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에 능 을 붙이면 이미지가 확 바뀜
최고의 시대이며, 최악의 시대였다능
분노를 노래하라능
롤리타, 내 삶의 빛이라능
팩트미노2019/02/21 23:20
감성을 병인거마냥 취급하는 시대가 슬프다
게임매니야2019/02/21 23:14
김히틀러 어디갔냐.
bd유우2019/02/21 23:13
나는 개인적으로는 2위 1등 줄래
라쿤맨2019/02/21 23:13
"크아아아아"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따
투명드래곤2019/02/21 23:23
크아아아아!
게임매니야2019/02/21 23:14
김히틀러 어디갔냐.
마포상회2019/02/21 23:14
나는 뿅뿅됐다 _ 마션
즈'자르고2019/02/21 23:20
나는 ㅈ됬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정말 ㅈ됬다
뿌렉따이홍2019/02/21 23:20
나는 좆됐다
진짜 강렬해서 그 문장이후 쉬지도 않고 읽었지 ㅋㅋ
근데 다음 거는 좀 약하더라
루리웹-7970805892019/02/21 23:14
0위 투명드래곤
야오모몽2019/02/21 23:14
X됐다, 그게 내가 심사숙고 한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X됐다 -마션-
까마귀 군주2019/02/21 23:22
이상이 왜
평주민화당2019/02/21 23:24
저기 끼어있을만한 사람 맞는데?
포도맛스타킹2019/02/21 23:28
ㅋㅋㅋㅋㅋㅋ본인추천 댓글비추?
조호수2019/02/21 23:31
ㄴㄴ 내가한거 아님.
빼야하는건 내 댓글같다.
포도맛스타킹2019/02/21 23:31
ㅇㅋㅇㅋ
조호수2019/02/21 23:33
나는 오히려 내 댓글에 답글을 달아준 사람들에게 추천을 주고싶어.
이상을 다른 작가와 헷갈리고 만 나의 어리석은 생각을 바로잡게끔 해줬거든.
겨우백육십2019/02/21 23:14
마션이 최고지
아니 근데 왜 영미권 소설이 아니어도 영어로 적어뒀음?
야오모몽2019/02/21 23:14
그래야 그나마 읽으니까?
Minchearster2019/02/21 23:14
뿅뿅됐다.
심사숙고해서 다시 생각해봐도
난 뿅뿅됐다
노답민폐2019/02/21 23:14
마션
-나는 ㅈ됫다.-
우와20002019/02/21 23:15
어미에 능 을 붙이면 이미지가 확 바뀜
최고의 시대이며, 최악의 시대였다능
분노를 노래하라능
롤리타, 내 삶의 빛이라능
야오모몽2019/02/21 23:15
치트키 쓰지 마라
전국허수아비협회2019/02/21 23:19
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라능
박가박가박가2019/02/21 23:20
롤리타는 진짜 오타쿠 같네. ㅋㅋㅋ
민트색하늘2019/02/21 23:2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뿔성애자2019/02/21 23:24
근데 롤리타는 인정한다.
ㄹㄹ콘 변태놈이라 완벽함
Chitose2019/02/21 23:27
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라능
Eliotrope2019/02/21 23:39
와 이러니까 씹덕이 커뮤정모에서 자기 닉네임으로 소개하는것 같네
마에라드2019/02/21 23:39
아니 밑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루리시계연구소2019/02/21 23:15
흠
포를2019/02/21 23:16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DDOG2019/02/21 23:20
쳇 이거 쓸려고 했는데
포키보키02019/02/21 23:24
머임?
크런키크런치2019/02/21 23:26
눈물을 마시는 새
알라리크2019/02/21 23:28
눈마새 도입부
닉네임(BETA)2019/02/21 23:17
롤리타 - 내 허리의 불꽃
존나 의미심장 ㅋㅋ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2019/02/21 23:17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꽃 피는 숲에 저녁노을이 비치어,
구름처럼 부풀어오른 섬들은 바다에 결박된 사슬을 풀고 어두워지는 수평선 너머로 흘러가는 듯 싶었다
. (칼의 노래 - 김훈)
연결고리고리고리2019/02/21 23:19
콜 미 이스마엘
울림 쩐다
흔한 미쿠신도2019/02/21 23:19
눈을 뜨니 낯선 천장이었다.
- 라노벨 -
지나가던엑스트라2019/02/21 23:29
따지고보면 에반게리온이 먼저인데
로제마인™2019/02/21 23:19
이 마을에서는 잘 익은 보리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늑대가 달린다'고 말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광경이 보리밭 속을 늑대가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바람이 너무 강해 보리이삭이 쓰러지는 것을 '늑대에게 밟혔다'고 하고, 흉작일 때는 '늑대에게 먹혔다'고 말한다.
근사한 표현이긴 하지만, 억울한 부분도 있는 것이 옥의 티다싶다.
(중략)
가을하늘은 높다랗고 아주 맑았다.
올해도 또 추수철이 다가왔다.
보리밭을, 수많은 늑대가 달리고 있었다.
- 늑대와 향신료 1권 , 서막
촉수가조은냥꾼2019/02/21 23:21
일본 라노벨이 아니라 서양권이였다면 대박 칠 작품이였을텐데
로제마인™2019/02/21 23:23
서양에서 엄청 대박친것 같던데
서양에서만 기념으로 가죽 양장 합본 나오고 함
가지나물2019/02/21 23:26
아마 라노벨 문구 중에는 제일 잘 써진 서막이 아닐까 싶다.
낚시하는 고양이2019/02/21 23:27
서양쪽에서 대박치긴했음
룬나이츠2019/02/21 23:20
따지고 보면...중2병 만땅
팩트미노2019/02/21 23:20
감성을 병인거마냥 취급하는 시대가 슬프다
절멸2019/02/21 23:21
중2병은 아무것도 없는게 허세떠는 것을 말함
룬나이츠2019/02/21 23:21
양판소 도입부에 저 글귀 있었으면 병인거 마냥 취급했을꺼 아냐 ㅋㅋㅋ
촉수가조은냥꾼2019/02/21 23:22
저런 감성이 중2병이라면 중2병으로 사는 것도 좋을 터
야오모몽2019/02/21 23:22
양판소 도입부에 저런 글귀가 들어간 걸 본적이 읎다
룬나이츠2019/02/21 23:23
나중에 저거 글귀 양판소랑 섞어서 올리면 100% 뿅뿅 소리 들음 확신함 ㅋㅋ
대법관2019/02/21 23:24
근데 저건 양판소가 아니잖아..;
떼껄룩보단멍멍이2019/02/21 23:25
아니 근데 진짜 궁금한데 도대체 중2병 요소가 어디에 있음?
난 전혀 모르겠는디
테사테사2019/02/21 23:25
그건 양판소 자체가 욕을 먹는거지
첫문장이 중2병이라서 욕하는게 아니잖아
룬나이츠2019/02/21 23:25
양판소 글과 저건 진짜 종이 한장 차이임
떼껄룩보단멍멍이2019/02/21 23:25
양판소 도입부라도 저런 식의 필력을 보이면 눈마새 피마새처럼 찬양받지 누가 까겠음?
마르실밥2019/02/21 23:25
응 니 좁아 터진 뚝배기 속에서나...
민트색하늘2019/02/21 23:25
인생도 그 과정으로 결국 평가되듯이 글도 한 문장이 평가의 기준이 아니라 글 전체로 봐야지. 라노벨이나 양판소가 위의 글들이랑 비빌 급이 아님
떼껄룩보단멍멍이2019/02/21 23:25
종이 한장은 개씨1발
야 너 문학 읽어 본적 없지?
포키보키02019/02/21 23:26
누가 말하냐의 중요성이지
저걸 중2병이리고 하기에는 너무 심한 처사임
룬나이츠2019/02/21 23:26
나중에 섞어 올려서 유게 반응이나 봐야겠음 한두달뒤에
테사테사2019/02/21 23:26
니가말한 양판소 중에 저런류의 도입부 있으면 하나라도 들고와봐라
마르실밥2019/02/21 23:26
쉬벌 이건 또 뭐야
양판소랑 종이 한 장 차이?
너 저 중에 한 권이라도 읽어본 게 있기나 하냐??
초코보농장2019/02/21 23:26
뭔만 하면 다 중2병이냐?
떼껄룩보단멍멍이2019/02/21 23:26
아니 판소라도 저 정도 필력이면 찬양받는다고 ㅋㅋ
눈마새 피마새 룬아 하늑이 양판이라고 까이는 거 봄?
야오모몽2019/02/21 23:28
진지하게 병1신인가? 저 글귀들이 찬양받는 이유는 소설이 명작이기 때문인데
당연히 양판소랑 합쳐놓으면 개 뻘소리한다고 욕먹지
그런데 양판소랑 합쳐놓으면 중2병 대사밖에 안된다고 헛소리하는 건 뭔 생각인지 모르겠다
Qupa2019/02/21 23:28
님말대로 양판소따위 내용에서 저런 도입부쓰면 중2병은 맞는데
저 도입부들은 왜 순위에 올라왔냐면 소설을 다읽고도 도입부 부분이 다시 생각나서
다시 곱씹을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차이점이 있음
지나가던엑스트라2019/02/21 23:29
중2병은 현실에 대한 인식과 그에따른 좌절 그러면서도 아동기에 남은 동심과 판타지가 섞여서 생기는거고.
작가들의 창작의 결과물들을 그저 현실에서 도피한 판타지에 비유하는건 모욕적이지
구슬이2019/02/21 23:29
소설 전체가 훌륭해서 저부분이 돋보이는 건데
그런 전체는 깡그리 무시하고 나무 모양하나만보고 숲을 판단하시는 분 ㅋㅋㅋㅋ
루리웹-55891353262019/02/21 23:32
니 댓글은 고2병 만땅임
돌담님 마크22019/02/21 23:34
첫 문구가 아니라 그 글 전체가 저 문장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니가 지금 이상하게 말하는게 룬나이츠라는 닉을 중2처럼 만들고 있는 것처럼
Meliodas2019/02/21 23:35
급식이냐
창세계2019/02/21 23:37
문학을 읽어도 언어사용은 추한 것처럼 의미없지 않나
금알킹2019/02/21 23:41
저거 다 읽어보고 하는 소리지?
아니 읽어봤으면 이렇게 말 못하겠구나
흔한 미쿠신도2019/02/21 23:41
감성이 중2병으로 매도 되면서 더 이상 감성선을 울리는 표현이 사라졌다는 의견이 있지.
뭔가 멋드러진 말을 하면 오그라든다, 중2병이다. 어쩌고 하니......
"크아아아아"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따
나는 뿅뿅됐다 _ 마션
어미에 능 을 붙이면 이미지가 확 바뀜
최고의 시대이며, 최악의 시대였다능
분노를 노래하라능
롤리타, 내 삶의 빛이라능
감성을 병인거마냥 취급하는 시대가 슬프다
김히틀러 어디갔냐.
나는 개인적으로는 2위 1등 줄래
"크아아아아"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따
크아아아아!
김히틀러 어디갔냐.
나는 뿅뿅됐다 _ 마션
나는 ㅈ됬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정말 ㅈ됬다
나는 좆됐다
진짜 강렬해서 그 문장이후 쉬지도 않고 읽었지 ㅋㅋ
근데 다음 거는 좀 약하더라
0위 투명드래곤
X됐다, 그게 내가 심사숙고 한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X됐다 -마션-
이상이 왜
저기 끼어있을만한 사람 맞는데?
ㅋㅋㅋㅋㅋㅋ본인추천 댓글비추?
ㄴㄴ 내가한거 아님.
빼야하는건 내 댓글같다.
ㅇㅋㅇㅋ
나는 오히려 내 댓글에 답글을 달아준 사람들에게 추천을 주고싶어.
이상을 다른 작가와 헷갈리고 만 나의 어리석은 생각을 바로잡게끔 해줬거든.
마션이 최고지
아니 근데 왜 영미권 소설이 아니어도 영어로 적어뒀음?
그래야 그나마 읽으니까?
뿅뿅됐다.
심사숙고해서 다시 생각해봐도
난 뿅뿅됐다
마션
-나는 ㅈ됫다.-
어미에 능 을 붙이면 이미지가 확 바뀜
최고의 시대이며, 최악의 시대였다능
분노를 노래하라능
롤리타, 내 삶의 빛이라능
치트키 쓰지 마라
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라능
롤리타는 진짜 오타쿠 같네.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롤리타는 인정한다.
ㄹㄹ콘 변태놈이라 완벽함
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라능
와 이러니까 씹덕이 커뮤정모에서 자기 닉네임으로 소개하는것 같네
아니 밑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쳇 이거 쓸려고 했는데
머임?
눈물을 마시는 새
눈마새 도입부
롤리타 - 내 허리의 불꽃
존나 의미심장 ㅋㅋ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꽃 피는 숲에 저녁노을이 비치어,
구름처럼 부풀어오른 섬들은 바다에 결박된 사슬을 풀고 어두워지는 수평선 너머로 흘러가는 듯 싶었다
. (칼의 노래 - 김훈)
콜 미 이스마엘
울림 쩐다
눈을 뜨니 낯선 천장이었다.
- 라노벨 -
따지고보면 에반게리온이 먼저인데
이 마을에서는 잘 익은 보리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늑대가 달린다'고 말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광경이 보리밭 속을 늑대가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바람이 너무 강해 보리이삭이 쓰러지는 것을 '늑대에게 밟혔다'고 하고, 흉작일 때는 '늑대에게 먹혔다'고 말한다.
근사한 표현이긴 하지만, 억울한 부분도 있는 것이 옥의 티다싶다.
(중략)
가을하늘은 높다랗고 아주 맑았다.
올해도 또 추수철이 다가왔다.
보리밭을, 수많은 늑대가 달리고 있었다.
- 늑대와 향신료 1권 , 서막
일본 라노벨이 아니라 서양권이였다면 대박 칠 작품이였을텐데
서양에서 엄청 대박친것 같던데
서양에서만 기념으로 가죽 양장 합본 나오고 함
아마 라노벨 문구 중에는 제일 잘 써진 서막이 아닐까 싶다.
서양쪽에서 대박치긴했음
따지고 보면...중2병 만땅
감성을 병인거마냥 취급하는 시대가 슬프다
중2병은 아무것도 없는게 허세떠는 것을 말함
양판소 도입부에 저 글귀 있었으면 병인거 마냥 취급했을꺼 아냐 ㅋㅋㅋ
저런 감성이 중2병이라면 중2병으로 사는 것도 좋을 터
양판소 도입부에 저런 글귀가 들어간 걸 본적이 읎다
나중에 저거 글귀 양판소랑 섞어서 올리면 100% 뿅뿅 소리 들음 확신함 ㅋㅋ
근데 저건 양판소가 아니잖아..;
아니 근데 진짜 궁금한데 도대체 중2병 요소가 어디에 있음?
난 전혀 모르겠는디
그건 양판소 자체가 욕을 먹는거지
첫문장이 중2병이라서 욕하는게 아니잖아
양판소 글과 저건 진짜 종이 한장 차이임
양판소 도입부라도 저런 식의 필력을 보이면 눈마새 피마새처럼 찬양받지 누가 까겠음?
응 니 좁아 터진 뚝배기 속에서나...
인생도 그 과정으로 결국 평가되듯이 글도 한 문장이 평가의 기준이 아니라 글 전체로 봐야지. 라노벨이나 양판소가 위의 글들이랑 비빌 급이 아님
종이 한장은 개씨1발
야 너 문학 읽어 본적 없지?
누가 말하냐의 중요성이지
저걸 중2병이리고 하기에는 너무 심한 처사임
나중에 섞어 올려서 유게 반응이나 봐야겠음 한두달뒤에
니가말한 양판소 중에 저런류의 도입부 있으면 하나라도 들고와봐라
쉬벌 이건 또 뭐야
양판소랑 종이 한 장 차이?
너 저 중에 한 권이라도 읽어본 게 있기나 하냐??
뭔만 하면 다 중2병이냐?
아니 판소라도 저 정도 필력이면 찬양받는다고 ㅋㅋ
눈마새 피마새 룬아 하늑이 양판이라고 까이는 거 봄?
진지하게 병1신인가? 저 글귀들이 찬양받는 이유는 소설이 명작이기 때문인데
당연히 양판소랑 합쳐놓으면 개 뻘소리한다고 욕먹지
그런데 양판소랑 합쳐놓으면 중2병 대사밖에 안된다고 헛소리하는 건 뭔 생각인지 모르겠다
님말대로 양판소따위 내용에서 저런 도입부쓰면 중2병은 맞는데
저 도입부들은 왜 순위에 올라왔냐면 소설을 다읽고도 도입부 부분이 다시 생각나서
다시 곱씹을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차이점이 있음
중2병은 현실에 대한 인식과 그에따른 좌절 그러면서도 아동기에 남은 동심과 판타지가 섞여서 생기는거고.
작가들의 창작의 결과물들을 그저 현실에서 도피한 판타지에 비유하는건 모욕적이지
소설 전체가 훌륭해서 저부분이 돋보이는 건데
그런 전체는 깡그리 무시하고 나무 모양하나만보고 숲을 판단하시는 분 ㅋㅋㅋㅋ
니 댓글은 고2병 만땅임
첫 문구가 아니라 그 글 전체가 저 문장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니가 지금 이상하게 말하는게 룬나이츠라는 닉을 중2처럼 만들고 있는 것처럼
급식이냐
문학을 읽어도 언어사용은 추한 것처럼 의미없지 않나
저거 다 읽어보고 하는 소리지?
아니 읽어봤으면 이렇게 말 못하겠구나
감성이 중2병으로 매도 되면서 더 이상 감성선을 울리는 표현이 사라졌다는 의견이 있지.
뭔가 멋드러진 말을 하면 오그라든다, 중2병이다. 어쩌고 하니......
롤리타가 욕은 처먹어도 글은 기가막히게 써놨음
롤리타 컴플렉스가 욕먹는거지 롤리타 소설은 이미 고전 반열에 들어감
롤리타 작품이 욕을 처먹진 않지...그 증상이 욕을 처먹는거지
시대가 시대인 만큼 나왔을때 욕먹은건 사실
아 그때 얘기하는거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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