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도 업고 다닐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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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 업고 다닐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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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얘기 듣고나니 더 잘 챙겨드려야할득 ㄷㄷㄷ
대단하시네요...ㅠㅠ
반전이네요...역시....왠지 페미들 저거 절반만 잘라서 퍼날르는건 아니려나 걱정...
이건 뭐 양쪽말 다 들어보니 이해가 가네요.
나라도 업어주겠네요.
저라도 업고 다닐 듯
아 너무 훈훈하네요 ㅜㅜ
서로 고마워할 줄 알고 아껴주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니 가능한 일이네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할 줄 모르고 당연하게 여기고 요구하고 강요하고...
존경할만한 부부네요
첫부분은 정말 남편분의 사랑이 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다 보고나니 역시나 화목한 가정은 누구 한명의 희생이 아닌
같이 노력하고 같이 사랑해야 가능한 것이네요.
이래서 양쪽말 다들어 봐야됨 ㅋ
이래서 양쪽말을 들어봐야 하는거죠.
한사람의 희생만으론 안되죠. 남편의 아버지께 그렇게 잘 했으니... 당연히1!!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고 봤다가
저렇게 살고 싶다로 바뀐 ㄷㄷㄷ
내 부모한테 진심으로 잘해준다면 그 배를 못해줄것도 없죠
오랜만에 훈훈하네요
치매걸린 자신의 부모를
제주도에서 혼자 임종까지 모신 며느리라면
남편이 저렇게 해줄만하다고 봄.
누가 먼저가 중요한 것이 아닌데...
저랬으니 저랬지??
그럼 아내는 ...
아무것도 재지않고 잘하다보면 서로 잘하게 되는 거지
첨엔... 뭐냐.. 하다가.. 나중엔 눈물이 주르륵 ㅜ.ㅜ
이건 평생을 갚아도 못갚는 빚이네요.
기본적으로 서로 배려심이 깊은 거죠.
대단하네유ㄷㄷ
정말 서로 잘만나셨네요 ㄷㄷㄷ
처음에 뭐 저런 여자가...하고 보다가 마지막...ㄷㄷㄷ 역시 부창부수네요.
두분 다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