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야 보상의 의미였는데 그게 당연시되니...
거기에 팁받기위해 기본적인 서비스였던걸 팁받기위해 해주는거마냥되니 서비스도 자동으로 안좋아지고...
서슬달2019/02/22 23:16
진짜 걍 차라리 계산서에 팁 따로 표시해서 청구해줬음 좋겠다 뭔 내가 눈치껏 내야하는거 ㄹㅇ 스트레스였음
B727-2002019/02/22 23:16
요금 + 세금 + 팁 = 에라이 시불장것들아
mysticly2019/02/22 23:17
이젠 팁이 아니라 부가가가치세 10% 더내는 수준이지.
루리웹-02416531322019/02/22 23:18
저걸 법적으로 강제한 순간부터 그냥 삥 뜯기는거지ㅋㅋ 뭔 선의를 강요해ㅋㅋ
법적으로 인사 강제하는 수준임.
끝까지달려2019/02/22 23:18
난 4성 호텔급 이상 묵었을 때만 침대 위에 팁 올려두고 체크아웃함. 솔까 일반 식당에서 내가 무슨 서비스를 더 받는다고 팁까지 줘야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식사가 괜찮냐는 식의 말 몇마디 더하는 걸로 몇달러 챙기는건 도둑질이나 다름없지.
속삼2019/02/22 23:18
만족보너스가 아니라 별도요금 같은거네
루리웹-07111613712019/02/22 23:31
맞음. 사실상 종업원이 급여의 일정 부분을 손님에게 다이렉트로 받는다는거임
루리웹-51111045632019/02/22 23:22
식당같은데서 걍 팁 안주면 어떻게 됨? 욕이라도 함?
루리웹-07111613712019/02/22 23:25
계산을 거부하거나 쫒아와서 받아내는 경우 등이 있다고함
인생 내리막2019/02/22 23:25
- 한인 식당의 경우 종업원이 쫒아나오면서 "팁 안주고 갔어요!" 라는 경우가 간혹 있음
- 아예 계산서에 팁 % 박혀서 나옴
- 안주면 다음부터 그 식당 절대로 안 가는게 나음
쨕은꼬츄2019/02/22 23:24
와.. 난 유럽여행가서 팁 낸적 한번도 없는데... 뒤에서 욕 존남 먹었을듯ㅋㅋ
앍혀2019/02/22 23:25
겨우 음식 날라주는걸로 팁을 줘야하나??
마사지 같이 오랜 시간 수고를 하는 일이라면 팁을 줘도 될거 같다고 보는데
그냥 짧게 끝나는 일에...?
stone appearing2019/02/22 23:32
이번에 베트남 갔다왔는데 암만 생각해도 가이드 한테 속은기분임.
가이드가 한국손님들이 팁을 워낙 뿌리고 가서 마사지 팁 기본 3달러라는데,암만생각해고 그렇지 않을거 같은데 일단 내긴냈음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라 원래 팁문화없음)
다음날은 씨X 뭔 일이 있었는지 4달러가됨
꾸물꼬물2019/02/22 23:29
1년전 이탈리아 2주 여행했는데 팁은 전부 계산서에 포함되더라구요 따로 주는건 없었음
루리웹-7191262792019/02/22 23:29
처음이라고?
아예 팁 문화가 없던 동네에서 이주한 사람이 그런 가게 하나쯤 열었을 것도 같은데
진짜 미국이나 유럽가서 너~~무 고통받는게 팁문화...
5~10퍼 주라는데 솔직히 만족하지도 않은 서비스에, 게다가 기본 요금 자체도 비싼 곳에서 굳이 또 줘야되나?
생각이 들지
1. 고용주가 손님에게 월급 인상을 떠넘기는 수단이 되어버렸다
2. 팁은 고정액보다 구매가의 %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이 팁%이 올라서 10-15%였던 것이 이제는 20%에 달한다. 결국 팁으로 상당액을 낸다는 것
사실 그게 맞지 ㅋㅋㅋ
그냥 빌에 팁값을 얹어서 받아라...
나도 해외 여행 가서 당했지.
게다가 이거, 정해진 시세까지 있어서 그거 넘기지 말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사실 그게 맞지 ㅋㅋㅋ
진짜 미국이나 유럽가서 너~~무 고통받는게 팁문화...
5~10퍼 주라는데 솔직히 만족하지도 않은 서비스에, 게다가 기본 요금 자체도 비싼 곳에서 굳이 또 줘야되나?
생각이 들지
유럽도 팁받던가요? 2011년때 서유럽 갔을때는 팁을 낸 적이 없었어요.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에서는 확실히 냈던 기억이 있네요. 동유럽쪽에서는 내본적이 없는듯하고.. 저도 거의 5년 전 일이라
프랑스는 팁 금지시켰는디
다른 지역도 따라하고 있고
스페인도 금지로 알고있습
작년에 갔을때 한번도 내본적웂다
그냥 빌에 팁값을 얹어서 받아라...
걍 카드 주면 그렇게 결제하긴하는듯
아예 전표에 팁액수를 적어놓은것이 등장한것만봐도 이 제도는 쓸모없
애초에 팁이라는 게 고객한테 종업원이 삥 뜯는 거나 다름 없어서...
나도 해외 여행 가서 당했지.
게다가 이거, 정해진 시세까지 있어서 그거 넘기지 말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이번에 어머니 외가 친척분들이랑 유럽여행 간다길래
하나하나 다 알아봐서 이야기해준.ㅡㅡ
존나 귀찮다 저거.
말이 팁이지 사실상 무조건적 갈취 아닌가?
팁은 고객이 서비스에 만족해서 기분 좋아 돈 더 주는건데
배달 팁 시불장것..
1. 고용주가 손님에게 월급 인상을 떠넘기는 수단이 되어버렸다
2. 팁은 고정액보다 구매가의 %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이 팁%이 올라서 10-15%였던 것이 이제는 20%에 달한다. 결국 팁으로 상당액을 낸다는 것
20퍼면 팁만 해도 상당하네 리얼
팁을 받을걸 알기에 종업원들의 시급은 최저시급에 상당히 못미친다는 기사
https://www.thisisinsider.com/how-much-to-tip-around-the-world-2018-3#the-us-15-20-is-the-minimum-expectation-at-restaurants-and-bars-but-good-service-should-result-in-higher-tips-1
사실 팁문화 자체도 부자새끼들이 하던 짓거리라..
원래야 보상의 의미였는데 그게 당연시되니...
거기에 팁받기위해 기본적인 서비스였던걸 팁받기위해 해주는거마냥되니 서비스도 자동으로 안좋아지고...
진짜 걍 차라리 계산서에 팁 따로 표시해서 청구해줬음 좋겠다 뭔 내가 눈치껏 내야하는거 ㄹㅇ 스트레스였음
요금 + 세금 + 팁 = 에라이 시불장것들아
이젠 팁이 아니라 부가가가치세 10% 더내는 수준이지.
저걸 법적으로 강제한 순간부터 그냥 삥 뜯기는거지ㅋㅋ 뭔 선의를 강요해ㅋㅋ
법적으로 인사 강제하는 수준임.
난 4성 호텔급 이상 묵었을 때만 침대 위에 팁 올려두고 체크아웃함. 솔까 일반 식당에서 내가 무슨 서비스를 더 받는다고 팁까지 줘야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식사가 괜찮냐는 식의 말 몇마디 더하는 걸로 몇달러 챙기는건 도둑질이나 다름없지.
만족보너스가 아니라 별도요금 같은거네
맞음. 사실상 종업원이 급여의 일정 부분을 손님에게 다이렉트로 받는다는거임
식당같은데서 걍 팁 안주면 어떻게 됨? 욕이라도 함?
계산을 거부하거나 쫒아와서 받아내는 경우 등이 있다고함
- 한인 식당의 경우 종업원이 쫒아나오면서 "팁 안주고 갔어요!" 라는 경우가 간혹 있음
- 아예 계산서에 팁 % 박혀서 나옴
- 안주면 다음부터 그 식당 절대로 안 가는게 나음
와.. 난 유럽여행가서 팁 낸적 한번도 없는데... 뒤에서 욕 존남 먹었을듯ㅋㅋ
겨우 음식 날라주는걸로 팁을 줘야하나??
마사지 같이 오랜 시간 수고를 하는 일이라면 팁을 줘도 될거 같다고 보는데
그냥 짧게 끝나는 일에...?
이번에 베트남 갔다왔는데 암만 생각해도 가이드 한테 속은기분임.
가이드가 한국손님들이 팁을 워낙 뿌리고 가서 마사지 팁 기본 3달러라는데,암만생각해고 그렇지 않을거 같은데 일단 내긴냈음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라 원래 팁문화없음)
다음날은 씨X 뭔 일이 있었는지 4달러가됨
1년전 이탈리아 2주 여행했는데 팁은 전부 계산서에 포함되더라구요 따로 주는건 없었음
처음이라고?
아예 팁 문화가 없던 동네에서 이주한 사람이 그런 가게 하나쯤 열었을 것도 같은데
팁 개같은게 주는게 당연하다고 대충하는인간들이랑 많이먹으면 먹을수록 금액이 올라감ㅋㅋㅋ ㅅㅂ 200불 먹으니까 팁이 30불임ㅋㅋㅋㅋㅋ
온갖 걸로 팁 바람
난 당황한게 계산서 달라니까 팁 %를 선택하는게 있음
절대 안준다는 선택지가 없음. 무조건 10 15 20% 이렇게 중에 선택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