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계속해서 소득양극화 악화되었고, 이 이유로 소득주도성장 공격이 계속되고 있네요 저번과 같은 양상인데
분명히 통계청에서 이런 '주의'를 하라고 직접적으로 경고 하고 있음에도 이런 부분은 완전무시하고
수구언론을 중심으로 일베애들이 광범위하게 퍼뜨리고 있네요.
https://cohabe.com/sisa/93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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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저도 추천 ㅋ
추천
표본이 증가하면 더 정확한 것이죠..
어느 표본이 증가했냐에 따라 다른거죠 "1인가구와 고연령" ^^
통계를 위해서 표본을 더 추가할때는 그 비율을 정해서 하죠.
그러면 설마 지금의 통계청장이 있는 상태에서 저소득층만 표본을 추가 했을까요?
또한 올해 1분기를 보면 이제는 정확한 것이겠죠?
작년부터 변경 했으니..
님 님의 말대로라면 어째서 통계청에서 직접 주의라고 경고를 햇을까요? 재미있네 이분 ㅋ
자신이 신뢰하는건 통계청인데 정작 자신의 주장에 안맞는다고 통계청 주의를 무시하는 행태는
무엇?
저기 써있잖아요
"1인 가구와 고령층 가구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여"
만약 올해 1분기도 양극화 심화로 나온다면???
그러면 그때에는 양극화가 더 심화 되었다고 인정할 것 입니까?
또다른 핑계를 이야기 하겠죠?
고집불통이네....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없이 비논리적인 빽..~~~만 하고있으니
제가 설명했죠? 국가표본을 더 추가하는데 특정 계층만 더 추가하는 통계가 어디에 있나요?
몬 고집불통이라고..설명해도 이해를 못하면서..
님도 대답해 보세요..
그러면 올해 1분기 통계가 똑같이 나온다면 그때는 양극화 인정하나요?
즉, 이번정부의 경제정책이 실패하고 인정하나요?
18년도에 추가 했으니..19년 1분기면 작년과 똑같은 표본으로 조사한 것이니까요.
아니 그러면 왜 통계청에서 직접 주의라하고 경고하냐고요? 이게 무슨...ㅋㅋ
그리고 님 말대로라면 고작 1년만에 양극화가 해소될 사안이고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인데
지난 정부들 9년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 안한건 무엇? 좀 말이 되는 소리를 ...에이그
그러니까..올해 1분기 결과 나오면 인정하나구요?
통계청이 마구잡이로 표본을 했던..안했던...
먼소리??
청와대에서 올해정도면 효과가 나온다고 안했나요?
그러니까
님 말대로라면 고작 1년만에 양극화가 해소될 사안이고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인데
지난 정부들 9년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 안한건 무엇? 좀 말이 되는 소리를 ...에이그
청와대 어디? 알려주세요 ^^
다시 이야기 해 드릴게요..제가 한 이야기가 아니라...
청와대,정부의 경제부처에서 올해부터는 효과가 나올거라 안했나요?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어디요....정말 ...이렇게 질리게 하는게 작전인가...왜 같은말을 또하게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309
지난해 8월, 이른바 ‘고용 쇼크’로 온 나라가 뒤숭숭하자 장하성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은 언론에 “올해 연말까지는 고용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두 달 지난 지난해 10월에는 당정청 회의에 참석, “내년에는 소득주도성장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84775...
이어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함께 잘 사는 경제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내년 예산안 등이 처리된다면 문재인 정부가 흔들림 없이 추진한 소득주도성장 등의 실질적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니 딴소리 하지 마시고요.
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들먹이시나 ㅉㅉㅉ
해당통계의 유의미한 표본 변화를 주의하라고 통계청장이 코멘트까지 한걸 상상의 나래도 반박하고 계시네 ㅉㅉㅉ
내년 예산안이니까 아직 10개월 남았는데....1/6 지났을뿐인데..에이그 에이그
그리고 시사온이라는데는 뭐하는 곳이고 이곳 만평 가지고 와서 믿으면
대체 님은 태극기쪽인가요 아니면 콘크리트부대쪽인가요 ㅋㅋ
지속적으로 경제문제를 이야기하고 계시길래 묻습니다.
님 말씀대로 현 정권 들어 경제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면 그 원인을 찾고 현안을 찾지 못한 정권에 책임을 지우면 될 것입니다.
1. 현 정권 들어 경제문제가 심각해진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그 근거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2. 현 정권의 경제정책이 실패했다고 생각한다면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실패한 원인에 대한 해결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3. 현 정권에게 책임이 있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책임을 물으시겠습니까?
-정권이 책임진 후 교체주자는 분명 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건가요?
제가 님과 경제토론할 생각은 1도 없습니다.
다만 통계청이 표본을 추가할때는 그냥 무작정 하는 것이 아니라..각 계층별로 비율에
따라서 추가한다는 것을 알려 주려고 한 것 입니다.
지금 님이 질문에 답하는 것는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라 또 다른 논쟁이 될 것 같으니...
그냥 이정도에서 마무리하죠..
그래도,
속을 놈들은 속음
태극기 인간들만 봐도... 한심 그 자체
계속 언급하는건데 그 분들 평균 학력이 초졸이 80%이상이라서...
"지난해 4분기 소득분배가 역대 최악을 기록했다는 통계청 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소득층 대상 정책에 매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새로 편입된 표본가구를 중심으로 1인 가구와 고령층 가구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여, 전년도와 올해의 결과를 직접 비교하여 결과를 해석하는 데는 주의가 필요
정책당국자야 무한책임이니까요..이런 책임지는 자세도 이용하네..정말...
대선이전에 우리경제 문제가 구조적 문제에서 옴을 인정하며 자신들 정권의 경제정책실패를 방어하는데 기를 올리던 이들이 새로운 방향으로 가자며 동의한 부분까지 방해하고 있으면서 지금처럼 공세중인게 현실이죠.
전 동아일보출신 기자인 이완배기자가 한 마디 하더군요..
"애들은 집단적인 정신병 치료가 필요하다고"...
토착왜구들은 본토왜구들처럼 날조와 왜곡을 좋아하더라구요
애구 통계청 조사이후로 최악이라는데 이걸 감싸는 사람이 있네요. 작년이랑 직접적인 비교는 부정확할 수 있다는 거지 통계가 무용지물이라는 얘기가 아닌건데. 콘크리트 태극기부대도 아니고
콘크리트 태극기부대도 아닌데..이런 해석을 하는 님도 있는데요..
통계청이 '최악'이라고 표현했나요? ^^
'표본확대 과정에서 추가된 표본의 영향으로 실제 등락과 전혀 관계없이 소득동향이 낮아졌다.'는 틀리고..
'표본확대 과정에서 추가된 표본이 낮아진 성향을 띄니 전체적으로도 낮아졌다고 일반화 할 수 있다.'도 틀리고..
'알게 뭐야 무조건 낮아졌으니 소득주도성장은 망테크임.'도 틀리고..
그냥 말 그대로 '지난 통계와 직접비교 할 수 없다.'이상 이하도 아님. 동일 기준으로 다음꺼 나와봐야 빨던 까던;;
모두 따라 외치세요..~!! "대깨문 탈출은 지능순~~!!"
싫어용~~~ 안 따라할래요
장관들이 긴급대책회의도 했는데 장관들이 몰라서 그런거네여 ㅋㅋ
장관들이 주의를 경고한 통계청보다 잘 알아요?
장관들이 저 주의도 안보고 호들갑떨며 비상대책회의 한거군요.
왜 이 시점에 추가한 걸까요? 라는 의문은요?
주의가 필요한 걸 왜 민감한 시기에...
저걸 안했다면 어땠을까요?
저걸 안했다면 부정확한 현실 위에서 정책결정을 계속 시행했을테고 정책효과성이 하락헸겠죠
그래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도 안돼고 정부에서 1인가구 고연령이 추가 되는데
저런 불리한 결과를 예상 못핼리가 없고 용기있었던 행동이라 생각
물타기 면피용으로 사용하려고 지금 작업 중이죠 뭐
저번에 통계범위를 늘리면서 통계가 안좋아져서 통계청장이 짤렸죠. 그상황에서 같은 통계를 잘 조합해서 마치 경제가 좋은것처럼 발표해서 발탁된사람이 이번 통계청장. 근데 이사람도 이번분기는 좋은통계를 생산못함. 더이상 쉴드 못쳐요.
님 그런 왜곡을...저번 통계청장이 경질된 이유는 바로 이렇게 교체된 표본과 그로인한
변화와 상세한 이유를 충분히 알리지 못하고 방치했기 때문입니다.
거 참 시끄럽네!
빼~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