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탑이냐 노트북이냐 아이패드냐...

현재 약 5년 정도된 데탑 피시 보유중입니다 사양이 기억나지도 않네요 ㅋㅋ
결혼하고 부터는 데탑 거의 사용 안하고 있구요 사진보정이나 가끔 집에서 인터넷
할 때 정도 사용합니다 사양이 안좋아허 포토샵 라이트룸 너무 답답해서 사용못하고
캡쳐원은 그나마 잘 돌아가서 현재 캡쳐원 사용중입니다
헌데 이제 이것도 한계가 와서 지금 기기를 좀 변경하고 싶은 뽐뿌가 왔습니다
해서 제목에 보이는 대로 셋 중에 하나를 살까 싶은데 뭘 사야할지 고민이 많네요
성능적인 측면에서는 분명 데탑일텐데...평소에도 워낙 데탑 이용도가 떨어지고
사실 또 집에 컴터 모니터가 구려서 모니터까지 바꿔줄 생각하면 일이 커질것 같아요
아이패드를 살려니 후기들을 보면 파일 관리 측면이나 기타등등에서 메인 기기로는
부족하고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또 아이패드로 옮기기 되면 캡쳐원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가 없기되는 것도 단점입니다
성능은 좋지만 태블릿은 결국 보조기기라는 한계를 뛰어넘기 힘든것 같습니다
다만 휴대가 가능하고 취미인 캠핑 등을 할때 미디어 기기로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는듯 합니다
그럼 여기 중간즘 되는 노트북을 사서 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마우스 이용가능과
빠른 성능, 야외 이동의 장점까지 있으니까 말이죠
이렇게 정리해서 현재 노트북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 상태입니다
화면 패널 좋고 성능도 괜찮은 오래 쓸수 있는 노트북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15인치 이상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요약
1. 사진보정 기기변경 뽐뿌옴
2. 데탑은 평소에도 이용률 거의 없고 모니터까지 바꿔줘야함 (비용 많이 들것 같음)
3. 감성 아이패드로 가면 캡쳐원 사용 못함 비싸지만 마우스 못씀 대량의 파일관리 여려움(근데 클라우드로 관리하면 안되나요?) 야외용은 장점으로 작용
4. 해서 중간즘인 노트북으로 기울고 있는중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예산은
최대 150 생각합니다
5. 다른 의견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6. 감사합니다
7. 근데 아이패드 사고 싶어요 갖고 싶어요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