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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노무현을 조중동과 함께 때렸던 한겨레.JPG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미 정치적 고인이 되었으니, 더 이상 법정에 세워 부관참시 할 것 없이

고인의 명복이나 빌어주자는것이 대세다"


- 노대통령 서거 보름전 한겨레 칼럼중 -


"'나를 더 이상 욕되게 하지말고 깨끗이 목을 베라'고 일갈했던 옛 장수들의 기개를 한번 발휘해 볼 일이다"


- 노대통령 서거 20여일전 한겨레 칼럼중-


"상황이 이렇게 엄중한데도 노 전 대통령이 보이는 태도는 구차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남김없이 고해성사하고 석고대죄해야 한다"


- 노 대통령 서거 한달여전 한겨레 사설중-


"노 전 대통령, 국민 가슴에 대못 박았다"


- 노 대통령 서거 한달여전 한겨레 사설 제목-



조기숙 교수가 정봉주 전국구에 나와서 노무현 대통령을 사망으로 몰게한건

다름아닌 한경오 당시 진보 언론이었다고 주장하였는데

저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당시 조중동뿐만 아니라 소위 진보언론이라고 불리었던

한경오까지도 같이 이지메를 가했던거...

한겨레만 올렸지만 경향, 오마이도 이에 못지 않았던걸 기억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애초에 조중동 소위 수구언론의 때리기에는

일찌감치 맷집이 있었던 상태라 신경도 안 썼는데

한경오 진보언론이 같이 때리는것에는 큰 상처를 받았었다고...


이거 외에도 일반 기사들까지 합하면 부지기수입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당시 노무현 때리기와 조롱은 

조중동이나 한경오나 똑같았습니다.


이런 좌우언론들의 노무현 왕따가 지금 그대로 문재인에게 행해지고 있다는

조기숙 교수의 주장..백프로 공감합니다.




출처 : https://blog.daum.net/popomemories/106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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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rwP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