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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편식쟁이 아들의 밥상

댓글
  • 이원 2019/02/22 17:33

    아이가 놀랄 만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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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죄 2019/02/22 17:39

    엄마가 몰랐던 재능을 발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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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곰탱이 2019/02/22 17:48

    혹시 잃어버린 30년쯤 된 아들 없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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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아빠♡ 2019/02/22 17:50

    오... 따라해보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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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나린 2019/02/22 18:15

    단순히.. 먹기 좋은 예쁜 한끼가 아니라
    아이게게 추억까지 남겨주는 멋진 음식이네요 ^^
    준비하느라 걸리는 시간도 상당할텐데... 역시 엄마의 사랑은 대단하고 위대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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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주포 2019/02/22 20:52

    귀신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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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9/02/22 22:25

    엄마가 예술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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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憎 2019/02/22 22:30

    저건 만드려고 마음먹어도 똥손인 사람은 못만듦...어머니 솜씨가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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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19/02/22 23:02

    엄마!! 우리 엄마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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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일 2019/02/23 00:25

    엄마 학원끝나고 이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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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아일 2019/02/23 01:09

    우왕 이렇게 예쁜 밥이면
    없던 편식도 생길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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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니요정 2019/02/23 01:29

    귀신밥에 삼겹살 반찬!
    귀신이 고칼로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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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배웠어요 2019/02/23 01:45

    자기가 원하는 걸 말하지 않는 조카가 있었음.
    온 가족이 다같이 식당에 갔는데,
    메뉴판 차음부터 끝까지 다 짚어주면서
    먹고싶은 걸 말하라고 했는데도 고개만 절레절레 저음.
    그래서 그놈 것만 빼고 1인 1메뉴 주문함.
    다 먹고 식당에서 나오는데 울고불고 난리가 났음.
    왜그러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지가 먹고 싶었던 걸 얘기함.
    아까 분명히 물어봤던 거임.
    다들 “다시 들어가서 너 먹고 싶은 거 먹고 나오자”고 하는데
    내가 끝까지 거부했음.
    아까 분명히 물어봤던 메뉴인데, 그 때는 싫다고 했으면서
    이제와서 먹겠다고 해봐야 이미 기회를 잃어버렸으므로
    그냥 굶으라고 했음.
    마음이 쓰렸지만 정말 냉정하게 대했음.
    이놈이 올해 고3인데, 아직까지도 그런다고 함.
    근데 내앞에선 절대 안그럼.
    섣불리 고집 부려봐야 내 고집을 못 당한다는 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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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가가가가 2019/02/23 02:34

    귀신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이제 꿈에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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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_Lv5 2019/02/23 07:26

    김치가 없어요 김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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