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z6 2차 입고 2차 후기,

안녕하세요 z6 병원땜에 속상한 서울레이터 입니다
ㅠㅠ 앞의 글 내용들처럼
1차 입고 (증상 : 갑자기 카메라가 버벅이며, 화면에 녹색줄 혹은 컬러로 막 줄이 가면서 에러코드가 발생)
1차 입고당시 1월 30일날 입고 후, 2월 12일인가 문제없음 판정, 초기화만 해서 돌려받았구요, 돌려받은 당일날 같은증상 발생 이번엔 동영상도 찍어서(2차입고 )
2월 20일이 2차 입고 수령예정일인데 전날까지도 본사에서 어떤 연락이 없길래, 연락하였더니, 이번엔 테스트시에 해당증상이 재현되었으며,
문제가 뭔지는
'요즘 부품들이 다 결합되어있어서 무엇인지 확실하게 추측하기가 어렵다 요즘 카메라들이 그렇다 '.
라는 연락을 받고 의심부품 3가지를 교체해야하는데 부품 하나가 없어서 일본에서 오는 시간이 걸리며 3월 10일경 예상 수령일이 된다. 같은 카메라 렌탈 해주겠다 하기에 저는 물건 빌려쓰는건 제물건이 아닌지라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늘 좋게말하다가 언짢게 무슨 카메라 주고 사서 1월에 맡기고 3월이 넘어서 받냐고 , 말했더니 그럼 대여도 싫다고 하고 뭘 어떻게 해달란말냐 교환해달라는 말이냐, 하기에 내가 내돈 주고 산 물건을 받겠다는거다 말했더니, 그럼 기다리라네요
본사측에 엔지니어분 말고 다른분과 통화할때, 3회같은증상 발생하면 새제품으로 교환해준다고했으니 이번엔 잘 부탁한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분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그렇게 될겁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렇게 일단락 되었네요.. 스트레스입니다
물론 물건이 고장난게 엔지니어님이 만드신것도 아니고, 그래서 정중하게 말씀드렸으나 엔지니어님께서 대여도 싫다고 하고 바라는게 뭐에요? 교환이세요? 이렇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선 참 속상하고 니콘 서비스 자체에 지치려고합니다.
카메라 참 좋아서 잘쓰는데 이런데서 삐걱이니.. 우울하네요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