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을 한 당사자인 정.충신은
전라도 광주서 천민으로 태어나서
임진왜란때 권율의 장계를 받아 혈혈단신으로
전라도 광주서 평안도 의주까지 가는길에 놓인 왜군점령지를 돌파하고 장계전달에 성공해
그 공으로 면천받은뒤 관직에 올라 부원수까지하는
개천에서 용 난격의 끝판왕
광해군시기 대후금외교 전담자였고
인조때는 인조의 무관심과 정부대신들의 견제로 푸대접받는 상황에서도
이괄의 난 진압에 정묘호란 피해 최소화라는 공을 세우는 등
(정묘호란서 후금의 목적은 모문룡의 제거와 명-조선 관계단절이 주 목표로 조선에 깊이 내려오는걸 꺼렸는데 이걸 파악한 것으로 보임)
능력은 있었는데 제대로 쓰이지 못했다는 말이 대세로
이 사람이 중용되서 미리 고위직에 올라와 활동했음 정묘와 병자호란의 태세가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말도 있는 위인.
정묘호란 이후 사망했는데
사망 이후 받은 시호가 이순신 장군과 같은 충무공이었다.
다만 이 웹툰은 초반에 이괄을 너무 미화한 감이있음. 작가가 바로 비판듣고 수용했지만.
정 충 신이 뿅뿅신이 되네 ㅋㅋㅋ
어느쪽을 말하는거야
책상 치는 사람
모자쓴 사람
이순신 언급하는 쪽이 뿅뿅신. 화내는쪽이 이괄.
모자쓴 시림
다만 이 웹툰은 초반에 이괄을 너무 미화한 감이있음. 작가가 바로 비판듣고 수용했지만.
만만한게 이순신이냐?
어느쪽을 말하는거야
책상 치는 사람
모자쓴 사람
모자쓴 시림
이순신 언급하는 쪽이 뿅뿅신. 화내는쪽이 이괄.
모자가 뿅뿅신
그렇군
정 충 신이 뿅뿅신이 되네 ㅋㅋㅋ
정 충신은 진짜 이병에서 별까지 올라갔잖아
문제는 저 출세의 아이콘이 사극에서 하도 주인공들 불우하게만드느라 왜곡해서 평범하게 보임.
둘다 대단한놈이라는거네
이순신 만큼만 해라 = 교전비 1 : 100000을 맞추고 승률 100%를 가져와라.
이건 걍 일반인한테 대충 잘 하면 페이커를 꺾을수 있다.라고 하는 급 얘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