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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300에 애 둘 있는데 200 저축하는 가족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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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단 남편 수입이 워낙에 적기도 한데.. 집마련하고 한거는 정말 대단합니다만
전 저렇게 살바엔..좀..
바르게 사시는것 같은데요. 창피한 이야기지만 월 천 이상 버는데 일년 따져보니까 절반도 저축을 못하는거 같네요. 돈은 얼마나 버는가도 중요하지만 소비를 잡지 못하면 돈 못 모으는거 같네요. 환경을 위해 전기와 물 아끼는 모습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 가족분들 아끼는것도 좋지만 건강관리 잘하시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쓰러지시면 한방입니다..
직접 발로뛰어서 싱싱한 농수산물을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먹힙니다.
그런 식품으로 요리하면 그리고 가공품을 덜 먹을 수록 건강합니다.
아끼는거랑 건강관리랑은;; 크게상관이;;
있죠.. 여름철 냉방만 하더라도 신경쓰셔야 하고
저렴한 인스턴트 많이 드시면 몸에도 해롭습니다.
가공식품 덜드시면 물론 좋은데..
식대 아끼려고 인스턴트 떨이 상품 위주에 식습관이 문제가 됩니다.
저렇게 아끼는 집은 비싼 인스턴트 잘안먹어요 ㅋㅋㅋㅋ
마트 야간에 가시면 쎄일 엄청납니다.. 기본 50%에요..
대단하지만 저렇게 안삽니다.
첨엔 너무 하다 싶었는데 애들이 어릴때부터 확실한 경제관념을 가진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거 같기도 한데...일단 전 저렇게는 못살듯ㄷㄷㄷ
애들이 너무 짠티를 내면 친구 사귀기 힘들어져요 ㅜㅜ
그것도 그러네요 저런 친구 있다 생각하면 좀 별롤듯...
일단 집이 대출이 없는듯한데...
대단하긴한데 저렇게 살라고하면 못할듯
차라리 돈을 더 벌겠습니다.
뭐 이런사람도 사는구나 겠지만 전 못살거 같네요.
가치관 차이라고 인정합니다..ㄷㄷ
분명 애들 이상해짐
케바케죠;;;
애들 경제 관념이 제대로 설것 같은데요
와 대단하네요...이건 인정
............저는 그냥 펑펑쓰고
더 열심히 살게요............
더 열심히 살면 펑펑쓸시가닝없;;;;;;;;;;;;;;;;;
넵....맞아여
아내가 파트타임 4시간만 하지 제발 뭐하는거야
누가써줘야;;;;
애들이 얼마나 구질구질한 마인드로 자랄지 ;;
자립심이 더강해질지도;;;
본받아죠~~배워야 됩니다 사실 시골에 계신 저희 부모님께서도 근검절약이 철저하신 분들인데 제가 제대로 느낄지 못했나 봅니다 반성합니다~~
아이들이 밝게 잘 자라는 것 같아요.
돈 문제를 떠나서 가족이 한 마음으로 이해하고 사는게 훌륭해 보이네요.
돈모아 집산건 대단하다느끼지만 한편으론 지지리궁상
아지매 일좀 하소..
대단한 집이네요.
못 믿겠네요.
5년동안 1.6억 모을 정도면 한달에 250씩은 저축해야 하는데..이율이 낮으니..좀 구라가 ㄷㄷㄷ
그동안 이사다니면서 갭투자 하셨겠죠
환경을 보니까..
집안식구들이 다 안경낀게 이해가 되네요.
저렇게 어두침침하게는 못살듯 ㅠㅠ
안경은 가족력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녀 제가 학생때 2.0 이었는데
밤에 불끄고 핸드폰 보고 몇달만에
시력나빠져서 안경 썼어요
어두운데서 밝은거 보는거 진짜 안좋아요
야간 장거리 운전할때도 금세 느껴요
저희집은 밝게 지냈는데 저희가족 모두 눈나빠요 ㅠ
잘못된 이야기 입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TV 너무 가까이 보지 마라, 어두운 데서 책 읽지 마라, 컴퓨터 오래 하면 눈 나빠진다 하셨을 텐데요. 하지만 TV, 스마트폰, 책 등 무언가를 집중해서 봐야 하는 물체를 가까이에서, 어두운 데서, 혹은 오랫동안 본다고 시력이 나빠진다는 결과는 없었다고 합니다.
물체를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보면 눈 안의 근육인 모양체 근육이 계속 수축하여 수정체의 굴절률이 일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근시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형상이며 먼 곳을 보거나 눈을 감고 쉬면 회복됩니다. 어두운 곳에서 물체를 보는 행위 역시 눈에 피로를 줄 순 있을지언정 영구적인 근시 현상을 불러일으키진 않습니다.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같은 경우 전자파에 의해 시력이 나빠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데 이 역시 명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전자파에 의해 눈이 나빠진다고 볼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입니다.
다만, 이런 행동들로 인해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아 안구건조증을 발생시키거나 눈에 무리한 피로를 줄 수 있습니다.
또,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시력이 결정되는 성장기 때 아이들이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시력이 좋게 유지된다고 하는데요. 실내에서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 빠지게 되면 햇빛을 적당히 받지 못해 눈이 나빠질 수 있는 간접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줌마가 얼마를 벌어서...생활비가 얼마가 나가는지는 안나와있네요.
아줌마도 200벌면...모...300에서 200저축 불가능은 아닌;;;
외벌이 아니에요?
외벌이면...아줌니는 낮에 모하는건지? 그게 더 문제네요.ㅎㅎ
시간알바를 해서 50-100을 더 벌면 최소한의 불은 더 켜고 살수 있을 듯 한데...;;
저어릴떄보단 좋으 ㄴ환경같네요;; 저는 외식 1년에 한번했던가 싶은데 ㅎㅎㅎㅎㅎㅎ
좀 과한면이 있어보이긴 하지만 가족끼리 서로 이해하고 행하는 모습은 이쁘네요
빠듯하지만 애들이 밝게 지내고 약간의 경제개념과 스스로의 책임감을 일깨워가고 있군요ㄷㄷ
솔직히 저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잘하고 있다
대단하다 말하고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렇게 절약해서 결코 부자가 될 수는 없다는 거죠.
총량에서 덜먹고 덜편하고 불편함을 돈으로 치환을 한것일뿐
그 이상의 부를 창출하기란 불가능하죠.
쓸거 다쓰고 살면서 저희도 150만원 정도 저축하는데.
맞벌이니 가능한 이야기겠지만.
나도 외벌이로 저렇게 번다면. 어쩔수없이 절약할 수 밖에 없겠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절약보다는 부를 창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최소한의 행복과 편의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불르 창출하다 실패할수도있잔;;;; 마이나스가 되진 않으니;;
어떤일이든 마찬가지죠.
운전을 배우면 사고날 위험도 있지만 필요하니 어쩔수 없이
따잖아요.
그러다 정말 잘하는 사람은 레이서 하는거고
정말 운전못하는 사람은 대중교통 이용하는거죠.
그런데 처음부터 겁을 먹고 시도조차 안하면 인생이 좀 재미없지 않을까요?
:)
저희 부모님이 옛날에 이렇게 하셨죠~ 어릴적생각나네요~ 용변보고 물내리는거도 1-2번 모아서.
신문지 안버리시고..다 쓸데있다고 불은 할상 어디 켜두면 잔소리에 컷트
현재 부모님은 상가건물주에 땅은 도지세 주고 계시고..이런 습관들이 바탕이되셔서 말년엔 피셨는데
저도 어느정도 습관은 들었는데 부모님만큼 안해요 ㅎ 오히려 관심있는것은 돈안아끼고...
저렇게는 못살겟단 ㄷㄷㄷ
불끄고 생활해서 온가족이 안경씀 ㅋㅋㅋㅋㅋ
벌이가 시원찮으니 저렇게 살수 밖에 없는건 인정....
가계수입 500만 되도 저렇게 사는 집 없을듯
변기 용량 13리터에 수도 톤당 600원 잡으면..
한 번 물 내릴때 7.8원
하루 5번 내린다 치면 39원
1년이면 14,235원
제가 최근 물값이라도 아껴보겠다고 물수압을 낮췄는데.. 3일 해보니 못해먹겠더군요ㅡㅡ
적게벌고 많이 모으는게 눈에 들어오는게 아니고
저렇게 근검 절약하는데도 애들이 밝고 가족 분위기가 화목한게 의도와는 다른 포인트네요.
저런 가족은 같이 뭘해도 되겠죠
예전 댓글에...... 다 눈 나쁜 이유가 전구 아껴서일거라고..
그게 문제가 아니고 애들 눈은 어쩔 거야 눈~~!!!@-@;;
이게 원래 당연한 미덕이었는데....
물아끼고
전기아끼고
아이들용돈을 보방식으로 하고...
우리나라의 급속한 발전은
그 어떠한 정치적 장책이나 기업의 기여보다는
국민들의 근면성실이 가장 컸다고 보는데...
매체의 폐단, 부동산투기 등으로 지나친 소비의식의 보편화가
국가를 망하게 한듯하여 안타깝습니다!!!
저리살고 행복하다면 그러면 된거죠...
저러면 사회성 떨어질 거 같네요.... 저렇게 살고 싶진 않음
돈아끼는재미 돈모으는재미
이거 무시못합니다 중독성있어요.
가족이 전부 안경을 썼는데 혹시 조명때문이 아닌지도 한번은 뒤돌아 볼 필요도 있네요.
저축이라는건 사치만 안부리면 되는것을 너무 간것 같다는
대단하긴 하지만 난 저래 안살란다 -ㅅ-
벌이도 부족하면서 해외여행다니고 명품사고 외제차사고 펑펑놀다가 나중에 나이먹고서 부모님께 손벌리고, 결혼으로 인생역전하려는 사람보다는 낫네유
애들 저축습관이랑 몇 군데는 본받을만하지만 너무 과한데....
뭐 자기들이 행복하다면야...
대출에 과소비로 카드값에 허덕이지 않고 잘사네요. 돈 아낀다는 생각보다 절약정신이 부럽네요.
불끄고 사는 것만 빼면 재미있고 애들 생각도 바로 잡힌 것 같네요. 저도 저런 아내 만나면 좋겠어요. 돈도 없으면서 펑펑쓰는 스타일이라....
아줌마 관상이...;;독해보이긴 하네요..ㄷㄷ
보자마자 드는생각은
아줌니도 일하면 애들이 저렇게까지 누릴꺼 못누리고 살필요 없을것 같은데...
집장만하면 그래도 좀 풀어질만한데... 좀 너무하네 ㅋㅋ 저렇게는 못산다.!
그냥, 최저시급주는 간단한 일이라도 하면 될것을;;;;;; 자신들 젊을때나 아이들 어릴때만 할수있는 다른 또래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생각 좀해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