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 한데...
그런 거 볼때마다 미국 어떤 코미디언 말대로 일흔 넘어 죽으면 어떻게 죽어도 자연사란 말이 이해가 감
파인 애플2019/02/22 13:31
카오스!
유잉(?)2019/02/22 13:46
돈에 따라 다름
루리웹-317633472019/02/22 13:47
대도시 같은거 보다는 계급 따라 갈린다고 해야할듯
잔느챠2019/02/22 1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인 애플2019/02/22 13:31
카오스!
HMS뱅가드2019/02/22 13:32
하지만 수도권 외곽 같은 데 가면 여전히 8차선 정도는 가볍게 무단횡단하는 할아버지랑 할머니들이...
루리웹-24532284582019/02/22 13:35
그게 무질서속에서 살다 질서가생겨서그럼
그세대에 살때는 그게당연한거였어서
HMS뱅가드2019/02/22 13:38
그렇긴 한데...
그런 거 볼때마다 미국 어떤 코미디언 말대로 일흔 넘어 죽으면 어떻게 죽어도 자연사란 말이 이해가 감
홀라르2019/02/22 13:36
인도는 대도시나 수도도 살기 좇같음?
유잉(?)2019/02/22 13:46
돈에 따라 다름
루리웹-317633472019/02/22 13:47
대도시 같은거 보다는 계급 따라 갈린다고 해야할듯
darkcrash2019/02/22 13:48
인도 공기도 안좋고.. 하수도도 안좋고... 사람도 많고...
향신료 냄새 쩔고... 이정도..?
VDH_DDF2019/02/22 13:49
어느 나라나 다 똑같음. 한국도 서울시 내에서도 달동네 있고,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땅값 나름 비싼 번화가 있고, 뉴욕에서도 할렘가 있는거 처럼... "도시" 가 중요한게 아니라 도시 내의 어느 "구역" 에 사느냐가 문제인듯. 물론 그 구역을 정하는건 신분이나 돈이고
아미2019/02/22 13:53
못 사는 나라와 잘 사는 나라의 의외의 유사점은
같은 도시 내에서도 동네마다 삶의 질 편차가 극심하다는 부분임.
아예 시스템 자체가 파괴되어 나라라 부르기 힘든 나라는 그 덕분에(?) 어딜가도 비슷하고.
또, 잘 살진 않지만 열심히 발전하는 과정에 있는 나라는
워낙 짧은 시간에 변화무쌍하게 바뀌어서 언뜻 비슷해 보임
물론 이 경우는 눈에 보이는 것과 실제는 조금 다를 수 있음.
대표적인 곳이 바로 한국이지. 그것도 슬슬 끝물이지만.
미쿠생태학2019/02/22 13:47
인도 보니까 도로에 차선이 하나도 없는데 사고 안나고 다들 그냥 다니더라
로렌스2019/02/22 13:48
그리고 내국인 외국인 안가리고 패는 갓평등경찰
루리웹-34526642019/02/22 13:49
삐빅 정상입니다
루리웹-61231609802019/02/22 13:50
부산보고 교통이 엉망이다 무단횡단이다 하지만 부산사는입장서 뭔가 느껴지는게 있어서
저 무질서의 질서가 확 와닿는다
그게 무질서속에서 살다 질서가생겨서그럼
그세대에 살때는 그게당연한거였어서
그렇긴 한데...
그런 거 볼때마다 미국 어떤 코미디언 말대로 일흔 넘어 죽으면 어떻게 죽어도 자연사란 말이 이해가 감
카오스!
돈에 따라 다름
대도시 같은거 보다는 계급 따라 갈린다고 해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오스!
하지만 수도권 외곽 같은 데 가면 여전히 8차선 정도는 가볍게 무단횡단하는 할아버지랑 할머니들이...
그게 무질서속에서 살다 질서가생겨서그럼
그세대에 살때는 그게당연한거였어서
그렇긴 한데...
그런 거 볼때마다 미국 어떤 코미디언 말대로 일흔 넘어 죽으면 어떻게 죽어도 자연사란 말이 이해가 감
인도는 대도시나 수도도 살기 좇같음?
돈에 따라 다름
대도시 같은거 보다는 계급 따라 갈린다고 해야할듯
인도 공기도 안좋고.. 하수도도 안좋고... 사람도 많고...
향신료 냄새 쩔고... 이정도..?
어느 나라나 다 똑같음. 한국도 서울시 내에서도 달동네 있고,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땅값 나름 비싼 번화가 있고, 뉴욕에서도 할렘가 있는거 처럼... "도시" 가 중요한게 아니라 도시 내의 어느 "구역" 에 사느냐가 문제인듯. 물론 그 구역을 정하는건 신분이나 돈이고
못 사는 나라와 잘 사는 나라의 의외의 유사점은
같은 도시 내에서도 동네마다 삶의 질 편차가 극심하다는 부분임.
아예 시스템 자체가 파괴되어 나라라 부르기 힘든 나라는 그 덕분에(?) 어딜가도 비슷하고.
또, 잘 살진 않지만 열심히 발전하는 과정에 있는 나라는
워낙 짧은 시간에 변화무쌍하게 바뀌어서 언뜻 비슷해 보임
물론 이 경우는 눈에 보이는 것과 실제는 조금 다를 수 있음.
대표적인 곳이 바로 한국이지. 그것도 슬슬 끝물이지만.
인도 보니까 도로에 차선이 하나도 없는데 사고 안나고 다들 그냥 다니더라
그리고 내국인 외국인 안가리고 패는 갓평등경찰
삐빅 정상입니다
부산보고 교통이 엉망이다 무단횡단이다 하지만 부산사는입장서 뭔가 느껴지는게 있어서
저 무질서의 질서가 확 와닿는다
질서라는건 법이고,무질서 속의 질서라는건 문화같은거니까
저 아저씨 한국서 30년이상 사셨나? ㅎㄷㄷ
인도 출근길
릭샤 몰면서 4차선 너비에 일곱차로가 몰려들어가면서 발로 옆차 범퍼 밀면서 차로확보하는 나라니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