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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소수자들 이미지가 안좋아진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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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짤은 어디서나 통용되는 만능 짤이다
석천이형이 올려놓은거
퀴어축제가 박살냄
이성애자도 안하는 공연음란행위 가지고 그걸 취향이라고 존중해달라는게 아웃이지
왜 홍석천이 좀 특이할 뿐이지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얼마나 오랜시간 잘 쌓아왔는데
그걸 또 동성애자들은 게이에 대한 편견으로 방송한다고 극혐했었지만 막상까고보니..
근데 솔까 동성애 이미지가 좋아진적은 없다고 생각함.
석천이형이 올려놓은거
퀴어축제가 박살냄
존나 참피같은 새끼들
매형이 그 모진 고초 겪을땐 뒤에서 수근대더니
홍석천도 퀴어 축제는 참여함. (...)
퀴어 축제가 문제가 아니고 이상한 복장이나 소품 가지고 퀴어 축제 참여해서 우리를 이해해 달라 라고 쇼하는 애들이 문제잖아
홍석천의 외모를 가지고 편견과 불만으로 욕하던것들이 정작 한다는게 똥구멍 훤히 뚫린 가죽빤스 입고 대낮에 길거리 활보...
음지에서 형성된 비주류 게이 문화란게 엄연히 존재하고, (그것이 옳다 그르다와는 별개로) 퀴어 축제는 그 비주류 게이 문화를 극대화한 축제라는 점에서 난 분리해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 한몸들이 매형이 커밍아웃한 후에 고생할 동안 한몸으로서 뭘 해줬더라?
그게 한몸이라고 할 수나 있을까?
하긴 뭘 해줘. 성소수자들이 무슨 정당이나 집단으로 모여있는 것도 아닌데.
남자면 무조건 한 몸, 여자면 무조건 한 몸, 흑인이면 무조건 한 몸. 이런 발상이 오히려 잘못된 것 같은데.
심지어 게이들사이에서도 까엿대매
왜 니가 먼저 커밍아웃하냐 못생긴게 이러면서
얼마나 호감형인데...
니 말대로면 매형과 퀴어축제 참피들이야말로 분리해서 봐야되는 셈인데?
홍석천도 퀴어 축제를 지지하는 입장인데, 둘 중 하나만 좋아하거나 싫어해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나는 잘 모르겠어.
굳이 비유하자면 정의당은 싫지만 거기 소속되어 있었던 유시민은 좋았어요. 정의당은 싫지만 거기 소속되어 있는 박가분은 좋아요. 같은 느낌인가... 흐으으음.
저런 참피새끼들한테 도맷금으로 묶여서 욕먹어 마땅할까 그렇다면?
밑에도 자기 입으로 한집단으로 묶이는거 불쾌하다고 했잖아
‘정의당은 싫지만 거기 소속된 유시민은 좋다.’라는 말은 딱히 이상하진 않다. 당적은 정의당이었지만 스탠스가 달랐거든.
호츠만이라는 사람에게 단 덧글은 홍석천과 별개로 “비주류 게이 문화와 퀴어 축제를 분리해서 볼 수 있는가.”에 대해 의견을 말한 거였다만. 내 의견을 오해하다니 좀 많이 곤란하군요.
홍석천과 퀴어 축제를 분리해서 보는건 “분리해서 볼 수야 있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다.” 정도의 입장이고.
아래에 단 덧글인데 못 본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담.
그렇다면 비주류게이문화와 퀴어축제는 한집단으로 묶는다는건가?
적어도 자신은 그 안에 확실히 없단거네
난 퀴어 축제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거기 사정을 잘 몰라.
사실 저 짤은 어디서나 통용되는 만능 짤이다
ㄹㅇ
이성애자도 안하는 공연음란행위 가지고 그걸 취향이라고 존중해달라는게 아웃이지
근데 솔까 동성애 이미지가 좋아진적은 없다고 생각함.
흔히 사람들은 나는 신경 안 씀 이라고 말하지만 이건 역으로 말하면
니들이 차별 받든 말든 난 신경 안 씀 ㅅㄱ 이런거라 이게 이미지가 좋아졌던 건가는 ㅈ또 모르겠음.
왜 홍석천이 좀 특이할 뿐이지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얼마나 오랜시간 잘 쌓아왔는데
그걸 또 동성애자들은 게이에 대한 편견으로 방송한다고 극혐했었지만 막상까고보니..
개인적으로 이게 맞다고 생각함
동성애자가 좋은 이미지였다는 건 '지금보다는' 좋은 이미지였다는 거지
실제로 좋은 이미지였나 하면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일부를 제외하고는 단순히 안좋았던 정도로 그쳤던 걸
많은 부류에게 혐오스런 시선으로 바꿔버린 거지.
그정도면 진짜 하늘로 날아오른 수준의 이미지임.
전 : 뭐? 동성애? 이 씨-발럼 내가 오늘 물리치료 해줄게 이리 와봐
후 : 뭐? 동성애? 나만 뿅뿅지 마 ㅅㄱ
참고로 아직도 교회 쪽에선 약물까지 써서 동성애 치료한답시고 사람 망가뜨리고 있다.
그건 홍석천 개인의 이미지가 좋아진거임.
내가 하는 말은 님이 하는 말이랑도 어느정도 상관이 있는데
교회 쪽에서 약물까지 써 가면서 사람 망가뜨리고 있지만 그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나랑 상관없음 이라는 스탠스로 그냥 지나침. 물론 적극적으로 도와줄 필요는 없겠고, 예전이었으면 적극적으로 교회를 옹호했을지도 모르지만.
음수에서 0 언저리로 간걸 좋아졌다곤 생각 안 함. 그게 좋아진거라고 말하는건
아프리카 같은 나라보면서
"아~ 그래도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지 ^^" 이러고 있는거 같아서.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일을 당장 성과가 없다고 깍아내리니 그러지
4급수 폐수를 3급수로 만들어놨더니 아직도 꾸정물이네~ 이러고 있으면 해결이 되나
어차피 뿅뿅야 어떤 집단에도 있고, 그런건 자정작용도 안 됨. 차라리 보는 입장에서 등신과 정상인을 나눠서 생각해야지
이미지가 좋을 필욘 없지. 나쁘지만 않으면 되니까.
다시 말하자면, 차별 받든 말든 신경 안쓰는 사람이 많다면, 그만큼 차별 하는 사람은 줄어드는거니까.
난 딱 그정도가 좋다고 생각함. 나쁘지만 않으면 되고 좋을 필욘 없다고.
그리고 딱 그정도로 되고 잇었는데, 지들이 나서서 나쁘게 만들어버림.
애초에 게이구나 하고 무관심으로 지나가는건 그사람 사생활에 가까우니까 독특한 연예관 성애관 같은걸 대놓고 이해해달라고 어필하는 개개인 봣나? 그냥 혐오에서 개인 사생활 이구나 정도로 무시하는걸 어째서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겟네
대댓글 타겟 잘못잡은거지?
그렇네 미안
외국 시트콤이다 뭐다 거의 한명씩은 나오고 그거보면서 혐오감이나 거부감 느끼는 사람도 거의 없어졌지
평판자체가 긍정적인 상황에 도달했냐로 물어보면 아니라지만 상황적으로 좋아지고있었냐면 좋아지고있었음 홍석천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러던 와중에 요상한 길로 빠지면서 혐오감을 부추기고있는 중
아니 미안할것까진없고 나랑 비슷한 의견같은데 나한테 달렸길래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짤도 이미지 떨구는데 큰 몫 했을듯 ㅋㅋㅋ
놀랍게도 저게 진짜라...
아래는 사랑이 아니라 성욕이겠지
진짜 퀴어축제 검색했다가 기겁해버림
저렇게 축제에서 벗어제끼는게 반 + 눈가리는 사람한테 선민의식 훈장질 하는 태도가 나머지 반
전에 어디서 에이즈 예방과 치료 간담회같은거 하는데서 에이즈걸린놈이
졸라 방해하고 소리지르고 막 그러다가 끌려나가면서 하는 말이
"사랑은 증오보다 강하다"계속 고함치면서 끌려나가던데,진짜 역겹더라.
만만한(?) 문재인에게는 주먹 세우지만 진짜 막말했던 레드준표에게는 입 꾹 다물기 역시...
근데 잘 모르겠는데 국내에서 소수성애자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진 적이 있나? 언제나 한결같은거 같은데
내려가기만 하지 올라간 적이 없는거 같은데
인터넷 여론과 오프라인 여론의 차이를 감안하면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는 국가이긴 함.
퀴어 축제와 성소수자는 연결되어 있는 관계이긴 하지만, 퀴어 축제에 대한 여론 = 성소수자의 대한 여론이 아닌 것도 감안해야하고.
일단 인터넷 여론은 한결같이 떡락인건 확실한데
멀 내려가 ㅋㅋ애초에 관심이 없고 안 겪이고 싶은거뿐이지....
내려간다는 건 부정적으로 본다는건데,애초에 퀘어축제니
무지개니 그딴거 안하면 아예 신경을 안써.꼴뵈기 싫은 짓들을
해대고 튀니깐 싫어지는거지.굳이 평소에 성소수자들을 신경이나 쓰나...
쓸 필요가없잖아.성소수자라는 말도 최근에 자주 등장하는데,
원래 신경도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반감을 가질만한것들을 자꾸
보여주니깐 요즘 오히려 더 부정적으로 보는거지.무슨~~내려가기만 해 ㅋㅋㅋ
애초에 관심이 없어
그걸 내려간다고 하는거야... 자기 안 좋은것만 각인되는 거니까 떡락인거지
그러니깐 내말은 최근에 내려갔다는 거지.아무것도 안하면 그냥 무관심인데..
다시보니깐 그말이 그말이네 ㅎㅎㅎ다시 보니깐 무안하네 ㅎㅎㅎ
내려가긴 개뿔.,. 과거에 비하면 존나게 좋아졌어..
홍석천이 커밍아웃 했다고 방송퇴출되던거 생각해봐라.
지금은 동성애자들 나와도 신경안쓰거나 동정적인 분위기인데다가 수위약한 드립은 받아주기까지 하지.
90년대만해도 동성애자 라고하면 거의 별종, 정신이상자 이런 이미지였다고.
국내 여론까진 모르겠고, 내 경험상 주위사람들의 반응이나 인식은 "게이? 으 더러워" 에서 "게이? 뭐 지가 좋다는데 뭐..." 정도로 바뀜
그래도 본인이 엮이고 싶어하지 않은 심리는 바뀌지 않은 것 같고 뭐 나도 마찬가지고
그래 내려가기만 했는데 그러다가 그래프적으로 실제로 올라갔잖아? 원래가 -였다가 0을 향해 올라가면 이게 내려가는거야? 그럼 그걸 표현 할 수 있는 그래프 한번 보고 싶네.
애초에 예전에는 게이든 뭐든 그 자체가 혐오였고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조차 없었어. 내 주위에 내가 타켓이 아니어도 어딘가에 존재한다는것 자체가 혐오였다고. 퀴어축제로 다시 -찍기 이전까지 사회적 인식이 어땠지? 나만 아니면 된다 아니면 관심없다 잖아? 틀려?
루리웹 내에서 이미지 박살난건 문재인한테 주먹질한 사건이라고 봄.
이거야ㅋ
확실히 그 전까지는 퀴어축제도 어떻게든 쉴드쳐주려는 사람 있었지
애초에 반다크홈이랑 홍석천 찬양을 유머코드로 내세우는 곳이라 동성애에 우호적인 곳이었기도 했고...
동성애도 이해한다 성소수자도 이해한다
그러니 소수자들도 이해못하는 자들을
이해하면 된다
이해는 하는데 지랄만 안 하면 되는거야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하는 얘기지만
여성인권갖고 페미년들이 개지랄을 떨어도 여성에 대한 인식자체가 나빠지지 않고
노동인권갖고 자기 밥그릇 챙길려고 개지랄을 떠는 몇몇 좌적폐가 있어도 노동자에 대한 인식자체가 나빠지지 않고
동물보호협회가 지들 밥그릇 챙기려고 별 미친소리를 다해도 동물과 애견인 애묘인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지 않는데
성소수자단체도 그거랑 마찬가지로 그냥 그 중의 뿅뿅들이 모여서 뿅뿅같은 소리를 소리높여 떠들고 있는 것 뿐인데 성소수자의 이미지가 나빠짐.
교회 다니는 목사와 신자들한테도 똑같은 잣대 적용할 수 있으면 논리 인정할게
기독교와 교회는 애초에 생겨날 때 방향성 자체가 잘못된 경우고
성소수자는 태어나고부터 이미 성소수자임.
본질적으로 같이 볼 수 없는 두 집단에 대해서 같은 잣대를 댈 수 없을 뿐더러, 교회다니는 사람들 전부 ㅄ이라는 논리에도 전혀 공감은 안감.
아예 기독교 말고 신천■같이 본격 사이비에 차라리 빗대보자
자신이 신천■를 믿을지, 신천■에서 신자들 등쳐먹고 살 지는 선택할 수 있는 문제지
그렇지만 성소수자일지는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성소수자로서 남들과 다름을 감수해야만 하는 것도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어떤 집단에 소속된 소수가 해당 집단 전체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것이 옳은가 그른가를 논하는 거잖아.
집단이 선천적으로 형성되는가, 혹은 집단의 방향성이 옳은가를 논할 이유가 없는데 왜 삼천포로 빠지는 거냐...
기독교와 교회는 애초에 생겨날 때 방향성 자체가 잘못된 경우라고? 누구 맘대로?
어떤 집단에 소속된 소수가 해당 집단 전체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것이 옳은가 그른가
당연히 그른 게 맞지. 일반화라는 말이 왜 생겼는데.
기독교 그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사이비에 가까운 특정 교회에서 타인을 털어먹기 위해 목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사람이나 그런 곳에서 하느님을 따르는 사람은 그 성립방향성이 잘못된 거 맞지 뭘.
넌 노동자, 애견/애묘인 등이 선천적으로 정해진다고 생각해서 처음에 그렇게 예시를 들었던 거냐?
말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본새 하고는.... 노동자 애견애묘인 중에 그릇된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방되지는 않는다는 말에 너가 기독교를 들먹이니까 기독교와 성소수자의 차이를 가져온거지
선천적인 거라는 키워드랑 노동자 애견 애묘인을 마구잡이로 갖다붙이면 당연히 말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독교는 방향성이 틀렸다, 기독교를 들먹인다는 네 말에서 네가 어떤 인식에서 접근했는지 알 것 같다.
착각하지 마. 난 기독교와 동성애자가 서로 반목한다는 점 때문에 기독교를 언급한 건 아니니까.
루리웹이 동성애자 싫어하는 것 이상으로 기독교 욕하는 거 알지?
애초에 네가 교회와 목사들이라는 키워드를 꺼낼 때 부터 그 교회와 목사, 그리고 그 신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덕지덕지 묻어있는 상황에서 대화를 하니까 기독교의 부정적인 단면에 대해서 접근하게 되는거지 뭔....
애초에 기독교랑 동성애가 반목하는 건 안중에도 없고 루리웹이 동성애자 싫어하는 거 이상으로 기독교에 대해서 까내리고 비방하고 웃음거리 취급하는 것도 그다지 좋은 모습 아닌데 뭐 자랑스럽다고 들먹거리냐?
그래 잘 알고 있네?!
부패하고 비윤리적인 행동을 일삼는 (소위) 먹사가 소수 있다고 해서 이들 때문에 기독교 전체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면 돼? 안돼?
네 첫 댓글과 똑같은 맥락에서 이 얘기만 하면 깔끔하게 끝났잖아?
왜 쓸데없이 선천적이지 않네, 방향성이 틀리네 하면서 논점이탈을 한 것인지?
난 가끔 너같은 애들이랑 이런 소모적인 논쟁하고 있으면 되게 궁금한 게
본인 스스로는 지금 네가 하고 있는 이 말이나 논리가 되게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논점이탈은 본인이 제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뭔 이야기에 논리도 없고 일관성도 없고 그저 말꼬투리잡고 질질 늘어지는데 열을 올리나 몰라. 나라면 구질구질해서라도 이런 짓거리 하기 싫을 것 같은데
이것 봐... 이번엔 토론상대인 나의 토론 성향에 대한 얘기로 빠져나가기를 시도하면서 또 논점이탈하고 있네.
난 처음부터 그저 네가 첫 댓글에 쓴 논리가 대상을 막론하고 일관적인지 아닌지만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야.
성 소수자라서 배척받는 게 아니라, 그냥 욕먹을 짓을 해서 배척받는 거
동성애자는 자신이 이성애자에게 이해받는 것도 차별이라 생각하는 부류도 있긴 함
알게 뭐야 어차피 유게이는.무성애자라고
휠체어 타고 에이즈 걸렸으니 치료비 내놓으라고 하는건 어디갔음
보수적인 노년층 남성이 성범죄로 악용될 수 도 있는 병영내 동성애 행위, 아직 사회적 합의가 없어 동성혼에 반대했을 뿐이고 성애 자체로 차별 받는 건 분명히 반대했는데 대놓고 욕한 홍준표는 냅두고 문재인 때리러 간 시점에서 성소수자 단체는 곱게 봐줄 수가 없다.
심지어 저 자리는 다른 사람들이 지지선언 하던 자리였는데 그걸 묻히게 해버림. 자기들 목소리만 낼 수 있으면 다른 사람 목소리는 상관도 없는 거지.
난 게이라도 문재인 지지하고, 홍준표 욕했어. 게이가 한 집단으로 묶여있을 거라는 생각은 여러모로 불쾌함.
"성소수자 단체는 곱게 봐줄 수가 없다."
어디까지나 LGTB같은 성소수자 단체를 말하는 거임. 오해 없길 바람.
그러면서 홍석천과 퀴어축제는 분리해서 볼수없다고 한집단에 묶는건 또 뭐고?
호츠만이라는 사람에게 단 덧글은 홍석천과 별개로 “비주류 게이 문화와 퀴어 축제를 분리해서 볼 수 있는가.”에 대해 의견을 말한 거였다만. 내 의견을 오해하다니 좀 많이 곤란하군요.
홍석천과 퀴어 축제를 분리해서 보는건 “분리해서 볼 수야 있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다.” 정도의 입장이고.
답은 결국 '물리치료'다
누군가를 때리고 폭력으로 계도해야한다는 생각 정말 많이 불쾌함.
아니면 누군가 너를 그렇게 계도했니?
그럼 정상적인 대화 자체가 불가능해서 계도할 방법이 없는 유인원들이 날뛰는데 손가락만 빨고 있음?
일본군 순사가 조선인에게 그렇게 말했나보네.
유인원은 안페협이 더 가까운듯. 줘패서 계도해야할 대상은 그놈들 아닐까?
ㅎㅎ
전형적인 식민지 지배국 마인드 아님?
그래서 조선인이 동성애자들처럼 전세계적으로 민폐만 끼치고 다녔냐?
비유를 해도 등신같이 하네
할말없으니 결국 안페협몰이인가
이러니 페미웹소리나 듣지
대안우파 수준이 거기서 거기지뭐. 그냥 혐오단어나 내뱉으니 누가 그말을 들어주냐고.애초에 자기들이 욕하는 웜,ㅁㅐ갈련들이 누굴 미러링 한거였는지만 봐도.
너같은 여혐러 안페협에게 듣고 싶진 않음 ㅎㅎ
누구에게 주먹 휘두를 생각밖에 없으면서, 컴퓨터에 앉아서 주먹을 휘두르지도 못하는 방구석 여포.
할말 없는게 아니라 니 댓글이 너무 전형적인 안페협 글이라 킹리적 갓심을 안할수가없음.
사실 저건 어그로 끌려고 지가 직접 호랑이 굴로 들어간 케이스라... vdv가 게이 싫어하는거 러시아 살면 누구나 아는건데 굳이 저기가서 시위한다? LGBT 시위가 하고싶었으면 어그로 않끄는 날 잡아서 해야지 동성애자 보면 눈이 돌아가는 애들 기념일에 저러면 눈치가 없는게 맞음 동성애자들이 시위하는게 동성애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킬려는거 아닌가? 쌈박질 하려는건 아니잖어? 아님 진짜 무술 초고수가 되서 vdv애들 주먹으로 다 꿀려보던가?
지금 댓글 반응보면 너야말로 정상적인 말이 안통하는 부류같은데
너도 존나 물리치료 받아봐야 될거 같은데?
러시아에서 저 용기면 인정해줘야하는 부분 아님?
다르게 보면 니 사생활 터치 안할태니 알아서 하쇼 이런 뉘앙스도 있는건데 아니 내가 왜 남의 고간 상황을 신경써야 하는거지. 내것도 갈 곳이 없고만 ㅜ
사람들이 받아들일만한걸 하지.. 왜 저런짓을..
동성애를 꼭 좋아해야돼? 난 이성애자인데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이 있지만 지들이 사귀든 말든 아무 상관 안 함.
이럼 됐지 왜 내가 싫은 걸 억지로 긍정하도록 인격 수양해야 하는지 이해불가...
기독교 안 믿는 사람한테 너 하나님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하는 꼰대 뿅뿅들과 뭐가 다르냐 대체
다르다는 거 인정하니까 거까지만 하고 좋아하라고 강요 좀 하지 마라 ㅅㅂ
동성애는 싫지만 그들의 인권은 존중한다 라는 생각이 은근히 드문거임. 누구나 내가 싫어하는 대상을 배척하고 차별하고 싶어하거든. 그걸 구분하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고 동성애자들도 그런 생각엔 반대안함.
솔직히 pc문제 터지기 전까진 난 동성애나 그런거 좋은 이미지로 봤음. 석천형님도 그렇고 엉덩국 만화도 있었으니까.
근데 지금은... 하 시펄 저게 사람 새1끼들이야 참피 새1끼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