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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ㅡ..ㅡ;;
미친
간부새끼들 병사들이 빵 먹는거 ㅈㄴ 보기 싫었나보네 ㅅㅂㅋㅋㅋ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죄를 지으셨네요.
괘씸죄...
쓰레기들;;
저런 조치를 취한 군에 대한 법적 제제는 전혀 없는건가?
자기네들 좀 편하고 싶다고 일반 사병들의 기본적인 권리마저 강탈하고
한 사람의 사업을 다 말아먹고서는 아~ 무런 제제나 어떠한 행정 조치마저 없는건가?
그냥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쓴소리 한번 듣는게 다인건가?
국가 행정 기관보다 군의 장성이 더 높은 위치인가?
그래서 군 비리가 없어지지 않는건가?
대한민국은 군대를 아예 바닥부터 싹 없애고 새로 시작하지 않는이상
청렴한 군대라는것은 정녕 평범한 국민들만의 바램일 뿐인건가
육군시절 왜 "우리의 주적은 간부"라고 우스갯소리로 했는지 적절히 보여주는 대목이죠. 병사들한테는 말도안되는 헛소리로 통제하고, 금지하고 아끼면서 자기들은 "야 나 하나정돈 괜찮아"하고 넘어가죠. 마치 자기들은 정규직이며 완장찼고, 너네를 노예마냥 부려먹어도 된다는것 마냥.. 병사들이 불쌍하단거 안에 갇힌것도 불쌍하지만 간부/병사의 계층차이가 만들어져 피해자로 있는게 불쌍한것같습니다. (물론 상관이니 명령 복종하는게 맞지만 말이죠)
관사 가족이 불편해한다고 애들 빵도 못먹게 하냐
그것도 모자라 죄없는 자영업자는 폐업하게 만들고
가만보면 간부보다 그 가족들이 더 지랄같음
장군 영관급 마누라 자식새끼들은 지들이 장군이고
대령인줄 알어..;;
사병들 빵사먹는게 처다보가 싫어서 금지시키는게 말인가? 여기가 봉건국가인가 지들이 절대권력자인가
우리도 주말에 종교행사 떄매 기독교가면 영외로 나가서 간부가족들 사는곳에 위치한 교회로 갓엇는데
빵사먹지 말라 개지랄 하더라.. 마트 이용도 하지말고 ...
글고 거기서 군사령부 주임원사 만남ㄷㄷ 부대적어가던데 샹.. 부대복귀하고 털림ㅋㅋ ㅠ
아무튼 좀사먹게 합시다
저 군대에 있을때 까지만 하더라도
간부 중사/ 상사 개인 자가용 군용기름 넣어주기
참 많이 했읍져...
인사계는 쌀 까지 빼돌리고
PX 면세 술 서로 가져가려고 혈안이 되서
싸우는 모습 보노라면
참 군 간부들 정말 답없다 라는 생각 많이 했었습니다
왠지 느낌이 간부들한테 빵 들고 일일히 인사 안가서 저런거 같은데
지들 쓰려니까 병사들 있어서 복잡한 것까지 겸사겸사해서
국내에서 가장썩은단체중 하나답네요
너무 하네요
제가 사천 근무할때 있던 ㅍㄹ 바게트 얘기네요! 빵부족하다고 병사들 오지말라는 지시 내려오고 한번도 안가봐서 망했는지 어쨌는지 몰랏는데 망했군여 ㄷㄷ;; 그때도 근데 갑질이라고 혹시 파리바게트 먹고 싶으면 주임원사 이름팔고 가라고 했던거 같긴한데 돈이 없어서 못갓어요 ㅋㅋㅋ
하여간 군대는 정상적인게 없어...
그래...이래야 우리나라 군대지...뭘 기대를 하겠음...
이 대목부터 어땠을런지 안봐도 비디오인데...
밖도 아니고 안이면 어쨋거나 간부와 거래가 없으면 생존 불가인데,
그걸 다른 사람에게 들었다는 것은 막무가내로 진입(입찰 등)했거나
영업개시 후 간부와 사이가 틀어졌다는 결론밖에 안나옵니다.
애초부터 군 장병들 대상으로 독점하겠다는 의미였을텐데
어느 영업장이든 '독점'이라면 그에 따르는 뒷거래나 독점에 따른 로열티가 있기 마련,
그런데 그걸 따르지 않겠다고 해서 나온 결론일 듯.
군 간부가 가지 못하게 했으면 간부를 찾아가 뒷거래를 하든 그들과 방법을 찾으려 해야 했는데,
바로 고발... 당연 답 안나옴.
군바리 게 쉐키들
창피하네요
20년전에 공군본주에서 근무할때 중령 부인이 족발집을 부대밖에 열어서 영외가족 차량 부내대 출입이 자유로운점을 이용해서 부대안에 족발 배달하면서 돈 참 잘 벌던데.. 하루는 족발 시키고 받으러 나가보니 중령이 군복입고 직접 족발을 건내면서 "대짜 맞지?" ...."피..피 일승!"
이런 상황이니 애들이 "전쟁만 나봐라, 내가 저 새X 쏜다." 라는 말을 농담처럼 내뱉어도 농담처럼 들리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