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프렌즈마다 잘하는 일은 모두 다르니까!
- 너는 노력하는 타입이니까, 분명 잘하는게 뭔지 금방 찾게될거야!
- 나 왠지 네가 정~말 멋진 프렌즈일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
흑흑 1화부터 감동먹었자너
-괜찮아! 프렌즈마다 잘하는 일은 모두 다르니까!
- 너는 노력하는 타입이니까, 분명 잘하는게 뭔지 금방 찾게될거야!
- 나 왠지 네가 정~말 멋진 프렌즈일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
흑흑 1화부터 감동먹었자너
너 수영은 잘해? 너 나무는 탈수있어? 너 빨리 달릴수있니?
난 이 짤보고 광광 울었음
미군맨은 다 할수있어요!
1화 시작부분의 사냥놀이에서 학을 뗐다는 사람이 많던데
난 거기서부터 꽂혔음
ㅠㅠ 갓츠키사마
흑흑 그리워
1화 시작부분의 사냥놀이에서 학을 뗐다는 사람이 많던데
난 거기서부터 꽂혔음
솔까말 서벌이
으햐햐햨 흐햐햐햑 꺄아~ 흐햐햐햫~! 이러면서 정신병 걸린 것 마냥 가방을 쫓아가는데.. 진짜 케모노 정주행했지만 거기서부터 딱 안보고 싶어졌다.
난 반대로 감속 제대로 못하고 미끌어지면서 추격하는 장면을 보면서
뜬금없는 고증? 이라고 생각했더니 모든 고증의 시작이었을 뿐이었지
파도 파도 고증의 서막
너 수영은 잘해? 너 나무는 탈수있어? 너 빨리 달릴수있니?
가방은 결국 다 해냈다...흑흑
미군맨은 다 할수있어요!
와! USA!
친구는 있어도 왕따는 없어 X
친구는 없고 왕따는 있다
이표정은 참 베르세르크 작가가 잘 만들어놓은 한 컷이라고 생각함ㅋㅋ
이만큼 처절함을 잘 표현하는 구도는 보기 힘들지
나도 1화부터 뭔가 찡 하드라
1화가 고빈데 그걸 넘기면 헤에-가 되어버림. 1화가 고비인 이유가 뇌를 녹이고 있어서 그럼.
다들 저거 1화 때만해도
작화 왜 이럼??
연기 왜 이럼??
야 이거 병/신 이네 했는데
2화 3화 쯤 보더니 중독됫지
힐링물 ㅠㅠ
ㅠㅠ 케모노 ㅠㅠㅠ
더빙도 진짜 좋았어
잘못을 하면 괜찮아!내가 더 잘하니깐 내가 해결할게! 너의 장점을 찾아보자! 넌 멋진 프렌즈야! 하는 무한 긍정이 케모노의 알파오메가 아니었나...
먹지말아주세요!
난 이 짤보고 광광 울었음
2화다보고 ㅅㅂ 하치 할까했는데.. 3화가니까 이미 뇌가 녹았더라고.. 와! 타노시이!
솔찍히 1화는 별로였어.
근데 12화까지 정주행한 다음에
1화를 다시 보니 다시 12화 전체를 정주행한 기분이더라고.
너희는 감동을 잘 전해준 프렌즈였구나!
처음 봤을때 1화는 그냥 저냥 봤는데 난 2화에서 이 애니가 뭔가 다르다는걸 느낌.
수달이랑 재규어를 만나서 무언가를 부탁하는데 가방도 서벌도 수달이랑 재규어 입장에서는 외지인이고 외지인이 와서 부탁을 하는데 들어줄수는 있어도 뭔가 대가를 요구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렁거 없이. 진짜 어제도 본 친구처럼 아무 대가없이 서벌이랑 가방 도와주는거 보고 아 이 애니는 내생각하고 다르구나. 내가 얼마나 현실에 찌들어 있었던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러고 1화를 다시봤는데 새로운게 보이더라
1화에서 가방이 서벌에게 붙잡혔을때 하악하악 하는거보고
이거 그냥 미소녀동물원이구나 했는데 아니었음...
진짜 지친 일상을 치유해주던 잘못해도 우린 프렌즈라고 말해주던 그 프렌즈들이 2기에 참피새씨차럼 변해서 다가오는게 현실은 이런거다!하고 말히는거 같아서 최악이더라
2기는 없어! 케모노 프렌즈는 12화가 끝이라고..
심야 시간에 미소녀 애니같은 데 퀄리티는 떨어지고 전개도 느슨하고
맨날 불닭볶음면 먹던 사람한테 사찰음식 먹이는 느낌.
2기엔 매운맛 소스를 팍팍...
1화때 쿠소아니메라고 욕 개처먹지 않았나
나는 11화 나왔을때 몰아서 봤는데
1화 보고 왜 인기있는지 알겠더라.
뭔가 위로받는 느낌이라고 할지... 3화, 6화 같은 화를 더 좋아하기는 했지만 위로받는 그 느낌이 뭔가... 좋더라.
1~3화 이게 뭐지 하다가
4화부터 와이 타~노시~
지금도 1화보면 눈물이 난다. 그래서 못봄 12화도 똑같이 눈물이 나서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