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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까지 보니...
역시 결혼은 딸을 보는게 아니라 그 애미를 봐야한다는 사실을 다시 되새기게 되네요.
역시 개쓰레기 엄마와 딸이군요... 저쪽 남편은 뭐하는 놈팽이인지 모르겠네...
잘했네
엄마와 딸은 똑같지요~
장모님 감사합니다~
하늘이 도왔네!
안그랬으면 힘들게 키운 남동생이 거지집안 떠받들고 살뻔했네
사람도리를 아는거 보니
누나가 동생을 잘 키웠네
와 동생도 누나도 현명하다~!! 진짜 복덩이가 들어오고 더불어 누나까지.. 다 행복했음 좋겠어요~!!
남매 화이팅!!
그나물(엄마)에 그밥(딸년)
엄마는 괜찮은데 딸이 개차반도 있던데요
잘되었네요
누나에게 돈은 지원받아 내 딸을 고생시키게하는건 싫고 아님 사돈본인들이 지원해서 살게하기에는 능력부족이나 그러하기에는 싫고 온전히 아무런 지원없이 누나돈만을 받아와 결혼시키고 누나와는 이 세상에서 아예 연을 끊겠금 하는 그 인성에 놀랍다..
자기딸 혼사 놓치면..혼자 늙거나..아무 이상한 남자랑 후딱 결혼해버림.세월지나 그 아지매랑 그년 존나 후회하개 되어잇슴.
축하드립니다 이런일은 다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하는게 맞습니다 ^^
남일 같지 않타 ㅋㅋ 에효 ~~
좀 비싼감은 들지만 잘 걸렀네요.
지금은 좀 씁쓸해도... 멀리보면 참 잘된것 같네요... 더 좋은 인연 분명히 있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