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어린아이가 권총을 가지고 노는데, 장난감 같기는 하지만 혹시 몰라서 신고한다'고 했더니 대뜸 흑인이냐고 물었다던 얘기가 기억난다
오바마 대통령 때였는데
루리웹-4107592552019/02/22 12:49
총기소지가 합법이고 불법총기도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사회다보니까.. 경찰들은 위험부담이 심해서 언제라도 쏠수있게 긴장타고있고.. 그러면 사고가 계속 터지는거지..
楯山文乃2019/02/22 12:49
신고 내용이 뭐길레 집밖으로 나왔다고 바로 즉각 사살로 가냐? 견찰짓 했으면서 은근슬쩍 지1랄이네
후지와라 치카2019/02/22 12:51
[911 신고 전화 녹취 : 엄마 아빠가 싸우길래 내가 아빠 머리에 총을 쐈는데, 지금 숨을 쉬지 않아요.]
집에 곧 불을 지를 거라는 협박과 함께 집 주소까지 알려줍니다.
[911 신고 전화 녹취 : 온 집에 휘발유를 부었어요. 곧 불을 붙일 거예요. (그러면 안 됩니다. 주소는요?) 웨스턴 맥코믹가 1033이요.]
장난 전화 내용 https://youtu.be/p-VwcQvSsOk
공권력 약한 경찰있는 나라에서 살고 있으니 현실감각을 잃었냐.
과잉대응 같은 소릴 하고 있네.
미국에선 경찰 요구에 바로 안따르면 그 즉시 발포야.
얼었다? 당황했다? 이딴 변명 안통해.
저 부서장도 대응은 정당했다고 기자회견 하고 있는거고.
오사마 빈 라덴2019/02/22 12:53
뭔소리여 그냥 떠넘기기 실드지
명령에 따랐는데 발포한게 정당은 개뿔 ㅋㅋㅋ
후지와라 치카2019/02/22 12:53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때마침 집 앞에 나온 청년이 범인인 줄 알고 성급한 대응을 했는데, 알고 보니 이 전화는 사실무근의 장난전화였습니다.
[트로이 리빙스턴 / 위치토 경찰서 부서장 : 가짜 전화 때문에 우리는 무고한 희생자를 냈습니다. 가짜 전화가 없었으면 거기를 가지도 않았겠죠.] https://www.ytn.co.kr/_ln/0104_201902141358447053
그게 아니라서 문제고 그래서 장난 전화 탓으로 핑계돌리는 건데?
라쿤맨2019/02/22 12:58
이렇게 쉴드질을 해대니
뭉망망2019/02/22 12:51
경찰이 악몽인거겠지
NINEL2019/02/22 12:51
인권쟁이 운운하는 븅신들은 저꼴은 당해봐야 공권력을 감시하는 인권단체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기네스흑맥주2019/02/22 12:53
공권력이 너무 강화 되는건 안좋지만 지금 우리나라 경찰들은 너무 약한거 같기도
닉넴뭐하징2019/02/22 12:56
버닝썬 사건보면 마냥 그렇지만도 않은듯
극극심해어2019/02/22 12:58
공권력을 강화해주는 대신 그만큼의 윤리성도 자기들이 알아서 갖춰야하는데 그렇지않으니 외부기관을 통해서 윤리성 비슷한거라도 만들거느 내브개혁한뒤 강화해야함
뒤틀린황천의성욕2019/02/22 12:54
저동네는 먼저 안쏘면 뒤지니까... 지시사항을잘따라야함....
후지와라 치카2019/02/22 12:56
그거랑 상관 없음
뒤틀린황천의성욕2019/02/22 12:58
잘잘못을 떠나서 일단 경찰 하라는대로 하고나서 봐야 하는거라고.. 장난전화 신고가 뭔지는 모르지만 바로 사격한거보면 총소리나고 사람죽는다 이런식이었을듯.
책임은근 떠넘기는데 암것도 안한 청년상대로 과잉대응한게 누구지
다 장난전화 탓으로 돌리냐 사람 죽인건 사실인데
요즘은 그나마 경찰이 개븅신짓 하는 거 많이 보여서 안 나오는 말인데
공권력이 너무 약해! 이러던 애들은 저런 거 보면서 생각 해봐야 함. 잘못 사용되는 공권력은 저렇게 무서움.
장난전화건 뭐건 무장 없이 나온 사람 쏴죽인건 경찰이잖아
바로 발포라니 미쳤네
바로 발포라니 미쳤네
책임은근 떠넘기는데 암것도 안한 청년상대로 과잉대응한게 누구지
다 장난전화 탓으로 돌리냐 사람 죽인건 사실인데
풀짤을 보던가 해야지 뭔
우리나라 경찰이랑 저기랑 어디가 더 나을까
저래 말한거 맞아 그래서 욕 조질라게 쳐먹었지
거기서 거기겠지만 그래도 울나라 경찰이 좀 낫지.
뿅뿅과 머저리중 누가 더 쓰레기냐고 비교하지말자
어차피 쓰레기들임
뭐라고 신고를 했길래 포위하고 불응하자 바로 발포할 정도였지...
이런상황?
그게 뭔데요 변태씹1덕님아
상황 구분 ㅈㄴ 못하네...
요즘은 그나마 경찰이 개븅신짓 하는 거 많이 보여서 안 나오는 말인데
공권력이 너무 약해! 이러던 애들은 저런 거 보면서 생각 해봐야 함. 잘못 사용되는 공권력은 저렇게 무서움.
그런 주장하는 애들은 공권력 강하던 70~80년 아니... 가깝게는 90년대 시절 일어났던 무수히 많은 인권유린 사건을 모르니 공권력 강화 운운하는거지...
저긴 불특정다수가 총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니까 그나마 변명이라도 하지 국내는 굳이 그럴이유도 없는데 공권력 강화 이 ㅈㄹ 하는 색히들 보면 ㅈㄴ 답답함.
꼭 강화되야하는 공권력은 소방관들밖에 없음.
지금도 버닝썬매직으로 무고한 사람 줘패더만 뭐
장난전화건 뭐건 무장 없이 나온 사람 쏴죽인건 경찰이잖아
몸에 폭탄을 두른것도 아니고 왜쏘지 대체
정난전화문제가 아니잖아
미국 법적으로 공포탄부터 발포해야 하는데 그건 어따뒀어? 러시안룰렛 놀이라도 했나?
미국이 법적으로 공포탄부터 발사해야된다고?
미국 경찰들은 공포탄 갖고다니지도 않음
우리 경찰에게도 악몽입니다.
악몽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초기 원인이 어쨌든 간에 지들이 과잉 대응해서 사람 죽여놓고
악몽은 무슨 미친...
이런 변명을 할정도로 경찰공권력이 약함이 악몽입니다 의미임
과잉대응 떠넘기잖아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마라
근데 어떤 장난전화길래 저럴까. 무장한 괴인이 집을 털고 있다 급일려나.
장난전화 내용을 모르니;
공개 안할 걸? 타인들이 몰라야 자기네들 실드치지
무장하고 가족들을 인질로 잡고 있고 집에 불을 지르겠다
옆집에 총소리가 난다.
아들이 부모를 폭행한다.
흑인들이 뿅뿅을 거래한다.
대체로 이런 식임. 그리고 경찰은 거기 그대로 낚이고
무슨 폭발물 소지라던가 납치같은 거라면 선발포하는일은 잘 없는데;;
스와팅 같은거 한거 아닐까
나도 그럴거 같아서 그럼.
옆집에 총소리에 무장한 괴인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대놓고 저렇게 거리 멀리 떨어뜨리고 실총대기하고있는걸 자주봤으니
뭐 사실 미국이면 저렇게 과잉대응 한것도 어느정도까진 이해가 가는게
허구언날 총쏘는 나라에서 범인이 뭘할지 모르는 상황이니
근대 그걸 진짜 쏴죽이네? 저긴 테이져건없나.
전화내용이 대체 뭐렸길래
불과30~40년도 안됐는대 경찰이 무고한시민들 때려죽이고 성폭력하고 그런게.. 공권력강화 ㅈ까
아무 저항 안하는 사람 바로 쏴죽이는 걸 봐선 경찰이 ㅄ인거 같은데
저 경찰 설마 안짤리는 건 아니지?
미국 경찰은 엄청 세서 저런것도 안짤릴 가능성이 높음
한국 경찰도 실드 존나 쎄서 엥간해서는 짤리진 않더라 ㅋㅋㅋ
흑인 과잉진입이라고 문제생긴거들 중에 짤린사람 지금까지 한명도 없음
청년이 ㅅㅂ 기관총이라도 들고나옴?
왜 '얼어붙어'있는 사람 쏴죽이고 ㅈㄹ
범죄자여도 항복하면 안 죽이는게 경찰아님?
이야~ 그러고 추후 어떻게 됨? 미국같은경우 저러면 보통 소송걸어서 천문학적 금액배상하지 않음?
시발 무슨 고담이냐
꼼짝마! 하고 바로쏘게
과잉대응한게 맞고 잘못한게 맞긴 한데, 총기소지국가라
경찰 명령에 불복하면 일단 발포하는게 메뉴얼이긴 할껄, 어디서 총기를 꺼낼지 모르는 상황이라
불복한다고 바로 쏘진않음..
총이나 칼등을 꺼내는걸로 오인하면 바로 쏘겠지만..
명령에 불복 안했자나 ㅋㅋㅋㅋ
https://youtu.be/p-VwcQvSsOk
경찰 지시에 응했는데 쏴죽임
'길거리에서 어린아이가 권총을 가지고 노는데, 장난감 같기는 하지만 혹시 몰라서 신고한다'고 했더니 대뜸 흑인이냐고 물었다던 얘기가 기억난다
오바마 대통령 때였는데
총기소지가 합법이고 불법총기도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사회다보니까.. 경찰들은 위험부담이 심해서 언제라도 쏠수있게 긴장타고있고.. 그러면 사고가 계속 터지는거지..
신고 내용이 뭐길레 집밖으로 나왔다고 바로 즉각 사살로 가냐? 견찰짓 했으면서 은근슬쩍 지1랄이네
[911 신고 전화 녹취 : 엄마 아빠가 싸우길래 내가 아빠 머리에 총을 쐈는데, 지금 숨을 쉬지 않아요.]
집에 곧 불을 지를 거라는 협박과 함께 집 주소까지 알려줍니다.
[911 신고 전화 녹취 : 온 집에 휘발유를 부었어요. 곧 불을 붙일 거예요. (그러면 안 됩니다. 주소는요?) 웨스턴 맥코믹가 1033이요.]
장난 전화 내용
https://youtu.be/p-VwcQvSsOk
견찰은 어디가나 존재함 쓰레기새키들 저새키들 총얼마나 쏘고싶었으면 경찰이 됬을까? 사람이죽었는데 악몽은 얼어죽을
공권력 약한 경찰있는 나라에서 살고 있으니 현실감각을 잃었냐.
과잉대응 같은 소릴 하고 있네.
미국에선 경찰 요구에 바로 안따르면 그 즉시 발포야.
얼었다? 당황했다? 이딴 변명 안통해.
저 부서장도 대응은 정당했다고 기자회견 하고 있는거고.
뭔소리여 그냥 떠넘기기 실드지
명령에 따랐는데 발포한게 정당은 개뿔 ㅋㅋㅋ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때마침 집 앞에 나온 청년이 범인인 줄 알고 성급한 대응을 했는데, 알고 보니 이 전화는 사실무근의 장난전화였습니다.
[트로이 리빙스턴 / 위치토 경찰서 부서장 : 가짜 전화 때문에 우리는 무고한 희생자를 냈습니다. 가짜 전화가 없었으면 거기를 가지도 않았겠죠.]
https://www.ytn.co.kr/_ln/0104_201902141358447053
그게 아니라서 문제고 그래서 장난 전화 탓으로 핑계돌리는 건데?
이렇게 쉴드질을 해대니
경찰이 악몽인거겠지
인권쟁이 운운하는 븅신들은 저꼴은 당해봐야 공권력을 감시하는 인권단체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공권력이 너무 강화 되는건 안좋지만 지금 우리나라 경찰들은 너무 약한거 같기도
버닝썬 사건보면 마냥 그렇지만도 않은듯
공권력을 강화해주는 대신 그만큼의 윤리성도 자기들이 알아서 갖춰야하는데 그렇지않으니 외부기관을 통해서 윤리성 비슷한거라도 만들거느 내브개혁한뒤 강화해야함
저동네는 먼저 안쏘면 뒤지니까... 지시사항을잘따라야함....
그거랑 상관 없음
잘잘못을 떠나서 일단 경찰 하라는대로 하고나서 봐야 하는거라고.. 장난전화 신고가 뭔지는 모르지만 바로 사격한거보면 총소리나고 사람죽는다 이런식이었을듯.
장난전화 한 색기도 일단 인생 조졌네
swatting의 첫번째 희생자라니..
무기를 들고 있지도 않고, 반격한것도 아닌데
무력화 공격도 아니고 사살공격 하고
난 원인 중시 성향이라 결과가 아쉽지만
애시당초 원인 부터가 엇나간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