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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종이 집어던질 정도면 모욕죄로 고소해도 될 사안 아님?
기 꺾는다고 ㅈㄹ하는것도 머리 이상한데, 넘을 선 안넘을 선 구분도 못하네...
일때문에 ㅈㄹ하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일이랑 상관없는거 까지 ㅈㄹ하면 관두고 딴데가면 되지
저렇게 일하는게 대충인거 보면 대기업도 아닌거 같은데
뭔 태양의 후예냐?
종이를 던지며 서로의 인성을 확인하는 그런거임?
신입의 기가..사라졌어!
지랄도 풍년이면 다 썩어서 밭갈듯이 갈아 버려야지
날 물로 보지마!
신입의 기가..사라졌어!
뭔 태양의 후예냐?
종이를 던지며 서로의 인성을 확인하는 그런거임?
심지어 종이 던지는 것도 옜날 드라마
심지어 그때도 상당히 모욕적인 행동이었지
뭐 포맷?
포맷해야지 개인적인것도 있을건데 퇴사때 포맷늘하는데 난
단순히 자료를 다 날리는 포맷이 아니라
자기 자료는 자기가 챙기고
회사 컴퓨터 자기가 쓰기 전 상태로 되돌려놓는거 말하는듯
뭐 자기가 만들어서 쓰는 서류 양식이나 자기가 수집한 자료및 포폴같은거
혹은 회사컴에 사적으로 혹은 공적으로 저장해놨던 자료 등등
ㅇㅇ 회사 자체 인트라넷이 있으면 공적파일이건 사적파일이건 더욱 관리가 편하지
개꿀
지랄도 풍년이면 다 썩어서 밭갈듯이 갈아 버려야지
대놓고 종이 집어던질 정도면 모욕죄로 고소해도 될 사안 아님?
기 꺾는다고 ㅈㄹ하는것도 머리 이상한데, 넘을 선 안넘을 선 구분도 못하네...
드립력보소 ㅋㅋ
일때문에 ㅈㄹ하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일이랑 상관없는거 까지 ㅈㄹ하면 관두고 딴데가면 되지
저렇게 일하는게 대충인거 보면 대기업도 아닌거 같은데
사이어인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님 수준떨어진다고 말 입 밖에 안튀어나온게 용하시네 대단
과장 개쫄 엌ㅋㅋㅋㅋㅋㅋ
보니까 신입이 겉으로는 웃으면서 이상한 꼬투리 잡는거 증거 모았을 듯 ㅋㅋㅋ
사이어인이면 기꺽겠다고 ㅈㅈㄹ 하는거맞넼ㅋㅋㅋ
포맷에서 조금 의심스럽지만.
대리새끼도 기죽이려노 ㅈㄹ하는걸 그럴수도 있는데 못참고나갔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시점에 개노답임
폭행죄 되지않냐
서류다발던지는거 뭐지 고소사유된다고 어디서 예시들지 않았던가
90대 애들 ㅋㅋㅋ 작성자 80년대생에 100원 건다.
잘못해서 저래 모욕한게 아니라 조나 기를 꺽어 보겠답시고 저런거면 ㅋㅋㅋ
회사가 조나 쓰레기일꺼같은데 ㅋㅋㅋㅋ
기존 직원들은 다 저렇게 기를 죄다 꺽어놔서 온갖 부조리를 시킬꺼같은데 ㅋㅋㅋ
신입이 현명하네.
윈도기능에 포맷 한번에 하는거 있지않냐
걸어놓고 짐싸도 되잖아
자료를 D에넣어놨나보지 D드라이브면 원클릭포맷쌉가능
포맷실행하고 나갔나보지
윈도 10이면 한번에 포맷하기 쉽게 했거나 내위에 글쓴 사람처럼 외장하드나 파티션 나눈부분에 자료 넣어놔서 포맷했을거같은데
저기서 말하는 포맷이 컴퓨터 자료 다날려버리고 윈도설치하는 클린설치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자료 자기가 챙기고 회사 컴퓨터 인계받기 전 상태로 되돌리는거 말하는거라면
걍 외장하드에 파일 복사하고
자기가 설치한 파일들 싹 지우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지가 봐도 심했다면서 요즘 애들 어쩌고 저쩌고 ㅋㅋ
저정도 담력있는 신인이면 녹음까지 했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글쓴 사람도 꼰대랑 친해져버린건지 명백하게 과장이 잘못했는데도 양비론 지키네; 악의 보편성인가 저런건 속으로 생각해야지
회사가 ㅂㅅ들 천지네 뭔 소랑 돼지 새끼들만 모아놨나 욕쳐먹고 그렇수도 있지 생각한건가?
드럽고 치사하게 구니 관둬야지
시대가 변해도 한참 변했단다 꼰대 과장님하
저 글 작성자는 이걸 물어봐야 아는건가?
군대에서도 쫀티 안 내면 어떻게든 잡아먹으러는 놈들 있지. 일이나 태도 여부에 상관없이 ㅇㅇ
내세울게 권위밖에 없는 새ㄲ들
ㅋㅋ
그니까 일잘하고 있는 애들 기죽이겠다고,
별 되도 않는걸로 트집 잡아서 지랄했다고??
그럼 당연히 나가야지 병.신 같은 회사네
나는 그대로 들이 박았더니 헛소리 하던 차장이 나가던데...
진짜 나가버려서 자기가 쫄리면 그런짓을 하지 말았어야지 엌ㅋㅋㅋ
저런데서 꾹 참고 다니는 게 호구아녀?
나도 딱 저렇게 할꺼임. 무슨 세상 대단한 회사길래 내 가치를 무시하면서까지 다니겠음? 차라리 돈좀 적어도 맘편한 회사 가지. 뭐 당장 살기 급급해서 한두달도 못쉬는 사정이면 울고불고 해도 그런거 아니면 좋은곳 찾아가서 행복해라 정상인아.
나도 꼰대문화로 유명한 대기업 다녔는데 팀장 색히는 진짜 회사에서도 항상 말 나오는 꼰대색히였음
그러다 어느날 ㅆ겁나 아프게 찬건 아니고
아무튼 쪼인트 까길래 빡쳐서 나도 쪼인트 까고 나옴
그 색히가 너가 어디 취업 할 수 있나 보자
이 쪽 업체 처다도 못볼거다 허세 부리길래 공기업 준비해서 공기업 간다음에
합격한거 문자로 전송해줌.
물론 그 공기업도 나왔다는게 문제 지금 중소 중견 사이? 다니는데 매일매일이 행복함.
와 너도 대단하다 공기업 취업 성공을 또..
뭐야
흔한 빠요엔이였자나
잘못배운 상사면 아직 기죽이기 있더라...칭찬 없던 상사가 칭찬 이틀후였나 갑자기 화낼구실 찾더니 업무 다 손떼게 하고 주관식 시험 답도없는거 계속 보게 함.
한번만 붙잡는다더니 몇번 붙잡는거 우직하게 퇴사하긴 했는데, 진짜 뭔가 삶이 부조리하고 슬프게 느껴졌음.
원주-문막 마지막 고개의 거대한 병원 총무과 상사랑 경리는 왜 계속 사원들이 의기소침하고 혼란스러워하며 퇴사하며 자신들을 쳐다보는 눈빛이 묘한지 알아야함. 아, 병원 자체는 원장님부터 다 엄청 좋은 병원임. 사기업중 진짜 좋음.
설마 여기 문막에 있는 거기 병원인가
참리더 프리더의 리더쉽이 없군
이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물인거시야
저런게 올바른 대응이긴함. 꼬우면 걍 나갈거고 그럼 관리직인 넌 ㅈ되겠지? 하는거. 근데 일자리 급한 사람이 많다보니까 저렇게는 잘 안되니까.
한줄요약: 짐싸서 나가라고 최선을 다해 갑질했는데 진짜로 나갔고 왜나갔는지 이해 못하겠다.
미친 과장놈이 신입 기 좀 꺾어보겠다고
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어설프게 나섰다가
지가 오히려 감정 주체 못해서 넘지말이야할 선을 넘어버렸네..
시발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서류를 얼굴에 던져?? ㅋㅋㅋ
이거 완전 뿅뿅이네..ㅋㅋㅋ
넌 사장한테 싸대기 맞아도 할 말 없다..
사원 집에 찾아가서 싹싹 빌어라..
취업하면 일단 붙잡고보자는 식으로 생각하니까 버틸려고하는데 저런 곳이면 그냥 나오는게 맞음
주작같음
주작같지? 나도 당하고서야 실존함을 앎. 내가 트롤이냐 하기엔 직원들과도 잘지내고 기죽이기 하던 상사 포함 나랑 상관 적은 부서 분들까지 나가지 말라고 계속 퇴사철회 권유받음. 기죽이기 이틀전엔 칭찬 인색한 해당 상사에게 오히려 칭찬받았었음.
저러면 오히려 과장이 무조건 신입탓이라고 지잘못은 다 덮어놓고 사장이나 부장앞에서 변명하겠지
지도 지금 과장이면 최소 30대 중반에서 40대 문턱일텐데
얼마나 나이쳐먹었다고 꼰대기질을 가지고있냐
오히려 한창 꼰머질 할 나이임ㅋㅋㅋㅋ
딱 내 사례랑 나이 얼추 맞네
들어보니까 저런 똥같은 문화 세뇌당한 마지막 세대더라 그 나이대가
ㅇㅇ 조낸 갈굼처먹고 살아남아 어거지로 기어올라와 짬은 적정히 먹었는데 그 위로 올라갈 능치는 애매해서 한동안 할 수 있는게 연공서열바라고 시즈모드 박고 있는 것 밖에 없는 딱 그 구간이라ㅋㅋㅋ근데 그 구간에서 해야하는 일이 관리유지인데 레알 저 지랄친거면ㅋㅋㅋㅋㅋ
저 정도면 바로 노동청이랑 경찰청 갔겠는데
포맷하고 나갔다는데서 신빙성 급하락
일 잘못한거도 적당히 안 나가면 진짜 어디 썰마냥 '회사서 돈을 버는 중이니까 조용히 있는' 거지
뭔 90년대생이니 근성없니를 따지고 있어...
저런짓 하다가 고소 고발 당하면 어쩌려고 저러냐
포맷 나도 했었음
건설 현장 중간 감독같은거 했었는데 팀장 오야지가 개지1랄해서 도중에 때려치고 나간 인부가 한둘이 아님
소장은 팀장이랑 좀 친분이 있는데 팀장 감싸는건 아니여도 걍 팀장이 할일은 팀장이 하는거라고 그걸 걍 방관함
어차피 인부 때려치고 나가도 또 팀장이 어디서 인부 물어오니까;
여튼 결국 인부뿐 아니라 사무실 직원들안태도 하도 지1랄해서 소장이랑 싸우기도 했는데
이러나저러나 둘이 호형호제하는 사이라 결국 유야무야 되고 사무실 직원들만 개꼬았는데
아무튼 나도 팀장 지1랄병 꼴보기 싫어서 그냥 나왔음
나올때 사무실 노트북에 내가 만들었던 양식이랑 찍었던 현장 사진들, 케드 도면들은 내가 다 챙기고
회사에서 받은 벡업본만 그대로 유지하고 컴퓨터 정리했는데
팀장이 그거 보더니 그런거 함부러 가져가면 안된다고 궁시렁거리더라
지1랄 그냥 싹 싸들고 컴퓨터 인계받기 전으로 만들어놓고 나옴
10년전에도 나 다니던 회사에서
과장이 서류철로 책상에 탕탕 내려치면서 버럭버럭 신입 갈구니까
신입이 정색하더니 바로 자기 책상위 엎어버리고 나간거 기억남
(체격좋은 해상스포츠강사출신 신입이었음. 그때 속으로 당분간 과장 밤길조심해야겠군이라고 생각했던 기억도)
그 과장은 그 뒤로 몇년후 퇴사할때까지 신입 상대를 아예안함..
누가봐도 꼰대새끼가 잘못이잖아ㅡㅡ
노동청: 화사에 폭력이 있다면서요?
사장:.... 담당 팀장 부장 불러와...
ㅋㅋㅋ
A4용지는 복사기 걸리지 마라고 깔끔하게 자르기 때문에 살 베일수도 있어.
그걸 얼굴에 던지면 흉터날수도 있는데....
포맷드립에서 주작일 가능성? 업무상 손해청구 할 수 있는 명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