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혼자 아이 키우던 맹인 아빠, 16년 후 그 아기는....jpg

신난봉래 2019/02/20 17:49

이런 기적이 있군요.
도무지 상상이안되네요..ㅠㅠ

LG만30년째 2019/02/20 17:49

퇴근 준비하다가...아이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긍정의남자 2019/02/20 17:49

이런분들이 기초생활 할 수 있도록 의료체계가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음이 미어져서 끝까지 못보겠어요 ㅠ

길도옹 2019/02/20 17:49

눈물 납니다. 이런 분들이 행복하게 사실 수 있는 나라였으면 좋겠습니다.

bonde 2019/02/20 17:49

ㅠㅠㅠㅠ

관람차 2019/02/20 17:50

울컥하네요..

파이로트 2019/02/20 17:51

진짜 뻘짓 이상한 부처에 돈쓰지말고 저런분들좀 도와주지

타자봉중근 2019/02/20 17:52

ㅠ

안타니스 2019/02/20 17:53

아ㅠㅠ 이런 사연보면 참 저의 나태함을 반성하게 되는군요..

AD23 2019/02/20 17:53

방심했다가 울컥 했네요. ㅠㅠ
엄마는 어디간건가요? ㅠㅠ

Vajra 2019/02/20 17:53

ㅠㅠ 아이쿠 ㅠㅜ

데데 2019/02/20 17:56

두분이서 행복하길 빕니다

허니밀크티 2019/02/20 17:59

눈물 폭발이네요 ㅠㅠㅠㅠ

JoeSatrian 2019/02/20 18:02

하... 그나마 한쪽눈이라도 ... 다행이네요... ㅠㅠ
아버님 고생 많으셧고 아드님과 행복하시길...

모요바돌 2019/02/20 18:03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효빵 2019/02/20 18:08

앞으로의 인생 잘 풀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노멀한녀석 2019/02/20 18:18

아이고..ㅠ.ㅠ

vanjess 2019/02/20 18:24

인생사의 기적이네요. 안보이는 눈으로 아이를 키우는게 가능하다는 게 놀랍네요. 그리고 예전 집보다 더 좋은 집에서 사시는 걸 보니 형편도 나아진 거 같아서 참 다행이네요.

코스닭 2019/02/20 18:34

아 진짜 눈물나네.존경합니다.

스팅레이 2019/02/20 18:45

아 ㅜㅜ

heros~V 2019/02/20 18:47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시길..

니모나 2019/02/20 18:59

아들이 실명안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마산아재 2019/02/20 19:02

ㅠㅠ

백억자산가 2019/02/20 19:11

아, 아버지와 청년, 모두 더 행복해졌으면 하네요.

핸드빈 2019/02/20 19:52

진짜 오랜만에 울컥했습니다 잠시나마 돌아보게 되네요

2회말2사2루 2019/02/20 20:18

두분다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ㅠㅠ

당근소년 2019/02/20 20:20

행복하세요..

인스파이어 2019/02/20 20:20

여성가족부같이 이상한데 뻘짓 하지말고 이런 분들 좀 도와드렸으면 좋겠네요.

서울엘지 2019/02/20 20:21

나이먹으니 눈물 많아지네요

아트정 2019/02/20 20:23

아우 눈물나

받은메일함 2019/02/20 20:28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두분 모두 진짜 행복하기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둠둠훔훔 2019/02/20 20:30

ㅜㅜ 진짜 저렇게 건사기키기 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조차 안되네요 ㅜㅜㅜ두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리트모디 2019/02/20 20:43

와 너무 울컥하네요 .. 아들도 같은병을 얻었다는사실을 듣고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놀라운 부성애에요 저도 곧 출산인데 정말 저분과 같은 사랑을 다해서 키우고싶응

디엔99 2019/02/20 20:43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데 얼른 의학이 발달해서 앞이 안 보이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어요

쿈스 2019/02/20 20:47

울컥하네요..ㅠㅠ 앞으로 행복만있기를..

기분좋은날 2019/02/20 20:49

여성 "가족부" 뭐하나
이런분들 도와드려라..ㅠㅠ;;

올스타 2019/02/20 21:03

나도 저런 아빠가되야할텐데

낄낄꺨꺨 2019/02/20 21:09

아 너무 안타깝네요
진심 좋은일만 가득하길

손흥민 2019/02/20 21:09

ㅜㅜ 울컥하네요
대건군 부자에게 앞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No17추천수 2019/02/20 21:09

어이쿠 눈에 머가들어갔나 ㅜㅜ

디렉 2019/02/20 21:11

부디 앞으로 행복하길 좋은일만 가득하길..

잘해보쟈 2019/02/20 21:13

앞으로 두분다 행복하시기만 하길..

현미녹차 2019/02/20 21:13

부디 행복하시길. 존경스럽습니다 ㅜㅜ

A.Ethier 2019/02/20 21:32

꼭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에스피씨 2019/02/20 21:34

엉엉 ㅠㅠ 항상 행복 하셨으면 하네여 ㅠㅠ

한방이여 2019/02/20 21:40

와 눈물 터집니다 ㅜㅜㅜ 진짜 두분다 행복이 넘치셨으면

Jack5707 2019/02/20 21:41

아~ 이거참 나이들더니 눈물이 많아지네ㅠㅠ

속가가생명 2019/02/20 21:41

눈에서 물나온다.

갸딘 2019/02/20 21:42

https://youtu.be/LHI_zAttjJU
영상으로 보고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YooYoo 2019/02/20 21:57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화나한화 2019/02/20 21:57

행복한일만 있으시길..대건이 눈이 더악화되는 일만 없었음 좋겠네요

요기_베라 2019/02/20 22:05

ㅠㅠ

아가멤논 2019/02/20 22:06

같이 울며 삶에 감사합니다 모두와 같은 마음으로

곰이 2019/02/20 22:08

아 펑펑 울었네.....

itchy 2019/02/20 22:09

눈보다 마음이 더 울컥해지네요
꼭 행복하시길

상사화 2019/02/20 22:13

울컥 ㅠㅠ 두 분 함께 더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프라여 2019/02/20 22:18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요. 자꾸 눈물이ㅜㅜ 잘자라줘 고맙습니다

ohmijin 2019/02/20 22:22

창녀지원금으로 저런분이나 도와줄것이지...

KYoung 2019/02/20 22:23

22일된 딸아이 잠들어서 잠시 왔다가
하염없이 울고 가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곰탱이우승 2019/02/20 22:34

지금 우리 주변에 이런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여가부에 할당된 세금 저런데 쓰면 누가 뭐래? 뭐? 창녀지원금으로 2천만원.. 그게 대체 사람 머리에서 나올수 있는 생각이냐? 저 가정은 여자가 없어서 지원불가냐 !

정조엄마?옥수동오피스텔? 2019/02/20 22:37

난 돈 많으면 국내에 착실하고 착한 어려운 사람들 다 도와줄꺼야

랩터스 2019/02/20 22:38

자고있는 아들 보고 왔네요

요시스토리 2019/02/20 22:40

여가부가 돈써야 할곳은 이런곳인데 엉뚱한곳에 만 힘쓰고 돈쓰는 진선미가 참 그렇네요

댕기풀이 2019/02/20 22:55

저 길이 꽃길이 되길 바랍니다...

존잼 2019/02/20 22:57

인생이라는데 있어 저런 맹목적인 헌신이 가장 이유없이 경외로워보입니다. 아들분 아버지랑 건강히 잘지내길..

잔크다르 2019/02/20 23:01

아 눈물나네요 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artimejoe 2019/02/20 23:02

그냥 추천을 누를수밖에없었습니다

그린블루 2019/02/20 23:03

눈물이ㅠㅠㅠ 제발 건강하고 행복하게 열심히 살길 바랍니다

토익 2019/02/20 23:06

와..정말 부모의 마음이란..에휴..ㅠ

다음카카오 2019/02/20 23:15

아 진짜로 눈물나네요 ㅠㅠㅠ

IR♥FYou 2019/02/20 23:21

행복하시길 ㅠ

erich 2019/02/20 23:23

행복하시길

OmniPotent 2019/02/20 23:23

이 아버지도 참 대단하네요
앞으로 잘되길 바랍니다

cls400 2019/02/20 23:33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길겁니다

아메숏집사 2019/02/20 23:44

[리플수정]그냥 눈물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버님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도움은 이런분들에게 드려야 할텐데, 마음이 무겁네요.

30롤 2019/02/20 23:50

손잡을때 저도 모르게 터져버렸네요 ㅠㅠㅠ
정말 남의 행복을 빌었던적 많이 없었는데
지금도 행복하겠지만 정말 앞으로 더더더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고를향해 2019/02/21 00:06

정말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호미불닭발 2019/02/21 00:08

다행이네요. 개인적으로 장애인들은 애기 낳는 거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식들도 같은 병 걸리는 걸 하도 많이 봐서..저 같으면 안낳을 듯..

seunghy 2019/02/21 00:08

저 청년이 창업하고싶은꿈이 생겨도 건강한여자보다 가산점 적죠?

봉남이 2019/02/21 00:11

아버지와 아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잇힝~ 2019/02/21 00:14

seunghy// 이런글에 이런 댓글 쩜 달지마요.짜증나니깐

복수정답 2019/02/21 00:16

앞날에 축복을...

ilikeom 2019/02/21 00:23

정말 대단한 아버지네요. 앞이 안보이는 아버지가 홀로 아이를 키웠다는게 정말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저런 분들은 나라에서 많이 지원 해줬으면 좋겠네요

책이나본다 2019/02/21 00:33

ㅜㅜ

엠팍보이 2019/02/21 00:39

슬프네요 제발 한쪽눈은 계속 보이길

베레타 2019/02/21 00:53

아버님도 아드님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단비곰 2019/02/21 00:54

엉엉 울었네요....... ㅠㅠㅠㅠㅠㅠ 항상 행복하시길 ㅠㅠㅠㅠㅠㅠㅠㅠ

군밤햇밤 2019/02/21 01:02

꼭 행복하길.

DragonHead 2019/02/21 01:02

반드시...반드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들에 대한 사랑이 보답 받길 바랍니다.

포사리오 2019/02/21 01:15

두분 모두 행복 하시길

로또1등 2019/02/21 01:31

ㅠㅜ 눈물이.멈추질않네요...

스킨로션 2019/02/21 01:41

아 방심하다가 눈물ㅇ이 터졌습니다.
영재발굴단 피아노치는 용준이가 엄마보고싶어서 우는거보고 눈물터진이후 처음이네요ㅜㅜ

chanhey13 2019/02/21 01:45

자려고 누웠다가 울컥했네요ㅠ
두분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매일이여행 2019/02/21 01:54

두분다 정말 행복하시길... ㅠㅠ

UtahJazz 2019/02/21 02:19

ㅈ같은데다가 세금쓰지말고 제발 이런분들이 잘됐으면 합니다. 부디 그마음 변치말고 행복하시길

알베르카뮈 2019/02/21 02:37

행복하시길!!

camila 2019/02/21 03:15

아들은 그래도 한쪽눈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빙그레~~ 2019/02/21 05:05

가족부는
가족보다
특혜
특권에만 관심있으려나...
여자니까 이자리 올라왔다.
특혜를 더 만들어야한다.
가족은 어디로 갔는지
(여성)가족부

왼손잡~ 2019/02/21 06:34

ㅠㅠ

속가가생명 2019/02/21 06:37

진짜 반문정치병환자들 좀 그러지들 마라.

TryAgain!! 2019/02/21 07:03

아우씨.. 아침부터.. 괜히 봤네.. 추천하고 갑니다..ㅜㅜ

곰팅2 2019/02/21 07:12

근데 엄마는 없네요? 아이낳고 죽었나요?

불펜의탕아 2019/02/21 07:12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뽀짱이사랑해 2019/02/21 08:09

곰팅2// 저도이방송봤는데 집나간거같드라구요ㅠ

마이라이프 2019/02/21 08:13

아침부터 울게 만드네...ㅠㅠ

쨈군 2019/02/21 08:22

제발 이런데 예산 좀 써라... 엄한 여성가족부같은데 몇 조 쓰지말고...

서울엘지 2019/02/21 08:45

저런 사람들 안도와주고 여상가족부라는데가 매일 미친소리 미친짓하면서 예산낭비하는데 욕이 나오는게 정상 아닙니까?

류케이 2019/02/21 08:46

아 열심히 살아야지 ㅠㅠ

지후민기 2019/02/21 08:49

도우려면 이런분들을 도와야ㅠㅠ

야오오오옹 2019/02/21 08:56

감동적이면서도 안타깝고 그러네요

최-.-원준 2019/02/21 09:01

행복하시길

Magnificat 2019/02/21 09:15

아... 아침부터 눈물 찔끔 했네요

Kengriffy 2019/02/21 09:31

추천을 안할 수가 없네요ㅠㅠ
이 두분이 항상 행복하길 빕니다

라이온즈팬 2019/02/21 10:25

아버님 존경합니다. 진짜 대단하신듯.. 아들도 잘 컸어요.

렌토렌토 2019/02/21 10:43

저는 이제 20개월 된 자식 키우는데 아버님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알란파슨스 2019/02/21 10:52

아버님도 아이도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정재 2019/02/21 11:04

ㅠㅠ

파파맘 2019/02/21 11:22

아버님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행복하시길

웨스티 2019/02/21 11:42

seunghy// 뒤지세요 알바

토이 2019/02/21 11:54

대건이 한쪽눈, 평생 안 다치고 잘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바키수 2019/02/21 11:57

보다가 저도모르게 울컥했네요
두분 모두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데블베이비 2019/02/21 11:58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도 1급 시각 장애인이셨는데 남일 같지가 않네요 행복하시길~ㅠㅠ

최두호 2019/02/21 12:07

아버님께도 아들에게도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기빗투미 2019/02/21 12:21

아우....ㅜㅜ

거실영웅담 2019/02/21 12:21

먹먹해집니다 아ㅠ

1렙기술인 2019/02/21 12:27

행복하세요ㅠㅠ

Mercedes 2019/02/21 12:38

아버님이 위인이시네요.
정말 힘든 일 해내셨습니다.

김밥세븐 2019/02/21 12:54

와 저런분들을 나라에서 책임지고 보호해야지ㅠㅠ

배리 본즈 2019/02/21 13:02

행복하시길...

랑그릿사 2019/02/21 13:11

가슴이 짠하네요 ㅠㅠ 두분다 행복하시길

ㅋ_ㅋ 2019/02/21 13:21

호미불닭발// ㄷㄷㄷㄷ

땡글이 2019/02/21 13:47

부모의 사랑은 자식이 감히 가늠이 안되지만 그 반의 반의 반이라도 느끼고 감사함을 가지며 살게 됩니다.

영표지성빠 2019/02/21 13:59

저 부자의 앞날에 끝없는 행복이 있기를...

Porco 2019/02/21 14:32

ㅠㅠ

SC85 2019/02/21 14:58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아버님 대단하신분이네요ㅠㅠ 누구보다 위대한 아버지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로즈킹 2019/02/21 15:19

이세상 유일하게 아무댓가없이 모든걸 주시는분.

huns 2019/02/21 15:23

보건복지부 일을 여성가족부에게 찾는 뇌는 뭔지? 울며 내리다 기분 더럽네요

서울엘지 2019/02/21 15:56

huns// 구 노트킹께서 여가부 욕하니 열받으셨네요

무도사 2019/02/21 16:02

저도 보고 울었네요...아버지가 얼마나 고생하셨을지....대건군의 한쪽 눈은 꼭 기적이 일어나길 아버지와 항상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범형 2019/02/21 16:06

huns// 성실하고 열심히 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이지 못한다면 비난받아야 할 곳은 어딘가요? 당연 쓸데없이 예산이 새는 곳 아닐까요? 다른 사람 뇌 탓하기전에 본인 뇌부터 생각좀 해보시길

백승호 2019/02/21 16:26

모든게 다 잘 되길..

클블신수 2019/02/21 16:33

쓰잘데기 없는 정책만 쏟아내는 여가부 없애고 그 예산 1조만 있으면 이렇게 정말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 최소한의 도움이라도 줄수 있을텐데..

멍군이닷 2019/02/21 16:50

나이가 든건지 .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 아버지가 무척이나 보고 싶어집니다.

분홍돼지^^ 2019/02/21 17:13

가족위해 지금도 고생하시는 우리 아빠가 생각납니다
두 분 늘 행복하세요

잿파 2019/02/21 17:16

으허허허허허어어어어엉

보리밥 2019/02/21 17:16

역시 사랑은 위대함

만두네 2019/02/21 17:58

옆 동네 사이트 갔더니 제작진이 후원계좌를 올려줬네요. 여기 올리면 문제가 되려나요? 오유 베오베 댓글 중 있어서 확인하고 적은 금액이지만 보내드렸습니다. 두 분이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재웅종신솩 2019/02/21 20:12

와 울었네요

에당해저드 2019/02/21 23:06

시력을 잃은 상태에서 육아가 가능하다는 게 믿어지나요?
목욕, 분유, 기저귀교체, 빨래, 아프면 병원 등등.
이걸 시각장애인이 할 수 있다구요?
제발 거짓말이라고 말해줘요.
거짓이 아니라면 저 분의 사랑이 얼마나 무한했기에 가능했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제발 이런 분들은 국가가 따뜻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