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깻는데 새벽 3시라서
전에사둔 8비트 게임기랑 최근에 산 500개 합본팩 해봄.
너무 많아서 대충 아는것만 해봄
이건 저번에 찍어둔 더블드래곤 생각보다 시간때우기 좋음.
적으로 나오는 양아치놈들 무기 흘리면 (체인 등등...)
그거 주워서 사용할수 있음.
화염병 던지는놈 개싫음.
닌자거북이도 있음 이건 어릴때 안해본거라 손이 안감 지난번 켜보고 바로끔.
어릴때 오락실에서 하던게임 우리끼린 원더보이라고 불럿는데...
게임팩에는 어드밴쳐 아일랜드1 ~ 4탄까지 들었음....
저기 돌도끼 사라지는 구간 계속 두드리면 땅에서 에스컬레이터 같은거 올라와서 과일먹으러
갈수 있음. 이십년도 전에 하던건데 그런건 다기억함. 학교에서 배운건 기억안남...
부메랑으로 바꾸면 돌도 깰수 있음.
다른시즌 켜보니 막 용도 타고 부메랑던지고 업글댓음.....
열혈시리즈도 들어있음
중학교때 친구들 모여서 많이했었는데 확실히 혼자하니 재미없음.
이건 너무 어려워서 도저히 컴을 이길수 없네.... 역시 내실력 죽지않음.... 컴 절대 못이김.
이걸 가장 많이 한듯 함. 어릴땐 열혈운동회라고 불럿던거 같은데 정식제목은 모르겠음
팩에는 핫불러드마취...
컴한테 이길려고 물속에서 지나가는 길목에 버티고 계속 때리는 중.
컴한테 이기려면 이런 야비한 방법을써야 겨우 이김....ㅎㅎ
표준어는 아닌거 같은데 부산살던 우린 째꼬리라고 했음.
열혈축구도 있음.
그당시는 필살기 슛 쓰는 친구가 대단해 보였는데 버튼 어케 어케 두개 눌리보고 하니
되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어려움.
다람쥐 나오는 게임 박스 들고 던지고 머 그런건데.... 제목이 아까 봤는데 기억안남...
무슨 데일이었나... 패스~
이건 오락실서 2인용으로 자주하던 스노우부루스 라고 생각했는데 스노우브로스 인가??
계속깨고 올라가면 두꺼비 같은 대장놈 포탄쏘고 하는데....
집에서 하니까 화질이 많이구림...
이건 버블버블2 우리어릴땐 보글보글이라 했는데 1탄만 주구장창해서 2탄은 잘모르겠음.
시간 늦으면 흰색 고래같은놈 등장하면서 음악도 마음조리게 하고 햇음.
많이가면 번개거품터트리면서 대장잡고 할때 엄청 잼나게 많이했는데 이제 컨트롤이 안됨....
이건 남극탐험인가 그런제목인데 팽귄놈 장애물 피해서 시간안에 남극기지까지 도착하는거임
남은시간 보고 남은 거리 보면서 스피드 줄지않게 가야하는데
그럴러면 물고기도 묵고 깃발도묵고 함정 피하면서 가야 속도가 안줄고 빨리갈수 있음
구덩이에 빠지면 속도 줄고 나오는데 시간까묵
갑자기 물개놈 머리내밀면 띵띵띵하면서 부딪혀서 밀려남 물개놈 양아치놈
길막하면서 웃음.
색깔 변하는 깃발 먹으면 사진에서 처럼 점프계속 누르면 날아서 감
마지막 기지 도착해야 팽귄놈 얼굴 보여줌 신나서 손흔들면서 발도 움직임.
오오 추억의 게임 써커스.... 좀 욕같은 기분이...
이거 스테이지1은 불붙은 훌라후프 사자타고 넘는건데 아랫쪽 불항아리도 밟으면 안됨.
어릴땐 이거 타이밍 잘 못맞춰서 많이 죽음.
힘내라고 친절하게 아랫쪽에 남은 거리 나옴..ㅋㅋㅋ
보너스 저기 써진 점수 따 까면 5000점 이던가 한목숨 더줌.
우측상단에 사람얼굴이 목숨임.
스테이지2는 외줄타기 하면서 원숭이들 넘어야함....
한30m남았을때 미친 파란 원숭이 점프하는놈나옴.
친절하게 움직이는 장애물이라고 파란색으로 표시해줌....
스테이지 통과시 뒤에 관객들 환호함.
스테이지3 공굴리기 공굴리고 가면서 다른공으로 넘어 타야 하는데 이거 거리
가까우면 넘어서 추락사 멀면 못닿고 추락사....
눈으로 거리 조절 잘해야함....
스테이지4 말타기 말타고 장애물판 넘어서 가는데
장애물판이 뜀틀디딤판 같음....
스테이지5는 줄잡고 타잔마냥 건너는 건데 스테이지4에서 다죽어서 못찍음.
겔러그...
이거 나름 기억나는 팁은....
저뒷줄에 있는놈들 그물쏴서 우리뱅기 납치해가는데...
일부러 한마리납치된 다음에..
납치한 놈 폭파시키면 다시 돌려줌.
그럼 쌍쌍바 처럼 두대 붙여서 공격 할수 있음.
총알 할발로 잡다가 두마리 붙여서 두발로 잡으면
트윈비2인용으로 손잡을때처럼 적잡기 편함.
이건 아이스클라이머
얼음깨고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저 새놈이 방해하고 물개놈이 천장 구멍뚫으면
급하게 얼음으로 보수함.
위로 올라가면 보너스 스테이지 나오는데 저 구름 타고 컨트롤 어려워서 매번
바로 떨어짐 가지 한번 다먹어보는게 소원.
남극탐험이나 여기나 몰개놈들이 적임.
게임 다 못하지만 동킹콩 진짜못함. 바로 끔 공주 구하고 싶은 생각 안듬.
뽀빠이 급으로 어렵고 재미없음.
로드퐈이터
딴따란 따라딴따라딴딴딴 ....음악 나오고 뚜뚜뚜 삐~ 하고 출발함.
좌측에 보이는 노란깃발 스타트 지점부터 파란깃발 종점까지 우측에 연로
다쓰기 전에 속도 내면서 가야함.
노란차들은 안전운전 모범운전 정속운행 양심차량들
파란차 빨간차놈들 가까이 가면 우웅 소리내면서 박는 양아치 위협운전
난폭운전 놈들....
도로에 기름 뿌려진거 밟으면 미끄러 지니까 이래저래 다 피하며니서
결승점 까지 가면됨..... 스테이지1에서 한번도 안죽고 달리면
사진처럼 좌측에 슈퍼맨 슈욱~ 소리내면서 날아감.....
스테이지2가면 배경바끼고 트럭도 자주나오고 하는데 난 어려워서
스테이지3인가 4가 한계....ㅠㅠ
닌자 표창몇번 던져보고 끔.
슈퍼마리오1 이거 음악이 워낙 많이 듣던거라 오래된거라도 생각보다 안질림.
따란딴따란 딴딴 딴딴딴 딴딴따단 다다다다다단.....
저 도착할때 깃발 어디까지 높게 매달리나 서로 비교 하고 했음.
저기 위에 올라갔던 기억 나서 벽돌깨고 다시 올라가봄.
어릴땐 영화도 토요명화 주말의명화 이런식으로 주말에만 보니 귀했고
오락도 엄청 집중해서 하고 했다보니 막 다 기억난는거 같음.
테트리스도 있음.
레벨7정도 가니까 어려움....
콘트라 이거 2인용으로 많이했는데 지금은 같이 할사람이 없음.
독수리 모양된거나 하늘에 날아가는거 맞추면
좋은 무기 떨어트려줌.
S인가 난 저거 5발탄 좋음.
나처럼 겜못하는 사람들은 저런 대충쏴도 적 맞추기 좋은
무기가 좋음.
마지막 사진 저벽 에서 거진 죽었는데
저기 통과하면 전진하면서 가는데 감전되는건지 암틍 맨날 벽 몇개
못뚫고 죽음.
게임기 안에 내장으로 몇가지 들어있는데 슈퍼마리오3도 있음.
오래됐어도 분홍음표블럭 이런거 있던자리는 안잊혀지고 다 기억남.
마지막에 속도내면서 점프하면 별획득 되는데 이번엔 운좋게 5목숨 득.
카드 넘기면서 같은거 맞추면 아이템 득할수도 있는데
네이버에 혹시나 하고 검색해 봤더니.....
카드뒤집은 사진 다떠있음....
그거 보고 한번에 다 성공.... 네이버에 검색하면 없는게 없음.
500 개 너무 많아서 해볼 엄두도 안나고 아는것만 할거 없을때 한번씩 해야 겠음.
아침되고 해뜨니까 애들 일어나서 계속 아빠 머하냐고 물어서 그만쓰겠음.
별 쓸때없는글 혼자 추억하다가 써봤습니다.
다들주말 잘보내세요.
하나도 안빼고 다해봤네요... 서른다섯은 아직 아니고 서른 둘 애아빠에요 ㅋㅋ
앵 스물후반인데 반의은아네요ㅎㅎ 초1때 친구집가서 팩게임 엄청햇거든요 ㅋㅋㅋ
다 해봤어요. 나중에 애 어린이집 가기 시작하면 시도해봐야겠네요.
콘트라 재밌었죠ㅋㅋㅋ
ㅋㅋㅋㅋ진짜 하나도 안 빠지고 다 해봤던거네요 ㅋㅋ 옛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ㅠ 요즘게임도 물론 재미있지만 (앤썸갓겜) 옛날 저 시절의 패미콤게임들도 하나같이 명작이 많았죠..
저게 다 뭔지 모르겠어요
아, 엄마가 재믹스 끄래요.
거의 다 알지만 아직 35은 아님.. ㅠ
보글보글 갤러그 동킹콩은 해봤네요
저 닌자거북이 패미컴 사고 처음 만난 팩
당시 저 게임으로 막 공략집쓰고 했었는데.
열혈축구는 이긴팀을 골라서 할수 있었나.
나중에 기본 팀으로 끝까지 깨고.
두번째 닌자 거북이 난이도 씨빠빠임 ㄷㄷ
92년생인데 이거 다 해봤어요
90년대생들도 다 아는게임!
저는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어렷을적 처음 삼촌이 데리고 간 오락실에서 본게 인베이더엿던거 같아요..
그리고 겔러그 제비우스 벽돌께기였던거 같네요..
가장 좋아했던 게임은 열혈경파(플스용으로 있어서 잽싸게 스슥)
아마 유일하게 원코인으로 끝까지 갔던 기억이(두번째부턴 시간부족으로)
와 양배추 인형도 있네요.. 열혈시리즈랑 요술나무 ㄷㄷ 어디서 산대여?
칩앤데일ㅠㅠㅠㅠ
91년생입니다 킹콩 슈퍼마리오 테트리스 갤러그
스노우브라더스 버블버블 써커스...이 정도 아네요ㅎㅎ
아는게 없으므로 35세 미만 !!!!
흠 9살 줄었군....
추억돋네...ㅋㅋ
암튼 모름!
코..콘트라!
위위아래아래좌우좌우 b a!!!!!!
콘트라는 람보라고 불렀던거같은데 ㅋㅋㅋ 열혈피구도 잼있고. 드래곤볼 팩도 잼있고 그랬는데 ㅎㅎㅎ
다람쥐구조대
전 삼성 겜보이가 있었는데 겜보이에도 다 있던 게임이네요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다 아는거넼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별로 안했는데 동생이 하는거 구경... 닌자거북이 보글보글2 저거 버니 게임 ㅋㅋㅋ그리곸ㅋㅋㅋㅋ남극탐ㅋ험ㅋㅋㅋㅋㅋ 노래자동재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팔던데 사서 해보고싶네요 ㅠㅠ
저도 그 같은 게임기 샀는데
화면 노이즈가 너무 심해요
근데 작성자분껀 화면 깨끗하네요?!?!ㅜㅜ
아직 34살인데... 35살 이상 아니라구!!!
92년생인데 초등학생 때 눈높이교육 신청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키보드처럼 생긴 게임기에 게임팩 꽂고 했었는데.. 급 추억이 새록새록
어지간히 하고 주무세요 과장님
저도 이거 저렴이로 파는거 3만원주고 사서 하는데 제가 산거는 게임팩에 게임이 짝퉁같달까요?ㅠㅠ
마리오도 엄청 빨라서 컨트롤 잘 안돼고 마리고 작성자님 같은 마리오도 없고 게임이 좀 구려요ㅠㅠ
팩만 사서 해보고 싶은데 팩도 안팔아요ㅠㅠ
90년생 다 해본게임이네용ㅋㅋ
35세 이상 아닌데 왜 다 알지..
음 세네개 알지만 전 아재아님.
젠장..다 알어 ㅠㅠ
더블드래곤이랑 열혈피구 하고 싶네요 ㅎㅎ
올해 50인데...다 아는 게임들...ㅋ
특히 요술나무,양배추인형,쿵후 등은 중딩시절 오락실감 죠이스틱이 아닌 컴터키보드로 조작되게끔 되어 있었슴...
아루구스전사(라이가)
원코인클리어하는 게임중 가장 즐겨하던게임...
86년 고1 겨울방학때 오락실서 어떤형(?)이 끝판까지 가는거 구경하다 필이 꽂혀서 50원동전 쌓아놓구 수련(?)...
87년 고2 봄방학때 드디어 원코인 클리어함...
이거땜시 짐 아케이드 오락기 살까 고민중...
다 오락실에서 해본 게임들이네요
얼마전까지는 "MAME"로 PC로 했었지요
와..배경음악 다 들려요...ㅜㅡㅜ
안해본게 하나도없다....
hot blood 시리즈는 쿠니오의 열혈시리즈로 그중에 2번째 하셨던건 열혈행진곡이욤
열혈 운동회 장대높이뛰기만 아니면 어지간하면 다 1등했는데 ㅋㅋ
우앗....스노브로스 오락실 가서 맨날 하던건데...
제발,부디 35세로 해주세요(간절함)
음 전 모름 왜냐면 팩살돈이 없어서 이것만 했거든요 암튼모름
수왕기하고 방구차가 없네요....
저는 모릅니다. 모른다고..이놈들아!! 크큭!! 모른다.. 나는 절대 모르는 게임이다.!!!
31살인데 압니다 글내려주세여
슬프게도 다 알겠다...
남극탐험!! 써커스! 갤러그!!!
이름을 알고싶은 게임이 있는데요
보글보글과 유사한맵에 공룡이 망치들고 다니면서 악당들 떨어뜨려죽이고 빠칭고머신 같은것도 돌아가고,,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암튼 어릴적 엄청 재밌게 했었던 개임인데 이름좀 알려주세요ㅠㅠ
겔러그 도킹한다고 인질로 끌러간 우리편 잡아간 놈 쏘다가 S자로 틀고 있을때 잘못 쏴서 인질만 맞췄을때 얼마나 열받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