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친구였는데요
목이 히드라처럼 긴데 등뼈가 약간 굽으면서 하체가
튼실한 그런 친구였습니다. 말하자면 히드라의 이미지와
매우 비슷했습니다.
생긴건 못생겼는데 뭔가 징그럽다고 해야하나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때부터 동아리활동을 하던 친구들(남고)
사이에서도 몇안되는 인기남이었고 연합동아리 활동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특이한점은 음담패설도 내로라하는 친구였는데요
어느날 친구랑 매점에서 라면을 사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DDR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에 3번정도 하면
매우 피곤하다 너는 어떠냐 그랬더니
자기는 보통 10번 정도가 평균이고 15번까지 해봤다는 겁니다.
참고로 그 친구 ㅂㅇ이 제 주먹만했습니다. 같이 목욕탕
간적이 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 웃긴거는 또 ㅂㅇ은
엄청큰데 코끼리는 평균사이즈였습니다. (그러나 확대된건
본적이 없어요)
지금 그친구가 무얼하고있을지 궁금하네요
들리는 말로는 평범한 대기업 취직해서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https://cohabe.com/sisa/9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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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겨..kkk
역시 대기업은 아무나 가는게 아님ㄷㄷ
네 다음 소설
15번이면 까지지 않을까유?
하루 딸딸이 15번 치는 주먹 만한 부랄 가진 히드라도 대기업 갈 수 있다
ㅂㅇ이 제 주먹만한사람과 ㅅㅅ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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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으로만 봐서는 정력보다는 성격 유머감각이나 리더쉽일겁니다.
대딩때 못생겼는데 징그럽고 ㅂㅇ 크고 하체 굵다고 좋아하는 여학생들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