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커스텀 주문류

먹어보면 그런생각 못할텐데

빵 굽는건 그릴
아이스크림 만드는건 카운터
빵을 카운터로 들고 나와서 아이스크림을 짜서 준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라 , 정신병 한마리 또 들어온거 맞아

외국은 되는가봄
거 왜 예전에 치즈버거에서 내용물 싸그리 다 빼고 치즈만 주문했던 사진 보면 뭐

헐

그건 그래도 매뉴 내에서 넣고 빼는거라 이해가 가는데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가능하고
근데 저건 매뉴 외를 추가 하는거라 안될꺼같은데

원래 본사를 비롯한 유럽권에선 되는게 맞고 당연한데
우리나라는 주는대로 쳐먹는 식문화 때문에 윗 댓글처럼 뿅뿅 취급 당함

안에꺼 다빼고 감튀만 존나 쳐넣고 싶네

일단 곽인거 보니까 북미인듯 아니면 유럽?
키오스크에 쓸대없는 선택지가 있었던거 같은데 저게 되는진 처음암

주는대로 쳐먹는 식문화 때문이 아니라, 주문기에 저런 커스텀 옵션이 없어.

키오스크에 저런거 없는데 우리나라에는.
키오스크는 전세계에서 같은 프로그램 쓰니 , 외국에도 없을거야

카운터 오더든 드라이브 스루든 딜리버리든 커스텀 오더는 구두 주문으로 몇십년전부터 되던거임

구운 번 힐이랑 크라운을 카운터로 들고 나와서 아이스크림을 그 위에 짜서 레귤러번에 사용되지 않는 버거 시그니쳐곽에 담아서 주세요 하면
해준다고 해도 뒤에서 쌍욕할것 같다

뭐 그건 그 사람 책임이지

그릴 주문 모니터에 아에 저런건 뜨질 않는데 (당연히 정신나간 주문이니)
아이스크림과 버거는 만드는 장소가 다른데 그릴에서 못 나가는 알바생을 빵 가지고 카운터로 보내 아이스크림과 합체시키라고 하는게

뭐 저 짤이 특이한 관종스러운 커스텀오더인건 맞는데
일상적인 커스텀오더라면 피클, 양상추,소스 싫어하는 사람 피클, 양상추,소스 빼거나
비프패티 버거에 미트패티 추가하거나 베이컨 추가하거나 뭐 소스 두배 이런 것들이 보통임

뭐 일단 맥도날드가 맞는지도 사진만 봐서는 알수 없으니

그런건 당연히 되지
근데 나는 저 버거 외의.커스텀오더를 말하는거.
저건 커스텀오더가 아닌 미친 주문일 뿐이잖아

저거 빵 맥도날드 레귤러번에, 박스는 시그니쳐 클램셸로 보임

내 말의 요지는 어쨌거나 저쨌거나 서양국가에서 해달라면 해주긴 해준다는거임 불가능이 아니란거

맥날 부매니저 동생 피셜
안해준대

그거 다~그 사장 때문인거 아시죠?