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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신생아 사망사건 재판은 OJ 심슨 살인사건급 이네요
OJ심슨 사건도 심슨의 DNA가 나왔어도 이게 같은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우겼죠
의사협회에서 힘좀 쓰니 재판이 이모양
아니 감염관리제대로 안했는데 감염에 의한 사망에 대한 책임이 없다?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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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앤김
내가 저 부모였으면 그냥 저 병원 의사새끼 쑤셔 죽인다
정말 뭔 개소린지..
아무도 책임지는 넘이 없네..
미과실 형사책임 지우는건 방화와 고통사고 뿐입니다
민사 책임은 지겠죠
미과실이 아닌 과실 ㅎㅎㅎ
미과실이 아니죠 일인당 영양제를 한병씩 써야하는데
큰병 하나를 나눠서 담아 쓴게 과실인데요?
나눠쓰는게 관행이라고 하더군요. 도리어 나눠쓰는 걸 권정하는 논문도 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네요.
여하튼 이건 페쇄된 환경속에서 집단사망사고 인데, 이걸 굳이 병리학적 인과관계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거 자체가 웃긴 거 같아요.
아기들은 이제 막 태어났고 거의 같은 증상으로 거의 동시에 사망했는데
병리학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과실이 없다니 .... 판사의 뇌를 열어보고 싶습니다.
이런 기계적인 판결할 거면 그냥 초딩한테 시켜야죠.
심평원에서도 나눠쓰는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애기들이 성인의 투약량의 1/4라고 하면 한병값을 보험처리 해주는 게 아니라..
1/4만 준다고.
나눠 쓴다고 뭐라하기도 거시기 함
심평원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요??
민사책임진다고요?
형사책임 없음으로 판결났기 때문에 민사소송에서도 불리합니다.
형사에서 책임이 없는 무죄로 판결났는데, 그결과로 민사적으로도 저분들은 보호받습니다.
무죄인 사람들에게 무슨 책임을 더지우나요?
민사상 최소한의 책임정도만 지고 끝나겠죠.
의사집단을 넘어서는 젖문가 집단이 없는게 문제...최고정점에 있으니뭐..
누가 책임지나
의협에서는
의사들이 의료행위로.. 형사처벌 받기 시작하면
관련 수술 자체를 기피해서 결국 환자 손해라는 식으로 말하던데
그건 지들이야기고요...
항상 의사는 환자와 국민에게 손해래
지네 밥그릇 손해겠지
돈 주는데 안할 의사가 어디있어요!!
감방간다고 대통령 안 할까요?
그돈 받아먹고 의사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다. 사람 죽이지 말고 살리는데 힘쓰라는거다 의사들아.
푼돈아낀다고 사람죽여놓고.. 무죄 받으면 끝이냐?... 양심도 없는 의사협회 새끼들.
죽은 애기들 지금쯤 걸어다니고 재롱부릴때인데...안타깝네요
그렇다고 인민재판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인지라...
처음부터 말도 안되는 기소 였기 때문에 당연한 걀과라 봅니다.
심평원에서 과거에 소아에게 수액 한팩 다 못쓰고 조금만 쓰고 버리니까
그렇게 하면 불법이라고 전부 삭감을 때려대서
심평원에 질의하여 새로운 가이드 라인 나온게
저렇게 한팩을 몇개로 나눠서 여러명에게 놓도록 지침이 생겻고
그에 따라 의사들은 시행한 것 뿐입니다
근데 이제 저렇게 일 터지니 심평원 공무원 새끼들은 쏙 빠지고
유방암 치료도 덜 된 상태에서 숭고한 의무감으로 고군분투한 교수들이 살인의 책임을 덮어쓰라?
이게 정의로운 건가요?
애시당초 나눠 놓으라 지침 낸 국가가 책임져야지
안그래요?
아니죠 나눠담으라는 지시가 있어도 충분히 무균환경에서 할 수 있었고
이걸 하지 못해서 세균에 오염되었고
미리 나눠서 분주해 놓고 이걸 적당한 장소에 보관하지 않고
방치해서 영양제가 세균에 오염된 후 대량번식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이걸 국가책임이라고 할 수 있는지?
허억, 이런 내막이 ...
역시 모든일은 상세히 들여다봐야 할듯하네요.
그럼 그걸 할 수잇게끔 적절한 의료보험수가를 인정해줘야 하는게 상식인데 2012년인가 보건복지부 차관이 간담회에서 소아 중환자실 사정은 자기도 다 알고 있고 여기서 확답은 드릴수 없고 노력해보겟다 하고는 몇년째 답변도 없고 수가도 안 챙겨주고
계속 적자 상태로 운영되게끔 방치를 한 건 국가 책임 아니오?
세월호 사고도 국가 책임이래매 선장 책임 아니고
아내에게 들어 보면.. 웃기는 게
환자 몸 닦아 주는 의료행위(별거 아니라고 보이나 시간과 힘이 듦) 이건 수가에 포함 안된다고...
무균환경 꾸리고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그 비용이면 그냥 1회 쓰고 남은거 버리는 것이 훨씬 이익입니다.
상식은 뚜껑딴 액체는 냉장고에라도 넣어두는게 상식이죠.
사망사건이 나도 이러니 뭐가 바뀌는 할런지
그리고 애시당초 기소를 하려면 심평원에 기소를 하든가
이대 목동병원 전체나 병원장을 대상으로 햇엇어야지
왜 일개 교수와 전공의에게?
교수나 전공의는 월급쟁이일뿐...
만약 회사에서 무슨 약간 근본적인 문제로 인해 사고가 나면
담당 월급쟁이에게 고소 때릴까요? 회사를 상대로 고소를 때릴까요?
근본적 시스템으로 인한 문제는 회사를 상대로 내고
나중에 회사에서 담당 직원에게 구상권 청구 하지 않나요?
저런 문제를 월급쟁이 의사 상대로 냈으니
에시당초 무리한 기소 였던게요
담당 간호사들도 아니고 교수와 전공의한테 기소한건가요?
교수와 전공의는 감염관리 책임자 입니다
그런데, 실제 관리하는 사람은 간호사 아닌가요?
교수와 전공의의 책임자는 병원장이고
대학병원을 감시감독 하는건 보건복지부고
(국립대학병원은 교육부도 관여)
보건복지부장관의 책임자는 대통령이죠 ㅋㅋㅋ
누가 죽었으면 책임 소재 따지는 건 당연한데
씨바 존나게 무리하게 일시키고 부려먹다가
일 터지면 꼬리 자르기 하는 사업주가 문제요?
존나게 노예처럼 일하다가 일터지면 다 뒤집어써야 하는 노예가 문제요?
사람 목숨 걸린건 제대로 해야죠
지금 장난합니까?
사람 목숨 걸린건 제대로 해야 하는데
의료보험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어디에 떼먹는지 도저히 제대로 못하게끔 의사 간호사를 피와 땀과 육신을 갈아넣게끔 조금 주니 문젠데
사람 목숨이 달린건데 장난합니까?
비의료인이 의료인에 의해 죽음을 당했으면... 의료인이 처벌 받아야지... X발.
니가 얘기하는게 결국 돈이잖아? 의료수가니... 돈이 안된다..??
그럼 니들 파업해서... 국가에서 돈 받아네... 머리 좋잖아...??
그 X발 얼마 안되는 돈 몇푼 아끼겠다고... 사람죽이거나.. 병신 만들지 말고!
어머니가... 병원다니다가... 의사새끼랑 간호사년이 돈아낀다고 바늘재활용해서...
c형간염 걸렸거든??? 근데 병원 문닫고 끝나더라??? 의사새끼랑 간호사년들 다 도망가고~
너 그때 환자의 가족 심정이 어떤줄 알아???
눈앞에 보이면.... 때려 죽이고..... 머리통 박살내고 싶은 심정을 알아?
그런 마인드로 의료행위해라... 언젠가는 돌려 받는다... 뒈져라 X발.
아이들 하늘나라 보낸 부모 심정은 처참할듯.... 아이들은 죽고 책임을 지는 곳이 없어 법이 이 정도 구멍이 있을줄이야... 그러니 돈과 권력이 있는 이들이 법망을 피할수 있는 수단 방법을 찾고 판결도 뒤집을 수 있는게 법이니.... S모기업 법무팀도 계약검토 단계에 하다못해 월 100도 안되는 임차인 계약서 조차도 면밀히 분석해서 빨간펜으로 분쟁될 소지가 있을 경우를 첨삭을 통해 대비할 정도인데 일개 개인들이 이길수 있을까 싶네. 에휴... 입법기관인 국개들이 개노무 새끼들이야. 사법부에 대통령 수장만 바꾸지 그 일하는 사람들이 바뀌는게 아니지.... 이걸 가지고 벌써부터 행정부에 최고 수장인 대통령을 까대기 시작하니... 참
대한민국 악의 축은 대형 로펌
oj심슨도 얘기 들어보면 진범 아닌거 같던데요. 장갑이 들어가지도 않는다고. 이태원 사건처럼 처음부터 공범으로 시작했어야 했는데 심슨만 집중해서 놓친 사건이죠. 이번 이대병원도 결정적인 증거가 실제로는 없었다는 얘기가 있어요.
의사들 책임이 아니라 심평원과 우리 나라 의료보함시스템의 책임이죠. 돈 적게 내고 많은 것을 원하니 의료인(특히 전공의 들)들에게 무한 희생 강요하는 시스템이죠. 정상적으로 의료수가 책정하면 의료사고 10분의 1 이하로 줍니다.
저도 의사집단 똘똘뭉쳐 서포트 들어간이상
못이긴다고 봅니다
아주 지랄들을 하고 자빠졌네
씹그지새끼들
의사들이 고의로 과실을 저지른게 아닌 이상 형사처벌은 면책되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의료인들도 주 52시간 이상 노동금지 적용받게 해주던지요.
고의가 없으면 형사처벌안주더라도 민사에서는 책임을 강하게 지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형사책임이 없으면 민사소송에도 당연히 악영향 미칩니다.
형사적으로 무죄이니 민사에서도 큰책임 없음으로 끝나게 되는겁니다.
사람죽어도 돈 몇천 쥐어주고 끝나는거죠.
병원입장에서는 완전 남는장사인거죠.
의사집단=판사집단
의사 집안에서 판사나오고 판사 집안에서 의사나오니
절대 저 두 집단은 건들수가 없음
죽인 사람은 없네. 신생아들이 스스로 잘못한건가?
썩을 법.
니들 애가 죽었어도 그렇게하나 보자.
재판내용을 잠깐 보고왔는데 쟁점은 두개정도로 보이네요. 분주과정에서 과실이 있었느냐? 그리고 동일 영양제가 원인이라는데 한명은 균의 dna가 달랐다는거. 분주과정을 재판에서 시연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판사가 판단하였고 균배양결과는 원고와 피고의 말이 다름.
오 이런 ㄱㅅㄲ들....진짜 이나라는 노답이네 정의를 위한 법이 아닌 그들의 정의를 위한 법이니...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