸왕 대피라미드부터 내부보면 짓다가 설계 변경해가면서 어거지로 완성한 흔적 많음
역시 사람이 만든거 맞네
그래서 제국주의 시대엔 피라미드를 사실 외계인이 만든거 아니냐고도 했는데 인간답게 짓다가 실패하거나 모양이 애매해진 피라미드들이 많이 연구되서 반박당했지.
굴절 피라미드..
외계인이 지은거 맞는뎅.
당장 만리장성조차 가만히 두면 돌이 밀려서 무너지는 바람에 요번에 공구리치기 시작 했는데 피라미드는 그딴거 없음 존나 정교하게 깎아서 돌이 안밀림ㄷㄷ
그렇다기엔 돌의 무게를 못이겨서 깨진 벽돌도 많고 그걸 또 대충 무마한 자국도 종종 발견되었음.
피라미드는 파라오 등극과 동시에 시작되는 국책사업이었는데 이게 저당시에 저정도 높이의 건물을 지으려면 사각뿔 형태밖에 없었다고 함
기후 차이도 있고 피라미드도 박살난거 많어
그럼에도 고대기준에서 볼때 첨단기술은 맞는거 같음 당장 고구려 장군총도 밀려나는거 방지하려고 굄돌 설치해놓았던거 보면
물론 건축자재의 재질차이도 있긴 한거 같지만
당시로선 첨단기술의 끝이지. 저거말곤 방법이 없었으니까
그렇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장군총이나 만리장성에 비하면 더 고도의 기술이 아닐까 해서 적었음ㅎ
맘모스 : 헿
문명에서 피라미드를 지으면 망치가 10% 증가하는데 이유가뭔지암??
이게 저걸짓기위해 몇백년씩 몇세대가 저 피라미드 돌하나 쉽게 옮겨보겟다고 돌하나쉽게 깍아보겟다고 잔대가리 굴린게 공학력을 올려버리게됨
즉 돌깍는새끼들 돌 운반하는새끼들 바퀴같은거 뚝딱 도르레뚝딱 점점 잔대가리를 계속 굴렷다는것임
이게 생산력 10%의 위엄임
누군가는 저 피라미드를 보며 와 이런 개뻘짓하는 ㅄ들 이라고 손가락질하지만
정말 문명을 아는놈들은 역사안에서 뻘짓이란 없음을 알고있음
십자군전쟁중에서도 많은 과학 의학교류와 학문의 교환이 있엇음 피라미드도 마찬가지 ..
유럽의 대성당도 마찬가지임 크고 웅장하게 만들수록 그 관련 전문기술자가 길러짐
즉 인간에게 먹고사는것 외에 개 엿같은
뻘짓을 수세대동안 시키면 그 뻘짓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짓을 찾아냄 !!
이게 무서운것임
인간은 반드시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해왔지만
어떨땐 해답이 아닌곳 개뻘짓같은 곳에서도 답을 찾기도 했다는것임 그게 문명임 ...
그걸 진정으로 깨닫는 자만이 역사를 객관적이고 정확한 눈으로 볼수있음
모든 역사에 뻘짓이란 없다 !!!!!!!!!! 그게 아주 잔인하고 혹독한 시련이라도 그안에서 어떤 무엇인가 찾아내고 돌파해낸다
대규모 토목공사는 당대 백성들의 고혈을 빨아먹지만 그 고혈 빨아먹어 지은 건물들로 후손들이 관광수입 개꿀 하는거보면 인생
1000년전 : 피라미드 관광요금 바가지 ㅅㅂ
2000년전 : 피라미드 관광요금 바가지 ㅅㅂ
3000년전 : 피라미드 관광요금 바가지 ㅅㅂ
제일 오래된 건 4700년 거니까 4천년 대에도 저걸 옛날에 만들었다고? 쩐다! 가 된다.
기중기도 없던 그 옛날에 미친거 아냐?
그땐 쩐다!우리도 만들자.
예? 가 되는거 아닌가ㅋㅋ
매머드가 멸종되기 전에 피라미드가 있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오래됬는지 이해하기 쉬움
마지막 피라미드부터 클레오파트라까지가
클레오파트라부터 현대까지보다 길다 ㅋㅋㅋㅋㅋㅋ
뭔의미야. 이해안돼.
근데 저거 지구인들이 지은거 아니고 외계인이 지은거.
ㅇㅇ 외계인들이 지었겠지
지구가 생기기도 전에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