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없이 너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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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소스 있으면 100점에서 120점으로 올라감
뼈감탕 우거지 맛이 너무 사기적이야
ㄹㅇ 씨2발놈 맛있는만큼 비싸서 침만 존8나고임
맛도 2 배
나트륨도 2 배
밥 볶으면? 와나 시바
외국인한테도 인기 만점이라구~
맛도 2 배
나트륨도 2 배
뼈감탕 우거지 맛이 너무 사기적이야
인정
우거지는 필수
난 시뻘건 국물 보단 된장이 메인인 짭자름한 국물이 좋더라
겨자소스 있으면 100점에서 120점으로 올라감
맛잘알ㄷㄷ
한번도생각안했었는데 ...
근데 겨자소스 안주는 집은 못봤는데...
겨자소스를 숟가락에서 퍼서 국물밥과 먹는 제 입장에서는 겨자소스통을 아이에 테이블에 놓는집이 120점 더 달라하기도 귀찮..
안산에 라라감자탕 있는데
거기 겨자소스 줘서 좋았음
ㄹㅇ 씨2발놈 맛있는만큼 비싸서 침만 존8나고임
이 정도면 괜찮은 가격 아니냐
자기가 노동만 좀 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오지게 먹을 수 있는 부위기도함
감자탕은 가격이 험악하지만 뼈다귀해장국으로 먹으면 엄청 저렴한거 같은데..
싼데는 또 싸. 얼마전에 대짜 3만원인 데가 있어서 뒤지게 먹었음 ㅋㅋ
물론 등뼈 1미터에 만원도 안하지만 집에서 해먹는건 너무 힘들더라 핏물빼고 삶는데 하루 다 날라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딴게 아니라 삶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걸려. 한 세시간쯤 삶으면 먹을만해지긴해도 가계만큼 부들부들 안하니깐말야. 손님받을려면 최소한 12시간을 삶아야 된다던데 시간이 한세월이지
충무김밥같은거 얘긴줄 ㅋ
야 너두 짤
밥 볶으면? 와나 시바
왜 우리집 근처에는 없는가...
10점 만점에 11점 준다
재료들 각각이 다 존나 맛있는 걸 섞은거라 음식계의 어벤져스같음
우거지가 존나마싯어
뼈 발라먹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감자탕이 참 맛있음
충무김밥인줄알았는데
누가 영양소 나트륨 칼로리 비교표 짤 좀
모든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도 폭발하고
뼈를 우린 국물 = 맛있음
고기를 우린 국물 = 맛있음
뼈가와 고기를 우린 국물 = 존시나 맛있음.
거기에 그 국물 다 흡수한 우거지로 막타를 때림
그 국물을 잔뜩 머금은 각종 사리와 볶음밥의 막타!!
뼈다귀해장국이 맛없기가 힘든데
신기하게 존나 맛없는 집이 있음
ㅅㅂ 화가난다
ㄹㅇ 사기
들깨가루 꼭 넣어라
들깨 넣으면 술이 들깨는데 ㅎ...
점점 비싸짐
저거 그 무슨 대학근처인가 거기네
탑처럼 쌓아주는 곳
거긴 진짜 돈값하더라
근데 직원들이 뭔가 되게 허둥지둥이야 ㅋㅋㅋㅋㅋ
주문은 이사람이 받고 그걸 또 다른 빈손한테 전달하고 자긴 또 다른 일 하러가 ㅋㅋ
와 이 시간에?
밥갖고와 짤 필요하다...
24시간임 ㅋ
살때다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고싶다
맛은 있는데 고기양이 적음. 전부 뼈다구 뿐이라서
고기 푸짐하게 먹고 싶은 사람은 혼자 감자탕 다 먹어야 함.
전주에서 군생활할때 휴가던 외박이던 외출 나오면 무조건
전북대 뒤쪽으로 가서 군인들 단골로 가는 감자탕집에 갔는데
진짜 군대때문에 전주의 모든게 다 싫었지만 그 감자탕만큼은 좋았었어
제목보고 충무김밥인줄
감자탕은 본연의 맛도 있지만 다 먹고 볶음밥으로 해먹을 때가 또 존맛이지
맛, 영양소, 나트륨, 몸에 좋은거 나쁜거 전부 다 풍부함. 가격대도 뼈해장국으로 먹으면 나름 가성비갑이고
먹기 불편한주제에 존나 맛있어서 더 빡치는데 이젠 자장면이랑 값이 같거나 천원 차이라서 가격도 혜자라 더 빡침
나트륨무새 지겹다
화천에 맛있는 감자탕 집이 하나 있긴 하더라고. 무슨 척추 뼈인줄 알았는데 그게 다 고기였을줄이야
저거 맛은있는데 너무 걸쭉해서 그런가 먹고나면 배가 불쾌하게 부르더라.. 그래서 별로안좋아함
진짜 개빡치는건 피자돈까스치즈치킨에 중독된 입으로 먹으러가도 존맛이라 남길수가 없음ㅡㅡ
존나 괘씸한 맛..
마시쪙!
나트륨이 좀 많긴 한데, 다른 영양소도 매우 풍부함 ㄷㄷㄷ
다좋은데 살찌는성분도 존나 많음 ..
잡내제거할려고 별의별 재료 다넣어 그렇다는데
츄릅
저거 체면차린다고 뼈마디 하나하나 분리해서 쪽쫙쭉쪽 하고 안빨아먹으면 뺏어먹어도 ㅇㅈ
국밥충들이 흔히 말하는 국밥 한그릇 이 저런거면 ㄹㅇ 싑인정
보통 일회용 물티슈 주는데 그거 뜯어서 준비하고 한그릇 딱 나오면 밥뚜껑에 뼈하나 큼직한거 덜어놓고서
우거지는 겨자소스에 훌훌 먹고 덜어낸 뼈에서 젓가락으로 살 발라서 그거랑 같이 밥한두술먹다보면
뼈가 적당히 식는데 그때 반으로 뚝 갈라서 속까지 쪽쪽 빨아먹고 아까 뜯은 물티슈로 손 슥슥닦고
남은 밥 뚝배기에 폴랑 던져서 호로로록
아배고프다
나는 뼈해장국으로 먹는것도 좋지만 감자탕으로 먹는게 더 좋음
라면사리랑 수제비 넣어서 존나 먹고 고기 뼈 다 분해해서 쪽쪽 다 빨아먹고
막타에 볶밥 조지고 중간중간 소수한잔씩!!!!!
끼양아ㅑ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