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닥터 - 신생아 돌보는 만화

만화 보니까..옛날생각나는 일화중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큰 산부인과 병동에 있을때였음
엄마들이 애기낳고 난뒤 병동에서 몸 추스리고 난 뒤
조리원으로 내려가심
병동에 있는동안 엄마들에게 몸의 순환촉진을 위해
조기이상을 시킴
그럼 산모분들은 병동을 천천히 걸어다님
근데 병동엔 자연분만 산모도 계시고
제왕절개 산모도 계심
병동복도를 천천히 걷고 다니면 산모들끼리 마주치잖아요
제왕절개 한 산모가 오셔서는 “저는 좌욕 안하나여..?”
하고 묻고
자연분만 한 산모는 “저는 복대 안하나여..?”
하고 물음 ㅋㅋㅋ 그렇습니다
서로 부러웠던것임ㅋㅋ

내마음과 같다~ 아빠들 화이팅

네이버에서 보고왔어요. 최근 제일 꿀잼으로 보는 웹툰ㅋㅋ

이용시간이 짧아 오유 추천은 안되었지만 네이버가서 추천해드렸어요!! 넘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ㅎ 세상의 모든 엄빠들 화이팅~!!!

어머어머
도베르만 아빠랑 판다엄마가 낳아서 레서
캬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ㅋㅋㅋㅋ첫째 31개월까지 키워놓고 이제 좀 살 것 같은데 다음달에 둘째가 또 나오네요ㅠㅠ
저 과정을 또  해야 된다고 생각하니가까 아찔...무서워요ㄷㄷㄷ

아.. 차라리 똥을 싸
에서 빵터졌네 ㅋㅋㄱㅋㅋㅋ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도전도 응원합니다

....요새 마누라랑 열심히 만드는 중인데 만화보니 겁나기 시작..

손목이 아작나는 애비입니다.
박촨호크림 좋아요..
직구가 더 싸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줌 똥 시간차 공격은 정말 정신이 혼미해지죠

육아만화 개져아!!! 더더더!! 더 가져오세요!!

ㅋㅋㅋ 휴 우리아들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요즘은 걸어가니면서 이거저거 다 만져서 힘드네요....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건
부모가 당황하지 않아야 하는것.
아이가 갑자기 분수토를 하더라도 ,
갑자기 울어도,
잠깐 조는동안에 사고를 쳤어도,
배고프다고 우는데 뜨거운 물이 없어도,
똥과 오줌을 동시에 싸도,
목욕시키는데 갑자기 똥물이 되어도.
겨우 밥먹는데, 옆에서 토를 하고 있어도.
일단 당황하지 않고 침착해야 해결이 됩니다.
부모가 당황하면 우왕좌왕하다 쉽게 해결될것도 해결 못해요.

작가님 안그래도 어제 새벽에 만화보고 별점도 남기고 댓글 달았어요 ㅋㅋㅋ
저도 이제 둘째가 임박(한 달?)해서 그런지 ㅠㅠㅠ 재미 반 걱정 반으로 보고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